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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크랩 센텀시티 뷔페 도쿄120 가격 대비 환상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들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1,695 17.11.20 10: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센텀시티 뷔페 도쿄120 가격 대비 환상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들


해운대 마린시티에 가면 그곳 경관을 바라 보느라고 반대편 쪽 건물들은 거의 쳐다 보지 않게 된다, 거기에 있는 업소들은 부산 타지역보다 음식 가격이 쎈 편에 속하는 특별한 지역이다, 풍광이 좋은 만큼 임대료도 비쌀 수 밖에 없겠지, 그 식당들 중에서 풍원장이란 이름을 가진 곳이 두 군데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 게 되었다, 운전을 하며 지나쳤는데 또 같은 상호가 보여서 착각한 줄 알았더니 취급하는 메뉴가 다른 것이었다, 막내 동서가 거기 거주할 때 식사를 했었는데도 예사로 보고 다녀서 그런가 보다,


어느 날 초대장이 메일함에 도착했길래 평소 대기 번호까지 발행하는 곳에서 웬일이지 하면서 일행들과 만나기로 했었다, 그런데 각기 다른 곳에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발생한 것이었다, 두 군데나 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초대?은 장소가 [주]풍원장에서 새로 론칭한 영화의 전당 4층의 "도쿄120"이라는 것도 그때서야 알 게 되어

부랴부랴 옮기게 되었다, 그나마 요일 낮시간대여서 다행이었다,




03분 거리 : 섬들애 복국집, knn방송국 / 걸어서.

05분 거리 : 신세계백화점 / 걸어서,

08분 거리 : 벡스코 / 걸어서,

10분 거리 : 동백섬, 조선비치호텔, 수영로교회,

12분 거리 : 센텀시티역 2번 출구. 걸어서 ,




 

 



도쿄120,

기네스북에 오른 영화의 전당 4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각종 먹거리 120여 가지를 사용한 한식당 "식당120"이 도쿄의 맛을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는 도쿄120으로 변신한 것이다, 책임쉐프는 입지 [立志] 즉 30세에 그랜드 하얏트호텔 연회요리장으로 취임한 오가타 츠토무씨를 영입하여 도쿄 골목골목 맛의 추억을 부산에서 되살린다고 한다, 


영화의 전당,

2008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영화제 전용관을 착공하여 2011년 9월 29일에 개관한 곳이다, 대학다닐 때 CC였던 우리 부부는 데이트를 영화관에서 했었다, 외국 영화를 즐겨 보는 취미가 같았기 때문이었다, 집까지 걸어 다니면서도 빠지지 않고 봤던 영화였지만 영화의 전당에 발을 디딛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에 잠시 들르고도 싶었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을 지나쳐 왔었다,


ReceptioN,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린 곳은 3층이었다, 4층이라고 안내받았지만 버튼에 '4'란 숫자는 보이지 않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웬만한 식당의 두세 배나 되는 넓은 곳에 대기자들이 앉아 있거나 서 있어서 잘못 찾아 온 줄 알았다, 개업한지 6일째라고 하더니 엄청나다, 거기다가 실내체육관 같은 높은 천정에 육중한 느낌이 드는 구조가 마음에 든다, 그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도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은 것은 그런 실내 공간때문이기도 하겠다,


안내 병풍,

도쿄 플레이트, 면식기행, 모쿠모쿠농장 등 각종 메뉴들의 집단을 병풍 형태로 안내하고 있다, 이곳에 가는 엘리베이터가 두 곳에 있는데 식사 후 계산대를 거쳐 나가는 곳에서 볼 수 있다, 반대쪽은 대기석 쪽에 다른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주차한 차량 찾아 가는데 헷갈릴 수 있으므로 주차장 사진을 찍고 올라 가는 게 좋겠다,

실내 분위기,

직원의 안내를 받고 착석한 후 실내를 둘러 보는 일행들이 모두 감탄사를 연발한다, 해운대의 내노라 하는 뷔페에 갔다가 얼마나 답답했던가! 심지어 맑은 공기가 들어 가지 않는 지하주차장에 출입구가 있는 곳에서는 매연까지 덤으로 선물받아야 했지 않은가! 그런데다가 평일 26,500 원이란 가격으로 도쿄를 휩쓸 수 있다니 부산시민이란게 자랑스러울 정도이다, 온가족이 모이면 여기서 파티를 해야겠다, 우선 아들놈이 주말에 내려 오면 내자와 함께 꼭 가야지,





도쿄 플레이트,

"지금 이 순간 가장 맛있는 도쿄" 세계의 눈과 코가 모이는 도시 도쿄, 파스타 오믈렛, 카레 덮밥 등 트랜디한 메뉴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한다, 도쿄를 자주 다녀 온 분들에게는 골목 골목 맛의 추억을 되살려 주겠다, 도쿄를 매년 여름이면 찾아 가는 등 그동안  50회 이상 다녀 온 필자의 경우 그 골목들을 몇 번이나 찾아 갔던가?




동경제면소,

도쿄120의 자부심으로 생각되는 제면소가 눈에 띈다, 규모에 걸맞게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진 것 같다, 1200년 전통 일본 사누키 면을 재현해 낸다고 하니 우동 맛을 보지 않을 수 없다, 시코쿠관광협회의 초대로 갔었을 때 먹었던 그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워낙 다른 음식을 많이 먹은 후 였길래 추억을 되살리기는 어려운 조건이었다, 다음엔 우동부터 맛을 보도록 해야겠다, 


면식기행,

사누키우동, 라멘 그리고 소바 면요리의 천국, 도쿄 면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누들로드, 직접 뽑은 生면으로 만든 라면, 우동 소바 맛을 즐겨 보자, 한 자리에 모았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부른 배를 눌러 가며 먹어야 하다니,






초밥,

필자는 뷔페에 가서 절대 먹지 않는 메뉴는 바로 생선초밥이다, 그 이유는 직접 살아 있는 생선을 사용하여 만들지 않는 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할 경우 코스트 부담이 얼마나 많겠는가? 다른 하청업체에서 초밥을 만들기 좋게 만들어서 납품하는 것을 먹고 싶지가 않아서이다, 일식 뷔페이므로 유부초밥과 한치 및 광어 초밥 한 점씩 맛을 본다,





DesserT,

도지라몽 케익, 화분 아이스크림, 스파게티 아이스크림 그리고 싱싱한 과일들, 점심 시간에 입장해서 실컨 먹고 거기서 브레이크 타임에 쉬었다가 저녁까지 먹고 나온다면 저울이 나무라겠지, 뷔페에 가서 코너코너마다 손이 가지지 않는 곳이 없다니 정말 감탄할만한 곳이다, 만약, 개업빨이 아니고 초심이 계속 이어진다면 해운대로 가는 다이야몬드브릿지를 하나 더 지어야 하지 않을까?










CheesE,

평소 먹기 힘든 메뉴 중에서 뷔페에만 가면 실컨 먹는 게 올리브와 치즈들이다, 엄청나게 큰 치즈 덩어리가 보이는 순간 환호성이 입 밖으로 튀어 나올려고 한다, 바로 '그라나 파다노' 치즈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화 치즈로서 900년 전 밀라노 인근의 수도승이 만들었다고 한다, 이 한 덩어리 가격이 70만원이 넘으며 조금씩 판매하는 단가도 30,000 원 이상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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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풍원장 도쿄120

전번 : 051-747-5900,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 3층

영업 : 11:00 ~ 22:00

휴무 : 없음

주차 : 지하 주차장, 2시간 제공,

비고 : 센텀시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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