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월요일에 드림이라는 영화를 봤다. 본이유는 라인업이 진짜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이병헌감독이 만들고 아이유, 박서준이 주연배우니 너무 기대하고 봤다.
줄거리:박서 아니아니 윤홍대는 축구선수다. 그런데 윤홍대가 기자를 폭행해서 홈리스 월드컵 감독이 돼서 이미지 세탁을 해보려 한다. 그런데 대표팀 진짜 실력이 말도 안 된다. 골대에 공을 못 찬다. 이유가 있다고 하면 다큐로 살고 있는 아이 아니 아니 이소민 PD가 실력은 보지도 않고 슬픈 사연으로 선수를 뽑았다. 그레도 어찌저찌해서 월드컵에 나갔지만 6-0패배 그와중에 후보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브라질 용병을 대리고 왔는데 용병이 다 해서 승리. 그후 목표는 우승, 승리도아닌 한골이 됐다. 그리고 똘똘 뭉친 대표팀은 골넣고 패배하지만 골을 넣었다는 기쁨덕에 패배의 슬픔을 못 느끼게 된다.
골 넣은 경기에서 외국인들이 함께 대한민국! 쫙쫙쫙 쫙쫙! 할 때 소름 돋았다. 점점 함께하고 실력이느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뿌듯해지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끝까지 가는각자 힘든 사연이있지만 앞을보고 나아가 목표를 달성하는 인물들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저서 감동인, 슬픔을 바닥삼고 나아가는 인물들과 박서준, 아이유의 티키타카가 너무 웃긴, 재미있는 영화니 꼭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