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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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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테헤란 원정 경기에서의 승리. 아테네 올림픽 예선전 이란전..다시 추억해보면..
great bleu 추천 2 조회 809 13.05.26 01: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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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6 02:23

    첫댓글 당시 올대 최종예선은 경이적인 기록이었죠. 6전 6승 무실점.. 아마 남은평생 올림픽이나 월드컵 예선에서 이런 결과를 또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예선, 본선 7승 2무 1패. 작년 아챔에서도 10승 2무란 압도적인 결과를 내었고... 그런데 아직도 뻥축구니 무전술이니 까이고 있는거 보면..

  • 김호곤 감독님이 무전술이면;;;;

    유전술은 누구인지;;;;;

    아휴

  • 13.05.26 13:00

    그때 히딩크가 박지성 보내주고, 와카도 부상없이 원래대로 뽑았다면 진짜 아시아 최고성적으로 은메달 이상 딸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함...
    파라과이만 이겼다면 다음상대 이라크라서 수월했을텐데 참 아쉬움..

  • 작성자 13.05.26 15:38

    대신 박지성은 아시안컵을 갔죠 ㅋㅋ

  • 13.05.26 16:29

    그당시에는 아시안컵, 올림픽이 같은 년도에 열려서 두 대회를 다 보내주는것은 너무나 힘들었죠
    아시안컵이 7월중순~말정도까지 우리가 8강기준으로 그정도까지였고
    올림픽이 8월중순부터였으니깐요 ㅋㅋㅋ
    아마 엔트리가 겹치는 선수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아인트호벤에 박지성 올림픽 요청은 해봤으나 히딩크가 아시안컵에 보내주지 않았느냐고 거절을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어떻게보면 아시안컵을 2007년부터 홀수년도에 한것이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두 대회를 모두 전력을 다해 경기 가능하니깐요

  • 13.05.26 16:38

    그당시 박지성은 협회-히딩크 간의 협약이 있었습니다. 올대 최종예선에 보내주는대신 본선에는 안보내기로.. 그래서 본선에 못가긴 했는데 의아한게 아시안컵에는 보냈다는거.. 그거나 그거나인데 그리스에서 하는 올림픽에 보내는게 더 나을듯도 했건만..

  • 13.05.28 14:02

    히딩크가 그랬죠.아시안컵이냐 올림픽이냐 선택하라고.올림픽때 챔스리그3차예선 크르베나 즈베즈다와 경기가 올대 본선일정이랑 겹쳐서 결국 아시안컵본선에 가고 이천수,송종국,유상철이 올대로 가는걸로 정리했죠.
    나중에 송종국이 부상으로 빠지며 대체자로 김남일을 뽑는데,김남일도 부상으로 빠지면서 정경호를 대체자로 다시뽑아가게되죠.
    아시안컵대표팀에서 유상철이 빠진덕에 박요셉이 뽑히기도하고..

  • 13.05.27 02:42

    태클은 아니고요 최초8강은 48년 런던올림픽당시 토너먼트 방식일때 멕시코를 누르고 올라간적이 있어요..
    스웨덴인가? 한테 처참히 깨졌지만..

  • 작성자 13.05.27 16:55

    최초의 조별예선 통과로 쓸걸 그랬네요 ㅋㅋ 지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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