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3호선 모노레일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창문흐림장치의 외국 사진입니다.
주거 밀집지를 낮은 높이에서 통과할때는 아래와 같이 창문을 흐리게 함으로써 사생활을 보호합니다.
창문 흐림은 기계적 방식이 아닌 전기적 방식으로 동작되며, 전기의 유무에 따라 흐려지는 특수한 유리를 사용합니다.
안에 타고 있는 승객은 마치 방음벽이나 지하 구간을 달리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이야- 이런게 다 있군요. 빛은 통하는 것이 안개나 비가 오는 것 같이 보이네요!
독특하네요
일부 초호화 화장실 칸막이문으로 쓰이던 기술이 이제는 철도차량에도 도입되는군요!
CSI: 마이애미에서 저 유리 쓰는 화장실 나왔던 게 기억이 나네요
대구에서 민원이 들어오는 지역은 자동으로 흐려지게 하는 창을 한다더니 저런게 진짜 있었군요^^ 전 진짜 저런게 있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멋있다는 과학의힘이란./............................^^
일본 JR 큐슈의 특급열차 카모메, 소닉 등의 용도로 쓰이는 885계 전동차의 선두부도 저런 유리를 사용합니다.
첫댓글 이야- 이런게 다 있군요. 빛은 통하는 것이 안개나 비가 오는 것 같이 보이네요!
독특하네요
일부 초호화 화장실 칸막이문으로 쓰이던 기술이 이제는 철도차량에도 도입되는군요!
CSI: 마이애미에서 저 유리 쓰는 화장실 나왔던 게 기억이 나네요
대구에서 민원이 들어오는 지역은 자동으로 흐려지게 하는 창을 한다더니 저런게 진짜 있었군요^^ 전 진짜 저런게 있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멋있다는 과학의힘이란./............................^^
일본 JR 큐슈의 특급열차 카모메, 소닉 등의 용도로 쓰이는 885계 전동차의 선두부도 저런 유리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