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만든 건 다 퍼주고
조금 남겨둔 거 먹어보니
1년되니 더 맛난 걸 이제야
알았답니다 ㅎ
뭣이 그리 하고 싶은지 ㅠ
부지런한 것도 큰 병입니다
엿기름 걸러서 그물에 찰보리쌀
푹 삶아 고추씨가루 황태가루 다시마
가루 누룩간장 집간장(액젓) 볶은
소금 된장 고추가루 청국장가루
넣어 휘리릭~
집에 있던 재료로 담았답니다
감칠맛이 좋습니다
숙성시켜 먹어야겠습니다
첫댓글 맛나게담으셨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맛나게담으셨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