만년의 년보
57세 – 도산 남쪽에 서당을 지을 땅을 마련하다.
계몽전의(주역 관련 책) 완성
58세 – 성균관 대사성 임명, 병으로 사직
이로 실무를 맡지 않는 상호군에 임명
12월에 공조판서 임명
59세 – 고향에 내려와 여러번 사직 상소. 명예직인 동지중추부사로 임명
성리학 책 ‘송계원명이학통록’을 시작
60세 – 기고봉과 편지로 사단칠정을 논함
도산서당 완성 48수로 도산잡영 책
61세 – 도산에서 머물며, 가족과 한가한 시간도 보내고, 시도 짓고
62-64 – 도산에 머물면서, 시도 짓고, 제자들과 산행도 하고(청량산)
은거생활을 하면서 조정암의 행장을 완성
65세 – 도산에 머물다. 동지중추부사 해임을 건의 , 수용되었다가 12월에 제수.
도산에 머물면서, 제자를 가르치고, 시를짓다.
첫댓글 퇴게선생의 년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