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 미사 2봉 사회 호우경보 속에 밑반찬 나눔 진행
7월 17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미사 2봉 사회(회장 인경숙) 봉사원은 하남시 지원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 95세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틀 동안 준비했다.
하남시 호우 경보 발령하기 전에 새벽 5시부터 지난주 삼진 미트 정용성 대표가 후원한 바비큐를 저장해 놓았다가 이번 주 장조림을 만들기 위해 일찍 모여 봉사 했다. 더운 날씨에 음식이 상할까 봐 일찍 만들고 일찍 전달하려고 새벽에 모여 봉사하고 있다.
8시 40분 하남시 집중 호우로 호우경보 발령 속에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댁 창고에 물이 찼다는 소식에 일손을 멈추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미사 2 봉사회 소통과 단합으로 새벽에도 모두가 함께하는 열정적인 봉사회이다.
폭우 속에 롯데택배 이순식 대표가 바나나를 후원한다는 연락을 받고 미사 2 봉사회 김상호 회원과 권영화 부회장은 폭우 속에 안전 운행하며 바나나를 후원받아 왔다.
미사2 봉사회 인경숙 회장은 새벽부터 나와 봉사한 회원을 위해 전복과 인삼 대추와 약재를 넣고 끓인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했다. 집 반찬 과일 등도 함께 준비했다. 미사 2 봉사회 생명을 살리는 헌혈 506회를 실천한 양보라매 회원은 피로회복제 두 상자 여행으로 참가 못 한 이경순 부회장 금일봉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봉사하고 있다. 덕풍1봉사회 백인순 회장은 복숭아를 주고 갔다.
미사 2 봉사회는 장모와 사위가 함께 봉사하는 아름다운 가족도 있고 목사님 봉사원도 있고 보기 좋은 봉사회가 부럽다고 했다. 밑반찬 나눔을 끝나고 7월 월례 회의도 진행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미사2봉사회(회장 인경숙) 봉사원 여러분
희망풍차결연 어르신 95세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틀 동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