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오프사이드 글에도 제가 언급한 듯이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 즉.수비에게 혼란을 주거나 플레이
에 관여 한다는 이 대목을 관여하든,안하든 중요한게 아니라 볼을 터치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수비수들
이 더 힘들어지겠군여..이것은 상당히 논란이 있어보이는데여..
아마 월드컵 흥행이 생각만큼 안되고 유럽연맹에 주도권을 빼앗기다 보니 블레터가 점점 초조해지고
무링요한테 까지 욕을 먹다니.. 뭐이거는 블레타가 자초한것이지만여 이번 개정은 반니스텔루이나 트레
제게 같은 타겟형 스트라이커에게도 좋고 키퍼를 방해할 수도 있어 음..제가 봤을때는 문제가 잇는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여..그만큼 수비도 혼란 스러울겁니다..
예전에는 문전쇄도를 해야만 했는데 예를 들어 반니가 골대 앞에 있어도 로벤에게 2선 침투를 하고 상
대적으로 앞서 있던 수비수는 미리 좋은 자리를 차지한 반니에게 골을 허용하겠군여..뭐 이거를 적극
적으로 이용하기 힘들겟지만 단 한번의 찬스가 경기를 바꾸는 만큼 우리 수비수들도 노력해야 겠군여.
리그를 16개로 줄여야 한다느니..계속적인 망발과 함께 미운털이 박힌 블레터가 공격축구를 한다는
명목하에 너무 조급히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차라리 검증을 하고 하던가 하지..
단기전인 만큼 과거 프리미어리그 감독처럼 엽기적인 골키퍼 시야를 가리는 전술등 다양하게 펼쳐질
지도..ㅋㅋ 어쨌든 이거는 피파만의 룰이니 케이리그나 유럽리그는 전혀 지장 안받을 것이지만 만약
성공적으로만 된다면 유럽도 적극 검토할 가능성이 있겠군여..아무리 골도 중요하지만 너무 공격적인
거 같네여..어쨌든 아우토반은 예전룰 대로 입니다.이거는 월드컵같은 국제대회에서만 쓰는 룰인 만큼
우리팀에도 이런 혼란 없었으면 좋겠고 저번에 키퍼가 7초이상 끌면 안된다고 누가 말했는데 그룰도
유럽에서는 별로 신경도 안씁니다.박지성 보는 팬들은 발견 했겠지만 7초정도는 그냥 눈감아 줍니다.
피파룰에 얽매여서 하기보다는 생활체육인 만큼 어느 정도 완화한게 가장 적합한거 같습니다.
첫댓글 스스로들 신사적인 플레이를 강조하는거에 비해, 약간 더티한 플레이를 유발할 수도 있는 룰 개정인데, 프리킥시 상당히 많은 몸싸움이 예상되는.... ( 늙은이가 노망끼가 있어서 그러는지.원...)
그러니까 사람은 업사이드 위치에 있어도 공을 건드리지 않으면 업사이트가 아니라는 야그제??...--> 거참 웃기고 자빠졌네....ㅋㅋㅋ....이제 뭔 규칙이야??...업사이드 있으나 마나제...
ㅋㅋㅋㅋ참 우리도 좀 업사이드규정을 통일 했으면 좋겠네여...선심을 보구있는데 보는사람마다 기준이 넘틀리는거 같네여...한번 누가 잘아는사람이 교육을해서 최대한 누가 선심을 보더라두 많이 차이 나지 않게 했으면 좋겠네여...
글쎄다 이게 지켜질꺼나...?
오프사이드규정은 통일된겁니다.논란이 되는 부분은 어쩔수 없죠..아마 다른건 심판을 못보는 거겠죠..그러다보니 다르게 보이는 거지만 오프사이드는 저거 하나만 제외하면 논란의 대상이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