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를 비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한번쯤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으시는게 좋겠어요
온라인상에서 백날 이렇게 논란이 생겨봤자 달라질건 없습니다.
어떤분은 화를 내시며 얘기할꺼면 당당하게 프로필까고 얘기해라 만나자는 둥 전화번호가 뭐냐고 하시는 분들
그럴꺼면 인터넷 하지마세요 인터넷이 왜 생겼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고 다시 말씀하세요
개념이 있고 없고의 차이이고 개개인의 성격차이일 텐데 그런걸 가지고 따지는 분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남들보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람이 정말 현명한 사람이고
제가 만약 워홀입장이라면 혹은, 제가 만약 업주입장이라면
이렇게 밖에 돌아갈수 없다는게 눈에 훤히 보이거늘.. 말들이 참 ...
애나 어른할것 없이 다 똑같아 보이네요 그저 답답합니다..
타국민과 다르게 외국에 나오면 뭉치진 못할 망정 서로가 서로를 헐뜯기 바쁜 우리 한국인
2002년 월드컵때를 생각해보는건 어떠실런지요..
제가 써놓고도 요점이 뭔지 ;; 잘모르겠지만
어쨋든 여기서 이렇게 싸우지마시고 당장이라도 그런 최저임금 주는 업주밑에서 그만두시고 하다못해 회사라도 있는
청소일을 찾아보시든지.. 노력한자에겐 복이온다고 분명 결실을 맺으실텐데..
제 바램은 업주님이든 워홀님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제가 업주라도 적은돈 준대도 일하겠다는 워홀이 있다면 당연히 쓰겠어요 워홀님들 자기 영어실력을 비하하지마시고
바디랭귀지라도 해서 안되는 영어 용기있게 하다보면 금세 대화는 가능하실텐데 노력하세요!!)
첫댓글 What is the law for?
임금문제라... 솔직히 한국 업주들이 그렇지만... 사실상 멜번에 임금이 작은 이유는 다른지역에 비해 인구가 폭등 한다는 것이지요 임금 작다고 불만을 가져도 사실상 멜번에 일할 사람은 많다는 겁니다 정말 임금이 문제라면 서호주나 다른지역에 가서 일하세요 거긴 멜번과 다를 겁니다.....
글쓴이 님도 영어 첨부터 잘하셨을리는 없을테고 전 글이 따분해서 밑에 내용만 봤는데 워홀님들 그럼 님은 학생님인가요? 워홀이라고 다 영어 못하는것도 아닐꺼고 한국에서 요즘 취업난이 심하다보니 일자리를 찾아 돈을 벌려고 영어 모르고 온 분들도 있겠죠 최저임금때문에 말들이 많이 나오는건 아마도 한국에서 호주오기전에 최저임금이 얼마고 그런 소리를 하도 들어서 막상 호주와서 시티잡 구할려고 하니 수당은 최저임금의 반밖에 안되는 돈을 주니 그러는거겠죠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로 오신 한국분들 왜 꼭 시티잡을 구하실려는건지... 시티가 벼슬인가요? 시티 살면 알아주나요? 존 지역에 보면 공장들도 많고 최저임금 이상
받으면서 일할수 있는 곳은 아주 많이 있답니다 시티산다고 멋있어 보이는거 아니니까 존지역으로 오셔서 잡을 구해보세요 시티에서 시간당 10불도 못받으면서 일할려고 비싼 비행기티켓 사서 호주 오셨나요? 그냥 한국에서 알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