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카페 게시글
귀농계획/이야기 귀농후 이야기 화목 보일러 예찬론
효동 추천 1 조회 855 13.09.27 00:0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9.27 04:48

    첫댓글 화목보일러 끝내줍니다.
    고구마 감자 밤 조개등도 구워먹어도 되지요.
    불피우고 삼겹살이나 조개구워먹으며 식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게 좋지요.

  • 작성자 13.09.27 07:01

    맞아요 고구마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13.09.27 06:36

    보일러실 보니 조금은 신경써 지으었으면 하느 바램 입니다.
    저희도 귀행 후 1년,ㅡ,, 심야전기로 난방을 하니 춥게 지내도 4-50만원의 난방비에 고심하다가 화목보일러 설치했습니다.
    물론 60평의 2층건물이니 50만원의 난방비 서울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다지 비싸지는 않지만,,, ~~
    따뜻하게 지내지 못하는실정
    보일러실 따로 짓고 화목보일러 앉혔습니다.
    그름은 별로 없지요.
    효동님댁 보일러 보니 튼튼하게 만들어 졌네요.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하셨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3.09.27 07:03

    그을음 때문에 신경 쓰이기는해요 보일러실 사진 올려주시면 참고가 될테데....

  • 13.09.27 07:50

    보일러 앉혀진 상태라 움직이면 배관을 추가 하여야 하는데 사진 올려 드릴께요.

  • 13.09.27 07:07

    참나무를 쓰세요! 소나무를쓰시면 그으름 많이 납니다!

  • 작성자 13.09.27 07:09

    너무 비싸요 그래서 제재소에서 사다 땔감으로 사용해요

  • 13.09.27 07:14

    그으름이 많이 나면 연통이 빨리 막혀 청소를 자주 하셔야 하며 수명도 짧아 집니다! 비싼 화목보일러 10년은 쓰셔야죠! 5톤 한 차면 180~190만 합니다! 가격은 지역별로 천차만별 이긴합니다! 2년은 겨울 보내실수있어요!
    화력도 좋구 그으름도 덜 나구요~~
    아무튼 오래오래 잘 사용하세요~~^^

  • 13.09.27 07:56

    화목보일러 설치하실때 본 건물과 보일러실을 10여미터 띄워서 별채같이 설치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 작성자 13.09.27 08:53

    설비기사가 붙여서 해줬어요 교체할때 그렇게하면좋겠지만 공간이 안될것같네요

  • 13.09.27 08:45

    몸은 귀찮지만 난방비 절감은 많이 되는것 같아요
    저희집도 난방비가 부담되어서 2년전 거실에 난로를 설치하였는데..
    무척 잘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올해만 지나면 난로 설치비가 다빠질것 같네요
    화재만 조심하면 될것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3.09.27 08:53

    그래요 노동력을 조금만 투자하면 겨울이 즐겁죠

  • 13.09.27 08:51

    화목 보일러가 좋은 점이 많을 것같아요. 가장큰 장점은 주위에서 쉽게 폐목이나 화목을 구할수있는데
    단점이라면 나이들어 장작패는일이 좀 ~~

  • 작성자 13.09.27 08:55

    주위에서 구하는건 한계가있더군요 사서 쓰니까 맘이 편해요 더늙기전에 다른걸로 교체해야조

  • 13.09.28 05:59

    장작 패는일 걱정하지 마세요.
    조랑박님 사진중에 유압도끼 사용하는 사진 있습니다.
    전기 힘으로 유압을 이용하여 나무을 쪼개는 장치가 있습니다.

  • 13.09.27 11:22

    저는 화목 보일러에서 나오는 그으름때문에 벽과 처마 천장이 시커므리하게 보기가 싫어져서
    아예 보일러있는 그부분을 까만 페인트로 칠을 했더니 아~주 훌륭한 페인팅이 되던데요 ,,

  • 작성자 13.09.27 17:09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우리집은 위치상 아마 불가능할거예요

  • 13.09.27 17:22

    좋은 정보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따스한 겨울 채비를 하고 계신 효동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삶과 건강의 향기가 늘 넘쳐 나시길 빌어 봅니다.....^^

  • 작성자 13.09.27 21:51

    도시사람들은 이해 못할 일이지요 귀찮은 걸로 말하자면요

  • 13.09.27 22:11

    맞아여...효동님의 노고를 생활속에 익숙치 않으니까요....^^
    좋은 주말 행복으로 가득 가득하세요....^^*

  • 13.09.28 10:43

    저도 이제 10월중순이면 입주인데..지금처럼 따뜻하게 살려면 난방비때문에 걱정이네요....현재 아파트관리비 나가는거 생각하고 주택은 관리비가 없으니 그걸로
    겨울 난방비 충당한다 생각하고 있어요^^저희도 화목보일러 고민하다가 그냥 기름보일러에 벽난로로 결정했네요~

  • 작성자 13.09.28 21:44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겨울되니까 체감이 마음처럼 않되더군요 당장 돈이 드니까 뜨습게 못 지내더군요

  • 13.10.07 22:31

    아무 나무나 쓰면 안되겠지요? 말라 죽은 나뭇가지나 잡초 말린 것 이런 것은 못쓰나요? 콘크리트나 화삭물질 묻지 않은 공사장 폐목도 쓸 수 있나요???

  • 작성자 13.10.13 09:26

    저희는 써요 특히 파레트도 쓰죠 농사짓고 생긴것도 때구요

  • 13.10.12 23:47

    울집도 산속이라 다 소비못하는나무 썩고 있습니다
    화목보일러는 거실과 방두개 안방과 애들방은 구들방인데 구들방은 참말로 더 나무 않들어요
    거기다 불을 쬐~~까 더때면 울마님 자다가 브라도 벗어 던지고 잔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3.10.13 09:27

    너무덥죠 그것을 조절하는 회기적인 제품을 기다린답니다

  • 13.10.14 10:36

    매일 때다보면 조절은 자동으로됩니다( 난닝구 입고잘지, 빤스만 입고잘지, 홀딱 벗고 땀을좀 빼야할건지...)
    제품 맹그러도 안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 13.10.22 08:26

    찜질방 수준입니다.
    우린 대형이라 물 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장작이 통재로 집어던답니다
    장작패기 없이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 작성자 13.10.22 08:31

    여름에는 비올때 고추를 말리기도해요 화목 보일러가 고맙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