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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안웃긴게시판 [뉴스] 강아지 피부종기를 떼어 준 피부과 의사..경솔함이 부른 불법진료
가쓰오우동 추천 0 조회 1,857 15.01.09 15: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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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9 16:00

    첫댓글 의새들 ㅉㅉ 무당들 욕할 처지 아니다

  • 15.01.09 16:02

    ㅋㅋㅋㅋ

  • 15.01.09 16:22

    개장수 자기밥그릇 침범에 피꺼솟~ ㅋㅋㅋㅋ

  • 15.01.09 16:44

    ㅋㅋㅋㅋㅋㅋ

  • 15.01.09 2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1.10 00:44

    자가진료아니면 불법.자기밥그릇에 침범이니 피꺼솟해야지ㅜ

  • 작성자 15.01.09 16:26

    반대로 수의사가 사람 치료하면 의사 한의사들이 들고 일어날듯

  • 15.01.09 16:31

    저 정도 사마귀야 뭐

  • 15.01.09 16:45

    근데 사과문은 좀 에바같은데 ㅋㅋㅋ 왜 수의사한테 사과함?

  • 15.01.09 16:59

    어떤 소설이었나 기억안나는데 애 받아준 수의사는 위법성조각? 그렇게 되던데

  • 15.01.09 17:12

    @미스터핑크 아시발 김정한 축생도네 기억났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09 17:38

    위법성조각사유까진 아니더라도 위법성조각이 어느정도 인정될걸? 이경우 피해자가 견주에 해당할건데 피해자가 요구했잖어 법정에서도 참작될거라고 봄

    게다가 2mm의 작은 육아종아면 거의 시발 여드름인게 이거 그냥 의료행위라고 생각안했다하면 그만인 상황

  • 15.01.09 17:19

    근데 이건 면허외 의료행위라서 의사가 잘못한게 맞음.

  • 15.01.09 17:40

    이거 예전에 수필도 있었는데.. 의사가 지인에게 아끼는 개를 치료해달라는 부탁을 받음..이건 아닌 것 같아서 개를 데리고 수의사에게 감.. 근데 수의병원에 가니 돈 없는 사람이 수의사에게 수술 받고 있었다는 이야기.. 60년대인가 70년대에 나온 수필임

  • 15.01.09 17:53

    와우

  • 15.01.09 18:52

    전집을 넘기다 보니 1961년에 쓴 '어떤 왕진'이란 수필이 눈에 박힌다. 단골환자인 부잣집에서 왕진 요청이 있어 갔더니 자기 집 개를 치료해 달란다. '값비싼 박래품 고급개'라서 사람에게 쓰는 고급약이 아니고선 잘 듣지 않을 것 같아 특별히 부탁을 드리는 거란다. 우하가 그것만은 할 수 없어 그 개를 수의사에게 데리고 갔더니 믿고 싶지 않은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가축용 수술대 위에서 수의사가 남루한 의복 차림의 중년 부인을 수술하고 있었던 것. 돈 있는 집 개는 사람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사람의사에게 갈 형편이 못되는 돈 없는 사람들은 수의사에게 치료받는 현실. 우하는 '모순덩어리 땅에서 우리 의사들이 인술을 합네하고

  • 15.01.09 18:52

    떳떳이 얼굴을 들고 다니니 참 얼굴 간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어떤 왕진'이 실려 있는 수필집 '약손'은 당시 서울서도 해적판이 몇 만부나 팔려 화제가 되기도 했단다.

  • 15.01.09 20:41

    @발악오바마 역시 헬조선

  • 15.01.09 19:07

    저게 사과로 끝날 일인가? 저 범죄행위는 저 동물병원 수의사 개인에 대한 범죄가 아닌데.

  • 15.01.10 00:46

    의사님께서 잘못하신건데 어쩔수있나...

  • 15.01.09 20:23

    견주가 요구한 일이니 집유로 끝날 가능성이 커보인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10 09:17

    의리 어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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