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퍼즐 관련된 곳들은 돌아다니다 보면..
주로 일본의 야노망 제품이 결합력두 좋구 품질두 뛰어나다고 합니다.
제가 첨으로 한것은 야노망의 1000피스짜리 Kagaya "12성좌"입니다.
정말 결합력두 좋구 조각의 느낌두 좋구.. 특히 야광이 좋더군요.
아주 아주 맘메 들었습니다.
품질이 좋다는 이유로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후에 야노망에서 나온 1000피스짜리 "고지도"를 했는데요.
이건 조각을 맞추고 나서도 헐렁헐렁하여 맞는지 잘 모르겠구..
그림보구 맞는지 안맞는지를 확인합니다.
특히 다 맞춘후에 조각들끼리 헐렁헐렁하여 한쪽으로 조금씩 밀었더니..
거의 0.5cm정도의 전체 크기가 줄어들더군요.
원래 이런건가요?
이렇게 헐렁헐렁한게 정상인가요?
"12성좌"는 견고했는데..
참고로 몇일전에 야노망의 "노틀담 내부 사진(??)"을 샀습니다.
근데 이놈두 헐렁헐렁하네요..
전 퍼즐 한지 이제 3주 되었습니다.
4만원 이상 주고산 야노망의 제품...
이게 정상인가요?
알려주세요...
첫댓글 원래 야노망은 손맛이 좋고 퍼즐가루가 날리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헐렁헐렁한게 정상입니다.^^ 퍼즐조각 커팅후 테두리를 조금 깎아내는 야노망 특유의 제작기법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