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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이기숙 문학
 
 
 
카페 게시글
만남의 광장 '파주 옹고집 한식' 맛집을 다녀와서...(나의 생일 날)
이기숙 추천 0 조회 361 23.11.17 22: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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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7 23:39

    첫댓글 어머님 덕분에 맛난거로 배 채우고
    무엇보다 가족과 다 함께 생신축하 파티를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센스있으신 우리 어머님 이벤트로 자녀들에게 용돈도 챙겨주시고 역시 멋쟁이십니다
    시간이 짧아 긴 만남은 못가졌지만 건강하신 두분을 뵈니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오늘 반찬 못해드려 마음 한구석이 편하지 않았지만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년 생신도 미리 장소 알아봐주세요 ㅎ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계속 생신 축하도 받으시고 자식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의 어머님이라 그냥 좋고 행복합니다

  • 작성자 23.11.18 09:14

    아침에 다시 열어 수정 하였는데 ...
    아니 벌써 어제 밤에 들어와 댓글 달았구나.
    점심을 너무 잘 먹어 집에 와 한숨 낮잠을 잤지 뭐니...
    속이 든든해 저녁도 안 먹고는 컴에 들어와 이 글을 올렸는데
    에미가 금 일봉 봉투에 함께 넣어준 편지( 감동 또 감동)로 인해
    나 너무 행복해 잠이 다 안 오더구나...
    그래 12시 30분까지 하는 트롯트비전즈인가 하는 프로 다 보고 잤지 뭐니
    아침에 혹 수정할 거 있나 하고 컴 열어 수정도 하고 추가로 한 장 더 만들어 넣었구나
    파주 한식 집 요리를... 우리에게 베푼 써비스 등을...아예 공개 하였지 뭐니...
    나의 탁구 코치 아우 덕분에 무지 무지 행복하구나....
    사랑하는 나의 분신들 덕분에 행복하단다.

  • 23.11.18 12:42

    벌써 멋지게 작품을 만드셨네요~
    저도 맛있는 점심에 근사한 카페방문이 즐거운시간 이였습니다~
    시간이 짧아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 저희때문에 늘 시간에 쫓기는듯해 죄송한맘이 드네요..
    늘 저희를 위해 이벤트해주시고 여러모로 맘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님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도록 곁에 계셔주시기를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1.18 13:45

    아이고 나의 작은 며느리 들어와 답글 달고 갔구나.
    항상 바쁘게 사는 너희들이 시간 내주고 정성것 맛있는 음식으로 축하해 주니
    나야 뭐 더 바랄게 없단다.
    정말 아주 크고 멋있는 카페에서의 시간도 좋았지.
    무언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비상금 챙긴게 생각나 좀더 재미있게 풀어보려고 한 이벤트란다
    그냥 5만원씩 주는 거 보다 뜻 있겠다 싶어서 ㅎ ㅎ ㅎ
    너희들이 좋게 봐 주니 나 마음이 흐뭇하구나....

  • 23.11.18 22:42

    어머니 생신 다시한번 축하드리고..건강한모습 보여주시니 자식으로써 고마울따름 입니다.
    맛있는 식사와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즐거운시간 다시 상기시킬수 있는글..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23.11.19 08:22

    에고... 큰아들이 다 아는 체를 하였네. 나도 자녀들이 모두가 무사함을 감사드리며 살지.
    나위 생일 날, 참 좋았어. 그 날... 나의 생활로는 가지 못하는 식당과 카페,,,두 군데 모두가 환상이었지.
    참 제목을 바꿨어 '파주 한식' 집을 좀 더 널리 알리려고...
    제목을 바꾸니까 Daum 엡에서 '파주 한식;을 치면 내 글이 나와 있더군....
    아마 그래서 조회수가 올라가나 봐.... ㅎ ㅎ
    건장하고 튼튼한 아들 오늘도 해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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