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중인 학생들의 모습,, 동영상을 담느라 정작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이 날
2대의 버스로 학교를 출발 ㅡ 날이 흐리다 공연을 마친후 비가 뿌리기시작했다.
학생들은 전주에서의 경연과 달리 초청공연이라선지 마음의 부담없이 다소 추운날
이었는데도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 공연장 많은 인파로부터 "잘하네~ "소리가
예서제서 들려오게 했었다는 ,, .
공연전 잠시 돌아본 월드컵 경기장의 주변 정경들
12:00 ~ 13:00 2016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축제 대상작이라고
뛸판, 놀판, 살판 ㅡ 별빛마당에 ㅎ
이 곳이 초청 공연장이었다. 별빛마당 !!!
그래서 덕고 학생들은 우주 ㅡ 별들이 떠 있는 공연장에서 한판 흥겹게 뛰놀았다.
공연 준비중인 모습
공연 바로직전 옆 공연장에서 이케
첫댓글 "뛸판,놀판, 살판~~~!"
그대의 영혼도 살 판 났겠구먼~~~ㅎㅎ
맨 아래 사진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으나
무수히 핀 저 꽃송이처럼
언제나 싱그러운 향기 풍기면서
'살 판 나는' 축제를 즐기시길~~~!!
저리 핀 꽃세상을 살면서 늘 감사하며 살아가기에 ,, 올렸는데 웬 의미?
요즘같은 겨울은 한송이 눈꽃 ㅡ 설화로 피어 향기롭고 ,, 때로 세상 떠들석할지라도
그나저나
누구의 영혼인들 살 판 아닌 님 계시겠는가? 저마다 모습다르고 색깔 다를지라도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