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역 - 천마산 - 전망대 - 팔현리 - 오남리저수지
= 12 . 6 Km 5 : 30 분 ( 30 분 쉼 포함 )
운여정의 오스카 상 수상 속보
국위 선양에
감사 !
침대에서
날씨를 확인하니
이리 좋을 수가 !
가방 울러 메고
출발
다음은
철마산이다
12 . 6 Km 5 : 30 분 ( 30 분 쉼 포함 )
집에서 출발
1 : 10 분 소요
천마산 기준 도
내는 천마산 넘어
오남저수지가 목표 ( 미 표시 )
역에서 길 건너
좌측으로
100 여 m
요로코롬
표지판이 보여요
굴 속 같은
숲속으로 진입
약 3 Km
구간 이구먼
숲이 좋아요
늦잠 꾸러기
이제야 눈 뜨나
1 시간여 만에
시내 조망
방향 표시는 정확
거리는 개똥이다
능선의 삼거리 도착
예쁜이가 쉬는 건지
쌓인 사연을 나누는지
남양주시가
대단허요
앞으로 가야 할 길
출발
1 시간 소요
계단은 최근에 설치
양옆은 예전의
안전 설치
백봉산가는
호평동 길
전철입구의
지도에
나타난 길이요
정상 도착
2 : 10 분 소요
2013 년 4월 답사
진건읍 - 된봉 - 관음봉 - 철마산 - 관리사무소
= 6 시간 소요
일단은
휘둘러 보고
오늘의 모습
8 년 전은 반팔
오늘은 긴팔 셔쓰
이만끔
늙었남 !
휘둘러 보고
내려 서네요
아주 초자가
이산을 관리하나 봅니다
무조건 등산로 입구
정상에서 내려 오자마자
일단은 우측입구로
올라 서야 합니다
5 분 정도 내려 오면
전망대에서
가고자 하는
오남저수지가 보이누나
호평동 방향
전망대에서 만난
똘순이를
앞세우고
긴 계단길을
내려 오고
똘순이는
발걸음이
어찌나 빠른지
이 이정표를
잘 기억하세요
표식은 없으나
바로 뒷 편의 길로
내려 서야
오남저수지 가는 길이요
똘순이와는
여기서 헤어집니다
오가는이
없으니
길섶의 꽃이나 보자
요 고사리 잎을 보아야
봄 산행이지비
강 줄기를
서너번 건너야 하네요
똘순이가
뒤 따라 왔읍니다
할아부지를
혼자 보내기가
마음에 부담 ?
여기에서 유의
우측을 유의해서 보시면
하얀지붕이 보이면
내려 스세요
또 다시
길잡이를 합니다
봄은 다 갔나 봅니다
꽃잎을
즈려 밟고
사람 사는 냄세가 ~
이쁜 집
색감이 최고요
어느 줄기에서
내려 섯는지
알수 없고나
프라이드는
없을 것 같고
내는
이런 맛집
싫어용
정문을 빠져 나오고
저수지 진입
데크길로
아마도 호수길이
4 키로는 넉히 ~
우측길이 좋아 보여
그러나
꽃길을 걸읍시다 하여
되돌아 서고
약 2 Km 구간의
꽃길은
최고요
아주 기다란
오남 저수시 상부
똘순이도
내 만끔이나
산을 많이 다닌 느낌
그러나
짝대기 지팡이를
자유자제로 사용 ㅋㅋ
반대편을 바라보니
연초록 빛
호수에 비친
푸른물 빛
청정한 하늘
바라 볼 수록 마음이
한 없이
넓어 지누나
내는
뽕짝이 더
좋아요
다음에는
철마산이다 !
미리 알았드레면
연계산행 감인데
나들이객으로
붐비고
내 마음을 사로 잡는
보라 빛
다리를 건너고
극동아파트 앞에서
강남 가는 버스 2000 번
똘순이와 헤어지고
혼 술이요
똘순이의 길잡이가
없었드래면
오늘 산행은
꽝 할번 하였읍니다
모자 + 썬그라스 + 마스크
= 얼굴도 몰라요 성도 몰라
단 집은 호평동 이래요 ㅎㅎ
버스 타고
안착
똘순아 !
연락 하그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