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표 변호사 오피스텔, 최유정 변호사 남편 100억 수임료,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로비 단죄해야!!
앞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단어를 없애라!
쓸 자격이 없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이사가 지난해 구속 기속됐다.
남대문 노점 상인에서 시작해 더페이스샵코리아 회장과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됨으로써 성공신화의
주인공인 된 그의 범죄는 100억원대 원정도박.
문제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한 기업인의 비도덕적인 일이었으면 조금 시끄럽다 잦아들었을 것이지만 사건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구명 로비 활동이 밝혀지면서 법조계가 출렁거리고 있다.
그 진원지는 최유정 변호사와 홍만표 변호사다.
최유정 변호사는 전직 부장판사 출신이고 46세로 사업연수원 27기이며,
홍만표 변호사는 전직 검사장 출신이고 57세로 사법연수원 17기다.
사시 출신의 썩은 법조인들의 불법 혐의
최유정 변호사, 수임료 큰손의 실체
최유정 변호사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사건 해결(집행유예 선고) 조건으로 50억원을 받았다.
희대의 1300억 사기극을 벌인 유사수신업체 이숨투자자문 소유자로부터도 50억원을 받음.
이숨 사건을 좀더 살펴보면, 최유정 변호사 남편으로 사실혼 관계라 주장한 법조 브로커 이동찬 씨가 요주의 인물이다.
그는 44세로 이숨투자자문 소유주 송창수(40세,수감중)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동찬은 현재까지 한 달 가까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 도피 중이다.
그는 과거에도 조세포탈과 사기, 금괴 밀수 등으로 여러 번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었고,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 중 위조 여권으로 2008년 중국으로 밀항을 한 전력이 있다.
전방위 법조비리이다.
법원은 이숨투자자문 사건에 대해 1심에서 내렸던 징역 4년을 파기하고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함.
관련 사건을 재판한 부장판사가 최유정 변호사와 동향에, 같은 법원에서 근무한 지인이란 보도도 있다.
부장판사도 수사해야 한다.
최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으며 검찰의 압수·수색에 앞서 전문 업체를 동원해 사무실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있는 내용을 삭제했다.
그녀는 체포돼 구속 수감중이다.
홍만표 변호사, 그는 누구인가? 놀라운 치부의 실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구명 변호를 하며 거액을 받은 홍만표 변호사는 전국에 오피스텔을 123 채 소유한 것
으로 밝혀지고 있다.
부동산 재벌 수준이다.
신문 기자가 직접 확인한 천안지역 오피스텔만 53채이다.
놀라운 치부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돈이 되는 사건'이라면 선악을 떠나 다 수임한 부패 변호사의 전형.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이다.
그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2009년 검찰에 소환되었을 때 수사를 맡은 특수 검사였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소환한 후 창가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생생하다.
홍 변호사는 2011년 개업한 이후 대형 사건을 대거 수임함.
대표적인 사건을 보면 1조3천억 원대 사기성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발행해 4만여 명의 피해자가
나온 동양그룹 현재현 전 회장 사건,
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라는 솔로몬 저축은행 비리사건,
제주 호텔 업자 횡령 세금 탈루 사건 등 화려(?)하다.
공군 훈련장비 납품 사기로 기소된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 사건은 법률고문으로 관여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 책임을 진다며 박수를 받으며 떠났던 검찰 특수통 출신 홍만표의 현재 모습은
법조계의 위선이 얼마나 본질적이고 역겨운지 실감케 한다.
홍만표 변호사는 수임료로 연간 90억원 이상의 수익을 챙기면서도 선임계를 내지 않았다.
또 수임료를 한 부동산 업체로 넘겨 세금을 포탈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부동산회사는 홍 변호사가 지분 투자를 한 곳으로 부인과 사무장 전모씨가 각각 사내이사와 감사를
맡고 있다.
홍 변호사 소유의, 충남 천안, 경기 평택, 용인 등지에 산재한 오피스텔의 임대관리를 하고 있음.
놀라운 일이다.
홍 변호사가 검찰에서 나와 5년간 맡은 사건을 나열하면 '비리백화점'이나 다름없으며
우리나라 법조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파산 선고이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그들의 치부 덕분에 2심에서 감형돼 다음 달 5일이면 형기가 끝난다.
정 대표는 당연히 대법원에 상고취하서를 제출했다.
교도소를 나와도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경영을 맡아서는 안된다.
국민과 소비자가 응징해야 한다.
검찰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홍만표 변호사를 소개한 브로커 이민희 씨를 구속했다.
그는 도피 생활 끝에 자수했는데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에 따르면 이 사건 외에도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변호사법 위반과 사기 혐의가 적용됐다.
법조 브로커가 청산돼야 한다.
최유정, 홍만표 두 변호사의 부정행위는 단순한 처벌로 끝나서는 안되며 법조계에 뿌리깊은 전관예우라는
패악을 청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만약, 검찰이 세금 포탈 등을 처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한다면 국민적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들의 죄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검찰 유착 의혹까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또한 사시 인맥 카르텔의 부패도 종식돼야 한다.
사시를 폐지하고 로스쿨 변호사로 쇄신해야 한다.
첫댓글 검수저도 있었네요..
죄는지은데로가고 공은닦은데로
뿌린대로 거둔다
너무 가슴 아파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