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치찌개도 못 먹겠네"…맘카페 발칵 뒤집은 사진 한 장
한 네티즌은 22일 '하나로마트 배추값 근황'이라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사진 속 국내산 배추의 가격은 2만 2000원이었다.
네티즌들은 "우리 집 근처 식자재 마트는 배추 두 포기에 3만원이더라", "이마트는 9000원 정도던데. 가격 미쳤다", "제일 싼 게 1만 6000원이었다. 다 2만원대다", "올해 김장은 포기한다", "김치가 위험할 지경"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주지 인근의 배추값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922n097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9775
뭔가 감이 온듯하군요..
침몰하는 배에서 제일 먼저 뛰어내리려는 얄팍함이 느껴지네요..
지지율 20%에 놀란 '친윤' 언론들의 유체이탈 화법
조선·중앙 등 사설 통해 윤 지지율 추락 걱정
그러나 진짜 민심 이반 이유 분석·비판 없고
의료대란 수습· 김건희 사과로 '위기 모면' 훈계
일부 언론 "국정 위기는 정쟁 탓" 야당에 화살
자신들이 민심 왜곡하고 정권에 민심 경청하라?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83
첫댓글 지금은 시기적으로 배추가 나오는 시기가 이르다보니 유통 장사꾼들이 극성을 태우고 있죠
실제 김장철이 오면 전국각지에서 물량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될꺼라 봅니다
(요쯤 식당에가서 김치 더 달라 못하겠다 ㅜㅜ)
말씀하신거 감안하고도 비싸죠.
정부가 대책이 없으니 물가가 개판입니다.
지금 김장배추 모종 동났습니다.
살짝 때가 지난 것도 있지만 올해 배추모종 심은게 많이 죽어서 다시 모종 사서 심느라고 물량이 딸린다네요
저희 동네는 저저번주에 사라졌습니다.
이상고온으로 잎 갉아먹는 나비애벌레들이 극성이었고,
약을 씨게 쳐도 잘 안 죽고 약 치면 비오고 해서...
저도 이번 김장 포기 상태입니다. 필요할 때 노브랜드 김치나 조금씩 사다 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