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랑좀 할께요. 창원KBS 김승일 아나운서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KBS에서 프로듀서하고 있어요.승일이가9시 뉴스 촬영하는 곳 안내해줬어요.

[물봉선]

ㅎㅎㅎ

자랑하고 파서 제목이 너무 길어졌어요.

지난번 국제 반사광 전시때 과자 한상자 보내준 친구예요.

"과자 보낼때 매직으로 창원 KBS라고 큼직하게 적어서 보내라"고 했더니 집주소가 적혀서 과자가 배달됐더군요.

지난번 이경미 개인전때 꽃 보내준거

반사광 전시때 과자보내줘서 고맙단 말만하고 인사를 못해서 오늘 감 두박스 싣고 창원 KBS에 갔더랬습니다.

한박스는 승일이네 가족 먹으라고 또 한박스는 PD실에 풀어서 같이 나눠 먹으라구요.

지난번 경미 개인전에 와서 취재해갔던 리포트도 만나고

9시 뉴스하는 방송실에 들러서 아나운서 앉는 자리에 앉아보기도 하고..

9시 뉴스 진행하시는 프로듀서 님이랑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창원 KBS 어린이 동요 녹화장도 둘어봤죠..

견학 확실하게 했답니다.

여러분 김승일 어나운서가 이경미 친구랍니다. !!!!!!!!!!!!!!!!!!!!!!!!!!!

ㅎㅎ

자랑 자랑~~~~~~~~~~~~~~~~~~

[지칭개]

김승일 아나운서 울친구(남자) 부인이예요 ㅎㅎㅎㅎ
결혼식때 아나운스가 사회를 보는데 꼭 뉴스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오래 된 기억이지만 재미난 결혼식이였죠
중학교는 통학을 했는데 30분을 말없이 절 따라만 오던 승일씨 남편이 말한마디 못붙이고 다시 돌아 갔죠
그때를 지금은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아는 사람이 나오니 주책을 떨고 있네요 제가ㅎㅎㅎ

[물봉선]

오호....
그럼 승일이 남편이.... ㅋㅋ
일러줍니당 헤헤~~~~~~~~~~~~~
결혼식에도 갔었군요!

[물봉선]

이경미가 더 아나운서 같지않나요?
이경미도 눈이 큰 편인데 승일이 한테 갖다대니 절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