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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2부) - 호렙산의 모세
https://youtu.be/WgqcTR4jLIg?si=UD_WWZDOcgrdWSPC
산에서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2부) - 호렙산의 모세
출애굽기3:1~12
부 르 심:여호수아 1:7~9
찬 송: 91(91),183(172),550(248),586(521)
기 도:1)불 붙는 성령강림이 되게 하옵소서.
2)대한민국 애국자들의 고통을 보시고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3)부정선거를 조사하여 반드시 당선무효되게 하옵소서
4)주사파의 손에서 건져 자유통일의 인도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성경 창세기부터 나오는 것은 산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산 이름을 기억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산에서 나타내시고 크게 역사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1)에덴동산을 창설 : 아담과 하와
2)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던 산(창세기8:4)
3)모리아산(오르난의 타작마당 = 성전):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린 곳,
다윗이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번제를 드린 장소, 솔로몬 성전
4)호렙산(=시내산):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 강림하시어 모세를 부르시던 곳,
십계명과 율법을 수여 받음(출19:25~24:8)
5)갈멜산: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림
6)감람산(올리브산): 고난주간 화요일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재림에 대한 설교,
감람산에서 승천, 감람산에서 지상재림
7)겟세마네 동산: 예수께서 붙잡하시기 전 기도
8)산상설교: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앉으시어 설교(산상설교=산상수훈)
9)변화산: 예수께서 높은 산에 올라가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지는 변형(마태복음17:1~8)
10)시온산(다윗성) ; 장차 일어날 하늘의 큰 성 예루살렘
이 시간에는 지난 시간의 에덴동산, 모리아산을 이어
호렙산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호렙산(=시내산)에서 모세를 부르심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출애굽기3:1)”
여호와는 나의 목자로 인도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여호와의 인도하심으로 이른 곳은 하나님의 산 호렙이었습니다.
모세의 나이 80세였습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보내어 그의 80세에 산 호렙에 이르렀습니다.
1> 떨기 나무에 불꽃이 붙은 것을 보았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출3:2)”
여호와께서 80세의 나이를 가진 모세를 인도하여 가신 곳은 산 호렙인데
그곳에서 떨기나무에 불이 붙은 보게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인도는 여호와의 나타내심으로 보게 하십니다.
모세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떨기나무가 타지 아니한 것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소멸하는 불은 태우고 재로 만들지만 성령의 불이 붙는
하나님의 나타내심을 타지 아니하는 불이 붙은 것을 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의 불이 붙는 것을 보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모세를 부르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출애굽기3:4)”
여호와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떨기나무에 불이 붙은 것을 보이시고
모세가 오는 보시고 모세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모세가 80세가 되기까지 여호와께 부르심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음성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80세가 되어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다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이든자라도 하나님께 가까이 오는 자를 부르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부르심에 나의 이름이 불려지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는 모세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날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고 부르심에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여기 있나이다”입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릴려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았습니다.이삭을 잡으려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가 하늘에서부터 아브라함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창세기22: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할 줄을 아는 자가 되십시다.
사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의 종으로 들을 줄 아는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의 이름을 부르시는 여호와)) “사무엘상3:1~14”
1>>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어린 사무엘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부르실 때
응답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성전에서 엘리 대제사장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엘리 대자사장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영적상태가 캄캄한 영적 게으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이 듣기는 하였으나 엘리 대제사장이 부른 줄 알고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엘리에게 “내가 여기 있나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는 “나는 부르지 않았으니 다시 누우라”하여
어린 사무엘이 다시 누웠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시 두 번째 사무엘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이 두 번째 부르심에도 엘리가 부르는 줄 알고 엘리 대제사장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엘리는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는 말이었습니다.
이는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이 일어나서 세 번째도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당신이 내가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하니
엘리가 비로서 여호와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는 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호와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영성훈련이 되어야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어린 사무엘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므로 여호와께서 불러도
달려가는 곳은 사람에게입니다.
엘리 대제사장은 영적 게으름으로 앉아 있거나 졸거나 눕기만 하여
빨리 알아차리 못하다가 세 번째 사무엘이 달려왔을 때
비로서 여호와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시는줄을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리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사사의 위치에 있어도 영적 게으름은 영적 반응을 잘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영적지도자가 되어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줄 알고
그 대답을 할 수 있는 엘리사 같은 갑절의 영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사무엘아 사무엘아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3:10)”
여호와께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라고 부르셨습니다.
네 번째 여호와의 부르심에 드디어 어린 사무엘이 영적으로 반응하여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사무엘상3:10)”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들으면 여호와의 말씀은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로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자 하는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듣고자 하는 사무엘에게 들리는
여호와의 말씀은 엘리의 집에 대하여 심판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삼상3:11~12)”
엘리는 대제사장이자 사사였으나 게으른 자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영적으로 부지런하면 늙어도 눈이 흐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엘리는 어떤 사람인가 알 수 있게 하는 것은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삼상3;2)”
게으르면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눕기를 좋아합니다.
눕기를 좋아하는 자는 게으른 자입니다.
잠언서는 게으른 자에게 어떻게 배워야 할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게으른 자여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아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언6:6,9~11)”
그리스도인은 부지런하여 게으러지지 말고
열심을 품어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3>엘리의 아들들의 범죄
게다가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였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의 범죄 사실 몇 가지가 있습니다.
3>-1. 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들인데도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다.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삼상2:12)”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오늘날 심각한 것은 목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기독론이 상당히 약하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아는 지식이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이단에 속한 귀신의 가르침에 넘어가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나님의 말씀은 경고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4:6)”
사랑하는 여러분, 지식의 구조에서 자연과학 위에 인문학이 있습니다.
인문학 위에 철학이 있습니다. 철학 위에 신학이 있습니다.
신학 위에 성경이 있습니다. 성경 위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곧 망하는 것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을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임하시리라 하리라 (호세아6:3)”
3>-2.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인데도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였다.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삼상2:17)”
사무엘상 2장 17장을 오늘날로 말하면 목사들이 예배를 멸시함을 뜻합니다.
목사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인도해야 할 것은 예배인도입니다.
그런데 목사가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을 멸시함이었습니다.
예배하는 자는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3>-3.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인데도 성소에서 봉사하는 여인들과 간음함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였음을 듣고(삼상2:22)”
엘리의 아들들은 제물 드리는 자의 몫을 가로챘고(삼상2:14),
제물을 탈취하였고 심지어 성소에서 봉사하는 여인들과 간음하는 죄까지 범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의 종으로 하면 안되는 짓을 하는 엘리 아들드르이 죄악이었습니다.
엘리가 아비로써 아들들에게 책망하여도 듣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삼상2:25)”
범죄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범죄하는 것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는 것입니다.
엘리의 아들들이 사람에게 범죄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범죄한 죄가 더 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의 핵심을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의 아들들은 이웃에게 범죄하고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다.
즉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두 가지 범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무시합니다. 이웃의 책망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십자가의 능력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호렙산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모세
모세는 80세에 호렙산에서 부르심을 받아 처음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먼저 호렙산 떨기나무 붙은 것을 볼려고 가까이 오는
모세를 부르시어 모세의 선 곳은 거룩한 땅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애굽기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내가 누구인지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출애굽기3:6)”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신데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말씀하심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하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사람을 죽이고 도망가 미디안에서 40년을 보내면서
백성의 고통을 볼 수 없었고 백성의 부르짖음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모세가 40년 동안 미디안에서 양 무리를 치면서
세월을 보내는 동안 애굽의 이스라엘 자손을 보고 듣고 계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출애굽기3:7)”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고통을 보시고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결정하신 것은 여호와께서 내려와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모세를 보내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겠다는 의지의 말씀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있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 호렙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고
모세를 부르신 목적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대한민국이 주사파가 압도적으로 설쳐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사파의 횡포에 고통하는 성도들의 부르짖음을 보시고
들으시므로 반드시 주사파의 손에서 건져내고 자유를 지켜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