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입으로 부처님 명호 부르니, 교통사고에서 벗어나다
작성자:淨傳
작성시간:2024.08.12
나는 올해 55세다. 평소 특별한 수행법은 없었지만, "아미타불"을 자주 염송하곤 했다. 내가 한 차례 재난을 겪었는데, 그때 "아미타불"이 나를 구해주었다.
그해 7월, 친구가 나에게 함께 소항(小港)에 수영하러 가자고 했다. 저녁이 되어 수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미 밤 10시가 가까웠다. 나는 어두운 어항 길을 혼자 걸으면서 마음이 매우 불안했다. 어둠이 두려웠고, 옆을 빠르게 지나가는 차들도 무서웠다. 나는 계속해서 "아미타불" 명호를 집중해서 염송했다. 당시 어항에는 공사 중인 철로가 있었는데, 나는 전혀 기차 소리를 듣지 못했고, 달려오는 기차도 보지 못했다. 막 한 발을 철로 위에 내딛으려는 순간, 기차가 바로 내 발 옆을 스치고 지나갔다. 눈앞이 캄캄해지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귀에는 기차 운전사가 크게 외치는 소리만 들렸다. "이 여자, 죽으려고 그러는 거야?"
집에 돌아왔을 때,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었고, 머리카락도 모두 젖어 있었다. 나는 향을 들고 부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생명을 구해주신 부처님께 감사드렸다.
사고가 나기 석 달 전, 나는 낮잠을 자던 중에 끔찍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나는 어둠 속을 걷고 있었고, 공기는 매우 차가웠으며, 주변에는 길고 긴 뱀들로 득실거렸었다. 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미타불"을 계속 외쳤고, 외친 후 어둠 속 길을 날아가는 듯 벗어났다.
나는 이 일을 오랫동안 채식주의자로 지내온 언니에게 물어보았더니, 언니는 "아미타불께서 반드시 너를 보호해 주실 거야"라고 말했다. 그 말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아미타불의 감응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覺世旬刊》〈陳碧珠 염불로 업장을 소멸하다〉)
첫댓글 실제 일어날 사건을 비슷한 내용의 꿈으로 미리 보여주어
염불을 하도록 유도한 아미타부처님의 안배로 보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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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원염불회 카폐에
정전법사스님께서 번역불사 하신
법문 입니다 베스트 댓글 첨부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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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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