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단지 가만히 앉아서 자신을
강제로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매우 잘못 왜곡된 방법으로,
자아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마치 존경하는 깨달은 스승을 볼 때
처럼, 완전히 이완된 마음으로 명상하면
그것이 바로 올바른 명상입니다.
안타깝게도, 몇 시간씩 명상을 하더라도
아무런 체험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아와 생각으로 두뇌를 활동
시키기 때문입니다.
너무 과도하게 집중하고 자신을 몰아붙이면
긴장이 생기고, 진정한 체험을 놓치게 됩니다.
이러한 명상은 연습일 뿐이며, 진정한
명상은 아닙니다.
진정한 명상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스며
들어야 합니다.
행주좌와 모든 행동이 명상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을 하거나 잠을 자는 동안에도
스승에게 완전히 집중하고 바라볼 때 좋은
체험을 합니다.
모든 편견을 내려놓고 기쁜 마음으로
집중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명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대가 찾고 있던 정상적인
명상 체험입니다.
내 말에 집중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세요.
이완된 상태에서는 스승을 보거나 내 말에
집중하면, 편견이 사라지고 계속해서 집중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하고 정상적인 명상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