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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아몬드봉봉
밀가루 뚱뚱하며 땀을 많이 흘릴때 통밀가루 음식이 좋다. 또한 찬 성질의 식품인데 국수로 만들면 더 차진다. 그래서 열이 있고 뚱뚱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태음인에게 좋다. 밀가루는 대변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그래서 변비가 되면 건강이 안좋아지는 체질인 태음인에게 좋다. 그러나 정제할수록 영양분이 적어지며, 오히려 변비를 일으킨다. 가급적 껍질과 배아를 함께 제분한 통밀가루를 이용하는게 좋다. 밀은 '소맥' 또는 '진맥'이라고 하며 찬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이 나고 갈증이 날 때 좋다고 했다. 또 소변을 원활하게 해 주며, 간이 혈액을 듬뿍 간질할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간기능은 좋지만 후천적 요인으로 간이 나빠질수 있는 태음인에게 좋다. 이 밖에도 밀은 심장기능을 돋우며, 글루텐 성분이 가수분해로 글루타민산이 되어 머리를 맑게 해 준다. 알아두자! 밀가루는 성질이 차므로 냉한 체질은 먹지 않는게 좋다. 지나치게 먹으면 게실증을 일으킬수 있따. 밀가루를 많이 먹을때는 육식을 곁들이는게 좋다. - 체질음식동의보감중 |
재료; 멥쌀2인분, 밀쌀2인분
1. 밀쌀과 멥쌀을 골고루 섞어 깨끗이 씻어 헹군다. (3~4번)
2. 물의 양을 맞춰 넣는다.
3. 20~30분 불린다.
(밥을 지을때 불린후 밥을 지어야 밥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
4. 밥을 다 지어지면 골고루 뒤섞어준다.
처음 맛을본 밀쌀의 느낌은 꼭 보리와 같았습니다. 보리밥을 먹는 느낌..하지만 보리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고소한!~^^; 밀이라하면 밀가루만 생각해서 그런지 어떤맛과 느낌일까? 참궁금했는데 일반 잡곡밥을 먹는것과
똑같았습니다. 느낌은 보리지만 부드러워 밥을 지을때 같이 섞어 먹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행복가득한시우네집; http://blog.daum.net/dmstlf-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