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
아직 문을 닫지 않을 시간일것 같아서 함 들려 봤지여.
앗참~!
제목이 야하다구 또 머라 하실래나?
밴댕이가 손꾸락으로 달을 가르키면 달을 보시고
내손꾸락은 츠다보지 말어여.벨루 안 이쁘닝께여 ㅎ
지구상에는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줌마가 있다고 뉘가 그러던디
누가 여성인쥐 뉘가 남성인쥐 암만 돋빼기를 쓰구 볼라구 해도
내 시력이 나쁜건지 도대체 뵈질 않으니~~
내두 특별회원인것 같은디 도대체 당달봉사라서 뵈는게 없으니 암수 구분도 안되는구만여
심청이는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 퐁당해서리 즈그 아부지 눈을 뜨게 해줘서
청이아부지는 뺑덕엄니랑 어울렁더울렁 사랑함서 잘 살었고
청이도 가만봉께 연꽃속에 이뿌게 앉아서리 환생을 했더라구여.
글문 이참에 내두 공양미 삼백석을 마련해서 함 바쳐서 눈을 떠볼까?
요새 전세금도 물가도 이쁜이 떵꾸치마처럼 자꾸만 치솟아 올라 가는데
쫌 더 보태서 오백석 쯤 장만을 해야하나~
이제 이렇게 남성과 여성을 갈라놓긴 했지만 근본이 없으니 함 갈라 볼라구여
어떤님이 울나라 성씨 가지고 멋진 해석을 하셨든디
워쨋든간에 옛날에 들은 예기는 양반과 상놈이 함께 존재했다는 사실이고
7대문파는 '천방지추마골피'이고 '문어다리동태국'까지 하면 14대문파가 탄생한다고 어른들이 말씀을 하시드라구여
그 때 그 사절엔 70%정도가 성도 없는 상놈였다는데 지금은 전부 다 그럴싸한 족보 하나 쯤은 갖고 있고
그 시절에도 족보를 사고 팔고 짝퉁족보 맹글어서 등쳐먹는 밴댕이콧구멍같은 눔덜도 있었다고 하드라구여
내두 젤 흔해빠진 김씨지만 글타고 거부기 대그빡에 까만 점이 있다는 김해김씨는 아니고
족보두 있어 왕족까지 올라가니 진골은 아니드래도 성골피래도 흐를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고 곰곰히 생각하면 다른 피가 흐르는것 같기도 하니 믿을건 못된다고 봐여 ㅎ
아 이런~!
삶방님덜 성교육을 한다구 까발려 놓구
서론이 오뉴월 말X알 늘어지듯이 넘 질~~게 늘어졌넹
그럼,좌우당간 시방부터 삶방님덜 성교육 들어가여
우선 맨날 등에다가 칠판 메구 댕김서 동분서주하고 계시는 빵장님부터~
(넘 떠든다고 칠판에 이름 적지 말어여. 입 다물고 댕겨간 님덜 이름 적어서 뒷간 청소 일주일 씩 시키세여)
들국화여인님--------'들'씨 (아마도 ↓민들레님하구 종씨인것 같음)
들판민들레님--------'들'씨(빵장님하구 종씨 맞어여 )
대가족님------------'대'씨
여울물님------------'여'씨
초록빛물결님--------'초'씨
앙마와마녀님--------'앙'씨(앙드레김-김봉남씨하구 같은 성인디 혹시 프랑스가 본이유?거기에 '앙'씨덜 많드만여ㅎ)
빛과사랑님----------'빛'씨
솔광님--------------'솔씨'
청계님--------------'청'씨
어제같은님---------'어'씨(14대문파에 속하셧으니 요참에 밴씨가문으로 호적 파가꼬 오시는건 워뜌?ㅎ)
지니님-------------'지'씨(지니님두 7대문파이니 호적 파가꼬 머털도사한티 함 가봐여 ㅎ)
밴댕콧구멍-------'밴'씨
글구 울나라 용궁에 가면 회귀성도 많어여,
쏘가리~쏘씨
빠가사리~빠씨
쥐치~쥐씨
쏨벵이~쏨씨
자리돔~자씨
이만하면 성교육 지대루 했나 몰긋네여?
워쨋든 삶방님덜 성교육은 요기서 끄~~~~~~~~~읕!
(사족)
좌우당간 울 용왕님은 삼천갑자 동박삭이처럼 배름빡에 그림 그릴 때까지 사실려고
퇘끼 간뎅이를 구한다고 방을 붙였더만 퇘끼덜은 놀래서리 간뎅이는 바위 틈에 짱박아 놓구
달나라로 토껴서 떡방아 찧는다고 난리 부르스를 춰대고
퇘끼 잡는다고 외출증 끊어서 나간 거부기눔은
아예 미친척 외박까지 하는중이고 (돌아오면 바로 감방에 보내야거쓰~)
울 용왕님은 그림을 을매나 기떵차게 그렸던지
날라가던 새들이 전부다 배름빡에 대그빡 쳐박고 뇌진탕으로 "갔쓔"
그래서 요새 새구이에 이슬이 마시느라 정신줄 놧구만여.
울님들도 한 잔 하시구 싶으시면 연안부두 밴댕이도살장으로 초장들고 오셈 ^^
지대루 받으셨네여,젠씨 ㅋㅋㅋ
콧구멍님 한테 사기 당한 기분인걸 우짜노...콧구멍님이 성교육 하시다기에 두루마리 화장지 한통하고
미세섬유 수건 한장 까정 준비하고 두눈 부릅뜨고 읽어 내려 가는디...
어쩐지 수상한 냄새가 폴폴 나더니 완전 사기 당했뿌고...ㅎㅎㅎㅎ
한가지 고마운건 청씨를 기억해 주시니 그 은혜 백골난망이고...
허나 청씨 속에 감춰진 진골인지 성골인지 김가를 아실려나 모르실려나....
아프로는 애도 아닌 털도 다난 삶방 국민을 상대로 성교육 할려고 시도 하지도 마세용..
한바탕 웃고 나니 소화는 잘되서 좋지만 다시 배 채울려면 똥그랑땡이 많이 필요혀요..ㅎㅎㅎㅎㅎ
진골 성골 다 따져봐야 암 소용 엄씨유~~ 지 생각엔 청계님은 걍 약골같아서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콧구녕님은 암거를 해도 안미워요.ㅎ^^*
아이구 딥따 감솨해여 여울물님 ㅎㅎ
코꾸멍님은 정말 생각이 많으신분 같아요~
주변의 지인들이 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지루하거나 화가날 일이 없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경주김가 입니다...........
사람 모인데 가서 돌멩이를 던지면 10명중에 4명은 맞는다드만여, 빛님두 가문의 영광이네유, 울나라에서 번식력 쵝오인 경주김씨니까여 ㅎㅎㅎ
성교육 받고 참씨 댕겨갑니다,,,,,,,ㅎㅎㅎ
지대루 받으셧쥬, 참씨? ㅎㅎㅎㅎ
ㅋㅋㅋㅋ..... ㅎㅎㅎㅎ ... 모든분들의 말씀이 너무 제미있읍니다요
중국에 출장을 나와 무료하던차에 정말 고마워요 많이 웃고 감니다
네, 마이님 방가워여, 자주 들려 주세여 ^^
밴댕콧꾸멍님,
대가족의 성씨는 "대"씨가 아니고 "대가"씨입니다.
지 성을 제대로 써주세요, "大家" 씨 일본의 덕천가강 이런 것과 흡사합니다.
밴댕콧꾸멍님 잘못이 아니고, 한글 맞춤법이 성과 이름을 붙여쓰게 되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대가족을 필기하면, 대가 족, 현재는 대가족.
그러다 보니 밴댕콧꾸멍님의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앗~~ 글문 대가족님두 복성잉개뷰.서문,황보,남궁,선우.제갈,사공,대가~~~~울나라 복성에 추가 해야긋네여,하긴 요즘 귀화인이 많아서 희한한 성씨들도 많이 생기드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