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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집주인이 일부러 융자 유지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슈퍼우먼 추천 1 조회 1,891 12.05.03 10: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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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3 11:05

    첫댓글 예전에 저도 궁금해서 알아봤을 때에는 아파트를 팔려고 내 놨을때 융자가 있고 전세 세입자가 살고 있으면 매매시 좀 유리하다고 하네요
    즉 , 구매자 입장에서 보면 융자가 좀 있고 ( 일단 기존 융자를 새 구매자가 이어 받는다는 전제하에 ) 전세끼고 구매를 할시에 당장 큰 현금이 안 들어가서 구매욕구를 땡긴다는 애기지요
    근데 이 논리는 아파트가 상승국면 이거나 상승할거라는 확신이 있을시 가능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상황에서는 .... 글세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불안 합니다. ㅜㅜ

  • 12.05.03 13:34

    동의 합니다 결국 신용카두 같은 원리죠 다 빛입니다. 단지 초기에 돈이 조금들어가고 내손에 쥐어지는 집문서의 달콤한 유혹일뿐. 결국 빛입니다

  • 12.05.03 11:07

    당연히 위험하지 내년에 아파트값 폭락하면 전세금 찾기 힘들지 주인이야 어차피 은행하고 전세입자한테 투자금 다 빼먹고 자신이름으로 재산 한개도 없으면 더더욱 위험하지

  • 12.05.03 11:35

    결국 사기칠려구 하는 소리입니다 돈없으니까 융통할려구 하는소리죠 돈있는데 미쳤다구 일부러대출나둡니까 이자싸니까 일부러 융통한다 결국돈이없다는얘기지요

  • 12.05.03 11:57

    돈이 없단 얘기를 그냥 돌려 말한 겁니다.

  • 12.05.03 12:35

    융자가 있어야 매수자가 융자 안고 매매가 더 수월히 거래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 12.05.03 17:27

    구입비용이 융자금액만큼 빠지기 때문에 초기 현금이 그만큼 부족해도 살 수 있어서 좋다는 것입니다.
    상승국면일때는 가능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쓸데없는 이야기입니다.

  • 12.05.03 21:12

    융자가 있다는 말과 근저당설정이 유지된다는 말과는 엄연히 틀린말입니다..일부러 융자를 유지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이상 아니구요...근저당설정이 유지되어 있으면 집 매매시에 대출을 일으키기 쉽다는 말이 있었는데...그것도 거의 헛소리들 입니다. 근저당설정이 유지되어 있어도 해당은행에 채무조회를 의뢰하면 대출잔액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확인하세요..

  • 작성자 12.05.03 23:40

    모두들 감사합니다 결국 그 잇점이 잘 팔리기 위한 것이군요 세입자 입장에선 아무런 도움이 없고 결국 잘 팔기 위해 이자를 내고 있거나 실제로 돈이 부족한 것이군요

  • 12.05.07 09:57

    5년전 양주덕정지구 갔더니 유독 싼 아파트가 있더군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전세 아닌 월세가 낀 집이였어요. 그러니까, 시세 - 월세보증금의의 차액이 크다보니 시세가 싸지더군요. 아마 융자가 이빠이 껴야지 융자 승계한채로 팔기 좋다라고 보기 때문인듯하네요.

  • 12.05.04 02:09

    감사합니다. 공부많이 합니다.

  • 12.05.07 13:53

    제가 알기론 예전에 근저당 설정되어 있으면 매수자가 그거 안고 좀 수월히 거래가 가능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아는 공인중개사분하고 말하다 보니 비교적 최근에 법이 달라져서 매도 전에 집주인이 모든 근저당 및 부채 상환하고 등기부 등본 깨끗이 해서 넘겨야 하기 때문에 위에분이 질문하신 내용은 하등 상관이 없다고 들었는데 혹시 이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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