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서 키우고있는 바질잎이꽃을 피우려 합니다.
꽃을 피우기전 잎을 사용해야 하므로 오늘 부지런히 따서 페스토를 만들었습니다.
페스토를 만들다보니 라자냐가 먹고싶어져서 바로 라쟈냐 만들어 봅니다.
제목과같이 라쟈냐인데 일반적인 토마토고기소스말고 페스토 소스를 넣은 것입니다.
먼저 페스토 소스를 만듭니다
재료:바질잎한컵수북히(100g.).올리브기름50g,잣50g,파르마산치르100g(갈아놓은것).
페코리노(염소)치즈1수저-없으면 생략가능.마늘1쪽.소금쬐금
이모든재료를 커터기에 갈았습니다.
베샤멜라(bciamell)(한국에서는 어떻게 부르는지 잘모르겠습니다)를 만듭니다.
대충 들어가는 재료를 보시면 아실듯?
재료:밀가루50g.버터50g.우유50ml.소금.후추.노치모스카테(noci moscate)없으면 생략가능
냄비에 버터를녹이고,밀가루를 섞어주며 저어주다가 따뜻한우유를 부어주면서 덩어리가 지지않도록 잘 저어줍니다.
크림스프 상태가되면 완성!
사진이 없네용!!
라쟈냐용 파스타 250g 입니다. 오늘은시금치로 반죽해서 파는 라쟈냐용 파스타를 이용했습니다.
파스타를 ?는물에끓여(표기된 시간만큼)바로 오븐팬에 넣어도 좋은데
혼자 일할경우 찬물에 올리브기름 살짝뿌려,익은 파스타를 담갔다가 요리해도 편합니다.
오븐팬에.파스타- 패스토소스-베샤멜라-파르마산 치즈가루-를 반복한후 맨후는 모짜렐라 치즈로 덮어주세요 .
이태리 친구 대부분이 라쟈냐에 모짜렐라를 넣지 않습니다.
그냥 베샤멜라를 위에 덮고 파르마산치즈를 넣고 굽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취향데로>>.입맛데로 입니다.
200도 예열에 15분-20분 정도 구웠습니다.
이 사람 그 재주가 없는 관계로....
맛~있습니다..라는 말밖에는~~
궁금한 사항은 제 블러그blog.daum.net/giussano 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