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을 이어주는 엘리야
https://youtu.be/Y-6ERff8FnA?si=sdryssx2hMOXzhJw
할렐루야 샬롬,
사랑하는 여러분! 엘리야는 구약을 대표하는 선지자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엘리야 선지자의 비중이 크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구약과 신약 성경을 이어주는 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마지막 책 말라기서의 마지막으로 언급하는 두 인물은
호렙산의 모세와 갈멜산의 엘리야입니다.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4:4~6)“
구약을 대표하는 두 인물은 모세와 엘리야임을 알 수 있게 하십니다.
두 인물 중에 엘리야는 신약이 열리는데 “엘리야를 보내심”으로
말라기 4장 5절부터 6절까지 구약의 마지막 말씀을 이루시게 하십니다.
구약성경의 마지막 성경 말라기부터 신약성경 복음서가 열리는데
시간간격이 400년입니다.
구약성경의 인물 말라기--(400년)---신약성경에 기록된 인물 세례요한
구약과 신약의 시간간격 중간 400년을 신구약 중간사라 부르고 있습니다.
신구약 중간사 400년은 헬레니즘 문화가 지배하던 시대입니다.
구약과 신약 400년의 침묵을 깨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가 소리가 있습니다.
“엘리야을 너희에게 보내심”입니다.
엘리야를 보내신다는 약속은 실제 엘리야라는 인물이 아니고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선지자를 말합니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선지자가 세례요한임을
천사가 그 아비 제사장 사가랴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눅1:17)”
그러므로 왜“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마11:12)“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라는 말씀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선지자가 세례요한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마11:14)”
모든 선지자는 구약의 예언서들입니다.
율법은 모세의 율법입니다.
모든 선지자를 대표하는 엘리야와 율법의 모세가 예언한 것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요한이 나타났으니
요한까지 되는 구약성경이 되는 것으로
신구약 중간사라 하지만 구약성경은 요한까지입니다.
자 그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11:12)”는 무슨 말씀일까요?
왜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는 것일까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세례요한입니다.
광야에서 에세네파의 금욕생활을 하던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예비하는 자였습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이사야40:3)”
이사야서 66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서 1장부터 39장은 구약에 대한 말씀입니다.
40장부처 66장까지는 신약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서는 성경은 66권을 축소한 작은 성경이라 부릅니다.
세레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예비하는 자였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3:2)”라고 외침으로
세례요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신 후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렸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신 예수께서 광야에서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았으나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예수께서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여 천국이 가까이오는 천국의 침노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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