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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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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런 일도
소리. 추천 0 조회 310 14.03.23 19:2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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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4 09:56

    첫댓글 소리님이 월매나 이쁜가, 그래서 어렵게 소리의 사주를 입수했다.
    4-5년 전이다. 딱 보니 무슨 사고가 하나 지나간다... 그래서 쪽지를 드렸다,
    조심 하시라고..그랬더니 그 다음 주일에 서울 대공원 모임에 족발을 집고 나왔다.
    이런~~
    몇 주 전, 올해가 인오술 화국을 짜는 해여서 불기운을 싫어하는 소리님에게
    뭔가 일이 터질 거라며 쪽지를 드렸더니 다다음 날 메시지가 왔다, 이런 사태가 터졌다고...
    이젠 도사노릇이 겁이 난다. 알기는 하나 막을 방법이 없으니~~~
    소리님, 여름만 지나면 다 푸릴 것이니 안심 하시고, 남한산성에서 오골계나 한 마리 억읍시다...
    아자!!!!!

  • 작성자 14.03.23 20:01

    노을 이야기님!
    지난 4년전...황금산에서 발목이 금이나서 반깁스하고 있는데,,,
    문자을 주셨지요...발이 그래서 나가지 못해 답답할거라고 하시면서..
    생년월일 태어난시어디서 태어났는냐고 문자 보내라고...장로 권사인줄 아신다며...

    문자내용! 혈관으로 인한사고..한번더....
    이번에도...별안간..돈이 나간다며..조심하라는 문자 받은 다음날...
    남푠의 패혈증으로..

    노을님 덕분에,,혈관..흥부외과로 바로 찿아갔는데..
    일주일이 지나면 다리를 절단했어야하는 엄청난 ...

    글을 써야 하는데..
    답글로 부족합니다..
    기회되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노을님!~~~

  • 14.03.24 07:41

    @소리. 나...도사 그만 둘까 봐요...아니면 하늘의 비밀을 훔쳐서 인간에게 전달해 주고,
    나 자산은 프로메테우수와 같이 연원한 형벌을 받던거, ㅎ~~
    한 가지 비법, 소리님, 남편과 같이 동해안 여행을 한 번 다녀오셔요.
    그러면 훨~~ 나어집니다. (이건 아쭈 비밀인데~~)

  • 작성자 14.03.23 20:34

    @노을이야기 도사를 계속 하셔야 됩니다..
    헤헤!~~~~

    남푠이 조금 회복 되면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14.03.23 20:05

    빠른 쾌유를 빕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14.03.23 20:20

    태평성대님! 감사드립니다...
    화사한 봄날 되시구요..
    새봄에...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14.03.23 21:09

    소리님 ..
    큰 일 날뻔했네요.
    휴 ~~ 우~ 가슴 쓸어내립니다.
    그만하니 다행이라 생각 해야겠네요.

  • 작성자 14.03.23 21:34

    솔숲님!패혈증은 회복이 그리쉽지 않은 질병이라구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발빠른 덕에 회복된것 같아요~
    휴~~과수댁 되는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요~
    감사합니다~~^^*

  • 14.03.23 21:17

    아고 선배님 글을 읽는동안 가슴이 떨렸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가슴이 떨리셨을까 그대로 느껴집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의 간절한 마음이 있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환히 웃으실 날이 찾아올껍니다
    선배님 힘내세요!~`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 작성자 14.03.23 21:37

    예지원님!마음 조아리며~~눈물도 나지 않구요
    정신을 잃을땐 가슴이 내려 않더라구요
    다행이 검사중 다른 나빠진곳이 없어 다행입니다
    담낭 수술도 잘 감당할수 있을거예요~~
    감사해요~~^^*

  • 14.03.23 21:42

    소리님처럼 남편분도 깡다구가 있는 분이네요.
    그토록 힘든데도 얼른 병원을 안가고 버티다니 큰일 날뻔 했네요.
    패혈증이 참 무서운 병이라고하는데 아마도 음식을 잘 못 먹었나 봅니다.
    상한 조개류를 날것으로먹거나 하면 갑작스레 생기는 병이라고 하더만...
    아무튼 고생 많았어요. 다행으로 회복이되었구 덕분에 다른 병도 알게되었네요.
    앞으로 서로 소중하게 살라는 계시로 알고 더욱 알콩 달콩 살기를~^*^

  • 작성자 14.03.23 21:58

    네~~~언니!점심에 삶은계란 드셨다고 해요~~
    병원에 가자고 해도 말을듣지 않더라구요
    배설물 나와도 모를 정도로~~
    검사결과 다른곳은 이상이 없는데 아마도 급성 패태문에
    담낭에 염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3월28일 검사하고 수술날자 잡힐거예요
    염려해줘서 감사드립니다~~

  • 14.03.23 21:59

    소리님 많이 놀라셨겠네요..
    언제나 건강이 최고인데..
    그동안 모든 액땜 모두 끝났다 생각하시고
    언제나 좋은 생각만 하고 사세요..
    꿈은 이루어 진다.. 생각하기 나름 이랍니다..

  • 작성자 14.03.23 22:07

    아이님!액땜했습니다~~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었요~~집집마다 어려운일들이 없음 ~~참좋겠다는~
    감사합니다~~생기 넘치는 봄날 되십시요~~

  • 14.03.23 22:50

    이건 또 무슨 소리예요?
    잘 진정이 되어 가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별 일 없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3.24 07:12

    석촌님!~~
    회복이 하루하루 다르게 급속도로로 빨리 진행됐습니다..
    이제 4월중 담낭수술도 잘 될거라고..믿으며..
    감사드리구요,,
    화사한 봄날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4.03.23 22:52

    큰일하셧습니다..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조금 위안이안될까요?

  • 작성자 14.03.24 07:12

    등대님!
    감사드립니다..
    그간..한줄방과 수다방,,,감사드리구요...
    화사한 봄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14.03.24 03:38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듯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나마 .. 거기까지~!!
    불행중 다행이란 말이 이럴때 쓰는 건가봐요.
    이젠 서로 서로 소중함을 느끼며 예전의 풋풋했던
    시절로 돌아가 행복한 맘으로 알콩달콩 지내시길~~ㅎ

    말하기 전까진 몰랐어요.
    여러날이 되어도 걸음이 없어 혹.. 미국에 있는
    딸에게 갔을꺼라는 생각만...

    500명의 성도님이 기도해주시니 담낭 수술도
    잘 될터이니 걱정마세요. 화이팅!~

  • 작성자 14.03.24 07:12

    네~~
    샤트렌님!~~살아가면서..이렇게 놀랐일이 없었음..참 좋겠다는..
    갑짜기 일어난일들..어찌할줄 몰랐습니다..

    치료가 잘 되고..
    회복도 잘되고..요..

    남은 담낭 수술도 잘 될거라고...믿습니다...

    (쉿) 얼마나 잘하는지...헤헤!~~~~

    화사한 봄날 되십시요...^^*
    감사해요..**

  • 14.03.24 06:00

    큰일 하셨습니다.
    다행히 큰병원에서 빨리 가료 하셨다니 하느님의 가호가 있었나 봅니다.
    남은여생 팔팔하게 알콩달콩 잘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03.24 07:12

    네..
    낭주빵장님!~~
    울고..
    가슴 저리고..
    하늘이 무너지고....

    이젠..
    더 열심히 카페생활도 할거구요,,,
    이젠..
    집에 일찍 들어갈려고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헤헤!~~~

    화사한 봄날에..
    생기 넘치는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4.03.24 06:26

    큰일 날뻔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디

  • 작성자 14.03.24 07:11

    궁안님!~~
    후후!~~~~
    과스댁 되는줄알고...요,,,
    얼마나 놀랐는지요..

    이젠..
    안정을 되찿고요,,,
    남은 담낭수술도,,,잘 될거라고....믿습니다..

    화사한 봄날~~~
    생기넘치는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14.03.24 08:02

    올매나 놀랐을까?
    살다보면 갑자기 아플때도 있고
    구비구비지만
    소중한 사람이 옆에 있다는거에 더
    감사한 맘이. 들기도 해요

  • 작성자 14.03.24 08:39

    소희님!
    큰일을 격고난후~~
    남푠의 소중함을~~느끼게 됩습니다

    화사한 봄날만큼이나~~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하구요..
    생기넘치는 봄날 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24 10:45

    시온님!
    건강하지 못하면 모든것이 헛된것 같아요
    하나님이 잠깐 쉬었다 가라고~~
    고난을 주신것 같습니다


    많이 께닫고~~
    더 많이 사랑하고~~
    그러면서~~
    또 조심스럽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생기 넘치늘 봄날 되십시요~~

  • 14.03.24 10:45

    고생 하셨네요,
    병이라는 건 예측할수 없는 것 같아요,
    감기라고 소홀 하다보면 큰 병으로 이어져 감당키
    어려운 상황까지도 가던데.
    그래도 빠른 조치로 치유 하실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빠른 쾌유를 기원해 봅니다,,

  • 작성자 14.03.24 11:22

    다은이님!
    그러네요~~감기도 무관심하면큰병으로
    이어 지지요~~

    48시간 넘기기 힘든다고 했는데~~
    모든일이 내가 믿는 그분이 해주신것 같아요

    감사드리구요
    화사한 봄!되시길 바랍니다~~

  • 14.03.24 11:30

    @소리. 소리님이 믿으신 그분 ! 저도 사모 한답니다, ㅎ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4월에 있으실 수술도 말끔하게 치유 해 주시라 믿읍니다,

  • 14.03.24 14:13

    말이 그렇치 얼마나 마음 조리고 걱정 했을까요?
    주님의 은총이 남편을 살리셨습니다
    4월에 있을 수술도 잘 되시기를 빕니다
    소리님..화사한 웃음 다시 볼수 있어 참 좋습니다
    화이팅.,소리님!!!!

  • 작성자 14.03.24 19:34

    센터장님!~~
    이~~~~~~~~~~~이잉!~~
    울고 싶어라....마음껏..그냥 소리내면서...

    왜?
    지금 눈물이 나는건지....

    감사해요...

  • 14.03.24 14:15

    이번 일이 마지막이고,
    앞으로는 기쁜일만 쏟아지리라 믿습니다,
    소리님 화이팅~~~~!!

  • 작성자 14.03.24 19:33

    송아지님!
    네,,
    이런일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두손 모아 겸손하게....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 기도 합니다..

    이젠..
    기쁜일만 꼭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 14.03.24 16:24

    그런일이 있었군요
    얼마나 놀라셨어요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14.03.24 19:34

    튜립님!
    많이 놀랐습니다...

    모든 가정마다..
    이런 일들이 없었음..
    참 좋겠다는.....

    감사드립니다...^^*

  • 14.03.25 08:09

    소리방장님 ~
    놀랬셨을모습에 ~ 아담하신체구
    쓰러지시진 않았는지요
    소리님의 간절한마음에 회복중이시라니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
    애쓰셨어요 ..빠른쾌유 빌어봅니다 .^
    방장님 힘내시구요 ..

  • 작성자 14.03.25 10:51

    황새 방장님!
    그냥 댓글 부탁하다고 쪽지 보냈는데~~
    여려날 답글 감사드립니다~~

    여려 분들이 염려덕분에 회복이 빨랐는데~~
    집에 오니~~더 힘들어 하십니다~
    괜찮을거예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사한 모습처럼..
    화사한 봄날 되십시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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