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7.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9. 16.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4.
지역, 자산 양극화 완화, 국토,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4.
낙후된 지방민 자산 증가와 관련... 그리 머지않은 시기, 우리나라 총인구수가 급감하기 전 마지막으로 그 격차를 줄일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언제, 어느 지방? 무능한 정부, 관료 등에 미루어 최악을 가정하면, 대략 2030년을 전후하여 우리나라 인구가 40000만 명대로 떨어지고 그 이후로도 주택 수요 인구는 더욱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이하 지금부터 중기, 혹은 중장기간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 전망이다.
인구가 급감하더라도 그때까지 장기간 도시 및 주거 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이 예상되는 지방일수록, 장기 공급, 입주 물량이 급감한 지방일수록 더 이른 시기에, 더 많이 집값이 전 고점을 가뿐하게 돌파할 정도로 많이 오를 수 있다. 만성적 저출산, 저성장, 각종 양극화로 인해 전 지역이 아닌 지방 내에서 특정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오를지라도.. 못 벌어도 잃지 않기 위해 모두 개발, 각종 부동산 관련 자료를 세세히 검토하고 투자하거나 꽉 쥐고 있어야 할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노인과 바다의 부산 지방은 2023년 올해까지 10년 동안 한두 해를 제외하고 매년 2만~3만 가구가 입주할 정도로 공급이 많았다. 그만큼 도시 및 주거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음에도 장기 과잉 물량으로 집값, 전셋값이 안정되었던 이유다. 그러나 마치 2009년~2011년처럼, 내년 이후부터 2025년까지 부산 아파트 공급 물량이 급감하는 것이 팩트다. 최근까지 부산 부동산 침체로 어쩌면 2016, 2017년 이후까지 부산 아파트 공급 물량은 급감할 수도 있다.
올해 하반기에 동래구 온천 래미안, 연제구 거제 래미안 등의 많은 입주 물량이 있지만, 이를 선 반영하여, 또 미국, 유럽 등과 달리 우리나라 근원 물가가 2~3%대를 유지한다면 올해 하반기부터 금리도 인하될 수 있기에,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 부동산 시장은 전월세 상승을 동반한 대세 상승을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광주시 등 2024년 이후 입주 물량이 증가하지 않는 지방의 부동산도 부산 부동산 시장에 준하게 되겠지?
따라서 2025년을 전후하여, 나아가 그 이후에도 서울 지방 부동산 시장이 회복, 활황을 보일지라도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이 더 회복되고 활성화되어 서울과 낙후된 지방의 집값 격차는 비록 중단기, 한시적일망정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줄어들어야 할 것이다.
2023년 9월 16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9월 16일 부동산 단신 2.
급매물 소진 후 '숨 고르기'...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에서만 1000건이 넘는 매물이 나왔다. 한편, 전용 59.97㎡가 6개월 새 최고 3억3000만원 오른 경기도 과천시 과천주공3단지 재건축 래미안슈르 맞은편 신축 '과천위버필드' 전용 111.97㎡는 지난 3월 20억원에서 지난달 27억원(20층)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이 내년으로 분양을 미뤘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청담삼익 재건축)'도 조합장 사퇴 이슈 등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방배삼익 재건축)'와 '래미안원페를라(방배6구역 재건축)'도 각각 분양가 심의, 조합원 재분양, 관리처분변경인가 등으로 연내 분양이 어려워졌다. '신반포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재건축)'도 공사비 증액 문제로 일정을 미뤘다.
이외에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도곡삼호 재건축)'와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재건축)' 역시 내년 분양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연내 분양이 유력한 단지는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문정동 136번지 재건축)'과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구마을3지구 재건축) 2곳이다. 강남권 분양가는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로 3.3㎡ 당 5653만원보다 높은 3.3㎡ 6000만~7000만원 선으로 예상한다.
서울만 뜨겁다고?…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청계SK뷰'로 57가구 모집에 총 1만455명이 지원해 평균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도 468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3만7024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79.1대 1이 나왔고,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 개봉'도 110가구 모집에 2776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25.24대 1을 기록했다.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705가구를 모집하는 1수위 청약에 4만8415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68.67대 1이다. 전남 장성군 진원면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도 1071가구 모집에 5964건이 접수돼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대구 수성구 '범어자이'는 청약 당시 399가구 모집에 269명 신청에도 완판됐다.
인천 서구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모든 타입에서 미달됐으나 정당계약 이후 인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도 청약 당시에는 687가구 모집에 450명 신청에도 최근 완판됐다. 창밖에 광안대교 보이죠? 그럼 3억 더!... 최고 분양가 3.3㎡당 4200만 원 부산 남구 대연동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는 설계 변경 전 84㎡ 조합원 평균 분양가를 3.3㎡당 4500만 원, 일반 분양가는 4900만 원으로 정했다.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16일 부동산 단신 2.
2023년 5월 'KB 선도아파트 50지수'는 89.0으로 이달 0.1% 상승했다. 시가총액 1위는 송파구 헬리오시티(8109가구)다. 시세총액 14조9800억원, 3.3m당 KB시세는 5608만원이다. 2위는 송파구 파크리오(6864가구)로 13조1100억원, 3.3m당 시세는 5679만원이다. 3위는 서초구 반포자이로 12조6500만원(2991가구)로 3.3m당 시세는 8875만원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 전용면적 82㎡는 올해 초 23억2300만원에서 지난달 23일 28억2100만원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도 지난 4월 31억원에서 지난달 13일 35억7000만원에 손바뀜됐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3억9800만원에서 23일 16억27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제각말 푸르지오 5-2단지' 전용 101㎡ 펜트하우스 타입은 지난달 말 18억2000만원에, 은평뉴타운 '마고정3단지 센트레빌' 전용 167㎡ 타입은 지난 3월 18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한편, 서울시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일대(구 신정1-5구역·조감도)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된다. 노후된 저층주거지로 이뤄진 강동구 천호3-3구역도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조합이 2차 시공사 선정에서 공사비를 34%나 올렸다. 양천구 신정 4구역 재건축 조합은 두 차례,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도 다섯번째 입찰에도 시공사 미달 유찰됐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선경3차아파트'와 삼성역 휘문중·고교 인근 '비취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진행이 전면 중단됐다.
마피에도 안팔리더니 웃돈 2억에도 불티...분양가 13억원 대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달 18억원에 거래됐다.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주상복합 전용 84㎡는 14억1485만원에 손바뀜됐다. 이전 최고가인 11억8000만원과 비교해 2억3500만원가량 올랐다. 강동구 천호동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전용 84㎡,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 전용 59㎡도 이전 최고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달 11억2930원에 거래됐는데, 분양가보다 2억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센텀퍼스트’ 전용 84㎡ 분양·입주권 가격은 최고 2억원 프리미엄이 붙은 최저 10억원부터 최고 12억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장위자이레디언트’ 등의 분양권은 역전세 걱정이 없이 2~3년간 적은 돈(계약금 10~20%)만으로 투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