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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땅게로 사똥입니다 ^^ 포지션이 애매해서 쓰기 괜히 쑥스러웠는데,
초급강습 끝나기 전에 흔적을 남겨야겠다 싶어 올려봅니다.
7주동안 감사했습니다~~!!
1.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이화랑 1982. 12. 26
2.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대전 탄방동
3. 라속에서 사용하고 계신 닉네임은?☞ 사.똥. (사랑스런 똥강아지^^개띠에용)
4. 직업은 어떻게 되세요? ☞ 교육쪽 일
--앞으로 얼마나 그 직업으로 버티실 거죠? ☞ 적성에 맞고 꽤 노련해졌지만 평생 이 일만 할 것 같지는 않음. 꿈은 '전업주부+평생교육수강' 눈누난나~~♬
5. 애인은 있으신가요? ☞ ..?
--이상형은? ☞
참을 줄 안다./ 적당히 기다릴 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을 줄 알되, 할 말은 정확히 한다./ 부모님을 존경한다./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을 좋아한다./ 자기일을 사랑하고 책을 읽는다.(삼국지는 두번정도?ㅎ)/ 내 사람 내 울타리부터 챙길줄 안다./ 적당히 겸손하고 적당히 예의바르다./ 몸관리를 스스로 해서 배가 나오지 않았다.(복근에 빨래하게 해주세용 ^ㅇ^)/ 술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할 줄 안다. / 아! 침실에 티비는 안됨... ㅎㅎ
6. 나를 동물 또는 식물에 비유한다면? ☞ 동물은 고양이? 기분 좋을 땐 '시츄' ㅎㅎ 식물은?? 잘 모르겠어용 ㅎㅎ
---2002년 새끼일 때 주워서 고향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요 ~ 하악~~! 성질 부리는 중 ㅎㅎ
7. 당신이 지금까지 즐겨온 취미생활들을 말씀해주세요.
☞ [화랑이 형]이던 시절엔 스키와 스쿠버다이빙, 수영 외 몸쓰는 취미를 주로 하다가.. 점점 바뀌고 있어요~^^ 간식만들기, 커피내리기, 과일 깎기, 메니큐어, 책 사모으기(헌책에서 나는 달달한 냄새를 좋아합니다)
8.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매력 포인트(장점)는?
☞ 큰일에 덤덤하고 작은 일에 세심함. 긍정적인 편.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분명함. 가뭄에 콩나듯 애교가 쩔기도 함.
예민하고 복잡할 것 같지만 의외로 단순하고 똑 떨어지며 한결 같은 구석이 있음.
(오래 안 사람들은 속이 다 보이는 투명색이라고 함: 다음 행동 예측 가능)
9. 본인의 좌우명이나 인생관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 내가 못하는 일은 나보다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 Time heals all wounds.
☞ 낯선 사람 보다는 내주변의 익숙한 사람들에게 집중하자. (익숙한 사람에 도전해보실래요?? ㅋㅋ)
10. 내가 즐겨 입는 옷차림은?
☞ 상황에 맞는 옷차림, 깔맞춤으로 나혼자 힐링함. 좋아하는 옷은 짧은 트레이닝 복에 나시티 한 장+운동화+맨얼굴+가방 하나(나이가 나이인 만큼 요즘은 자중하고 있음.)
--이성에게 입혀주고 싶은 옷차림은?
☞ 그의 체형과 취향에 맞되, 은근 컨셉을 맞춘 알게 모르게 커플룩?(소품 색을 맞추던가 어울리는 계열의 색상이라던가 등등.. 아무도 모르는데 나혼자 뿌듯해함ㅎㅎ 롤모델 부모님은 늘 커플티 ~)
11.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뭔가에 열중한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슝~~
12.‘나는 이런 사람은 절대 되지 말아야겠다.’?
☞ 경청할 줄 모르는 사람 (~ 그게 아니고!)
+ 말과 행동이 다른 책임감 없는 사람
13. 한 번 술자리에 앉으면 얼마나 들이키십니까? 술자리에서의 특별한 버릇은?
☞ 요즘은 맥주 두 세잔.(나에게도 소싯적이 있었지..) 안주를 잘 먹음^^
☞ 여기저기 잔도 채워주고 옮겨다녀야 친해지는데 엉덩이가 무거운지 한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에서 화석이 됨.ㅋㅋㅋ
14. 본인이 가장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은 무엇입니까?
듣고픔 ☞ '보고싶네.' '집앞이야 나와.' 꺄~~~~^^
돼써용 ☞
a. 묵묵히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할 때 자꾸만 충고(인생은 말이지~ )
b. 형식적인 칭찬(듣기 싫은 것 까진 아닌데 어케 답해야할지 난감함ㅎㅎ 차라리... 사똥 안녕? 담백한 인사가 좋아요~^^)
c. 주절주절 변명(그냥 쿨하게 미안하다 해라!)
15. 내가 가장 자신 있게 잘 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간식류만 잘 만듬.
16. ‘다른 건 다 먹어도 이건 절대 못 먹겠다.' 하는 게 있나요?
☞ 홍어, 과메기, 개불, 개고기 (100만원 주시면 코막고 한 젓가락은 먹어볼께요!!!)
17.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 햇살 좋고 습하지 않은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여름의 아침(이어폰 꽂고 아이스커피 빨면서 걸어다니고 싶어용~)
☞ 첫슬롭의 피클자국과 하얀 입김이 나오는 한겨울 스키장에서의 새벽도 좋아해요^^
18. 우리 라속인들에게 좋은 책 하나 추천해 주실까요? (만화도 좋습니다.)
☞ 휴가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었는데.. 좋았어요.
☞ 밀란쿤데라의 책, 만화는... 초밥왕?
19. 좋은 영화도 추천해 주세요.
☞ 500일의 썸머, 어거스트러쉬, 인생은 아름다워, 그랑블루, 가디언
☞ 얼마전 터미네이터(어릴때 1편을 LDP로 닳도록 봤었는데 이번에 나온 영화가 괜히 찡했음^^, 특히 아빠같은 아놀드 슈왈 터미네이터 ㅠㅠ, 같이 본 사람은 그저 그랬다고 함 ㅋㅋ)
20.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그리고 이유는?
☞ 필리핀 민도르섬 캐년(다이빙 포인트)에...
다이빙 강사가 꿈이었던 화랑이형으로 살던시절, 권장 최고수심을 좀 많이 넘긴 다이빙을 했다가 역조류를 만나서 죽을뻔했던 포인트가 있어요. (라이센스는 사람 사이의 약속일 뿐 바다가 주는 것은 아니라고.~) 그땐 혼자 갔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ㅎ 짝꿍은 교육 맏겨놓고 맘편히 배 위에서 둥둥 일행들이 떠오를 때 까지 기다리면서~ 그 때의 추억을 사탕처럼 녹여먹어보고 싶음~^^
21. 당신에게 갑자기 일주일이란 휴가가 주어졌습니다. 무얼 하시겠습니까?
☞ 무슨요일 밀롱가를 째야할지 고민하다가.. 결심이 서면 3박 4일쯤 조용한 여행지에서 '어제와 같은 오늘-오늘과 같은 내일' 하면서 심플하게 쉴듯.(얼마전에 했지롱^^)
☞ 탱고에 삘 받은 기간이라면 그냥 대전에서 잠자고 간식만들고 걷고 저녁되면 밀롱가 가고 .. ㅎㅎ 좋은 점은 뒷풀이는 좀 더 많이 갈 수 있겠다*^^*
22. 우연히 길거리에서 나의 이상형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
☞ 잘생긴 훈남.. 침 쥘쥘~~감상만 할께요~~ 스웁! 쩝! ㅎㅎ
(사람을 한 두번 보고 판단하지 않는 편이라 우연히 길거리에서 나의 이상형을 발견하는 일이란 드물듯...^^;;ㅎㅎ)
23. 갑자기 하늘에서 1억원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쓸 건가요? (딱 1억원입니다.)
☞ 8.000---- 침실 옷방 책읽는 거실 주방 베란다가 있는 조용한 보금자리마련에 보탬
......700---- 셀프 인테리어, 가구, 소품 손보기
......300---- 엄마 아빠 동생 용돈 각 일백씩^^
......400---- 적당한 명품가방 하나, 시계 하나, 탱고슈즈 한 켤레, 드레스 두 벌
.......50---- 친구들에게 작은 선물 하나씩 할래요~~(책, 믹서기, 향수, 밥사기, 애기옷 등등)
......500---- 성형외과 상담을 받아보게뜸. 리모델링을 ㅎㅎ
.......50---- 너무 속물컨셉으로 써치운 게 쬐끔 맘에 걸려서 좋은 일에 쓰겠음.
(단위: 만원)-----한 달이 즐겁겠네요. 생각하니까 괜히 설렘. ㅠㅇㅠ
24. 탱고를 하는 연인이나 배우자를 두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혹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언가요? ☞ 장단점이 있어요^^;;
25. 30년뒤 당신의 모습을 떠올린다면 어떠한 모습이 연상이 되시나요?
☞ 엄마가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26.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지금까지 삶이 모두 꿈이었다면?
☞ 감사합니다~ㅎㅎ다시 잔다. 머리 대면 3초 ~ ^^ (또 다르게 살아볼 수 있으니, 수학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탱고 하지 말아야지~~ㅋ)
27. 당신이 살아오면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것이 있나요?
☞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난 것, 논문을 쓴 것(석사를 3년 다님 ㅠ). 해보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며 살았던 것, 2-3번의 죽을 고비, 후회없이 사랑했던 날들~~. 그리하여 지금의 내가 있음.
28. 이제 곧 세상이 망한다면 무얼 하시겠어요?
☞ 엔터프라이즈호? ㅋㅋ 그런게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이야기 하겠음.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겠음.(메이민님은 수육 만들어 놀러오세용ㅎㅎ)혼자 죽기 무서우니깐 몇명 초대해야겠군요.. ㅋㅋ
29. 당신은 이미 탱고의 세계에 입문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의 인생 설계 중 탱고가 차지하는 비중과 그 역할은 무엇입니까?
☞ 몸쓰는 데 관심이 많고요, 개별적 특성에 맞춰 교육을 하는 일을 하다보니 탱고도 나만의 자세가 아니라 여러 스타일에 맞춰 모드전환을 하고싶어 하는 것 같아요(욕심이나 완벽주의라기 보단 그냥 직업병이나 살아온 습관에 가깝습니다.) 잔근육도 발달하고 온몸이 예민한 편이다보니 오히려 배우는데 남들보다 더디고 어려운 점이 많아요 ~~ 나중엔 분명 장점이 되는 날도 오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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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알바 뛰듯 3년 가까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탱고.. 롱런을 위해선... 열 손가락 중 2개 정도(.. 아.. 3개 할까?? ㅠㅠ) 꼽는 비중으로 조절이 필요할 듯. 친구도 좀 만나고 드라마 본방사수도 하는 일반인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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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게라를 잘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땅게로 초급을 신청했는데, 워~~ 너무 어려워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네요. 좋은 땅게라, 안정감을 주는 팔로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레벨 수업엔 아마 땅게라를 하면서 깔짝깔짝 땅게로 리드를 도강할 듯^^ 땅겐미 기수를 얻게 되고, 제 머리에도 새싹이?? 돋아난다는 건 넘 뿌듯해요~ㅎㅎ 성공님 셜리님의 제자로 남는 다는 것두 ^^ 감사합니다.
30. 당신에게 관심 있는 라속인이 연락을 취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메신저 주소, 손전화 번호 등등 ^^)
☞ 사똥님 연락처 어케 돼용? 하면 찍어줍니다 ㅎㅎ 페북은 넘 어려워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갔당~~ *^^*
첫댓글 21번이 특히 좋아요! 읽고 상상만해도 릴렉스 되는 것 같아 ㅎㅎ 언니(;;랄지 오빠;;랄지 형이랄지 모르겠지만 ㅎㅎㅎㅎ)
요즘은 치마 입으니깐 ..(그냥 언니해도 되고 사똥님 해도 되용^^ 호칭은 중요한게 아닌듯~~^^)이번 휴가는 책한권 읽기도 힘들었음 ㅎ 힐링엔 멍~~ 이 역시 짱이에요! 강추!
술술술술 읽어내려가게되는 글솜씨~ 잘 읽었습니당
이상형은 음... 그분은 참 훌륭한 분이시군영 :-)
삼국지 다섯번 읽었대서 좀 놀랐네요~~ 뱃살만 좀 빼면 완벽할텐데요. ㅎㅎ
땅게로 ~~~ 다음타자는??
땅게라 다음 타자는 ??
제가쓴 문답이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로 정성드린 글..글잘쓰시네요..땅게로 수업까지 들으시는 열정..그열정이 항상 부럽습니다..사똥님 오래자주뵈요~
나도 한번 써봐야지 하고 간간이 생각했던 것들을 메모했다가 모아보니 저 용량이 되었어용^^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역시 대탱 공지녀출신 사똥님!!!
1억의 디테일이 재밌네요...ㅎㅎㅎ
생각하니까 막 신이 나더라고요^^
사똥님 있는 그대로를 쓴듯하네요~
내가 생각해도 너무 반전이 없음 ㅡㅡ;;
실명이 *_*뙇 특이하고 이뻐요오
ㅎㅎㅎ글을 읽고나니 이뿐언니☞멋진언니로ㅎ
생일도 비슷하고 DIY 좋아하는 점도 비슷하네용~~~
연말에 생일이라 피보는 아픔을 공유한 사이끼리 12월 생일밀롱 있으면 꼭 함께 ㅠㅠ 이름은 압쥐가 지어주신..^^*
언니 본명 너무 예쁘네요~ 전 흔한 이름이라서... ㅎㅎㅎ 그리고 그 수육 왜 꼭 만들어야할것만 같지.. 괜히 썼다 ㅋㅋㅋㅋㅋ 여튼 열정적인 사똥언니 짱짱 멋짐돠!!! 언니 알게되서 넘 기쁘네요~
담주에 포트락 하자나용?? ^^ 전 참고로 커피 타갈까 함 ㅋㅋ 날 좀 선선해지면 그 수육 나도 해보고픔
이국적이고 건강한 미인이시네요
이 글을 보고 좋아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이국적인게 미국적인건 아닌 거 같고... 어느나라일까요 ㅎㅎ
사똥님 연락처 어떻게 되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23 00:05
이렇게 정성들여 쓴 자기소개는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사똥님이 초급 수업 들으시면...
동기분들은~~~ 좋았겠어요~~ ㅎㅎ
담에 잼난 밀롱에서 뵈요~ ^^ㅎ
해밀 오시나요^^ 언젠가 또 아사님과 기분 좋게 속삭일 날을 위해 정진하고 있어요~~^^
@사똥 해밀은 안가고 다음날 뿌땅 정모엔 갔었네요~
재미나게 놀고 가셨나요~!??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요~~ ^^
그때까지 디치지 마시고 즐탱하고 계세요~ ^^ㅎ
@아사 (울산) 네~~ 계속 나아가기도 물러서기도 하면서 계속 변해가고 있어용~~ㅎㅎ 처음본 사람인데 왠지 낯이 익은 사람처럼 익숙하게 또 새롭게 만나용 ~~ㅎㅎ아사님두 건강하세용 ^^
참ᆢ알면 알수록 매력넘치는 땅게로ᆢㅋㅋㅋ아니 완소 땅게라~사똥 님^^
오셔쎄여 ㅎㅎ
수고하셨어용~^^
금욜에 뵈용 ^^
저 삼국지 두번, 만화삼국지(60권짜리~)는 세번읽었어용 ㅋ 예뻐해주세요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다음 밀롱가에서 그분을 알아내는 걸로 ㅎ
전 만화영화로만 봤지, (유비!관우!자앙~비? 하던 주제가만 생각나네요 ㅎ) 책은 다 못봤는데... 존경스럽습니당 ^^;
와~~~ 우리의 땅게로 사똥님!! 이상형의 디테일과 1억원의 향방ㅋㅋㅋ 너무 재밌게 읽엇슈ㅋㅋ
뒤에 숨어있는 꿍꿍이 없이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인 모습 좋아요~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이지만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매력들이 퐁퐁퐁~ㅋㅋ
문답을 쓰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도 되고 좋았어요^^ 좀 쑥스럽기도~~크크크.
바다 다이빙 언젠가 티비에서 다큐멘터리로 하는거 봤었는데.. 위험하면서도 재밌게 보이더라고요.. ?
욕심내지 않고 보수적으로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일반 레져보다 사고확률은 적다고 해요^^ 더운 나라 가실 일 있으면 가볍게 즐겨보시는 곳도 좋을듯해요. 국내는 여러면에서 쉬운여건이 아닌듯(비용+시야+수온 등)^^
@사똥 오호.. 친절한 답변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