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진리의 영과 사랑을 함께 받아 계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형제(자매)여!
그간 묵상해온 유다서 말씀에
하나님 께서는 사심들을 섞은 영지주의 교사들과 그 교리들 즉 구원파식 라오디게아교회 구원교리인,
성경말씀 몇몇구절 외워두는 것으로 영생을 확증받은 것으로 자아도취(혼만족)하게하고 하나님 섬기는 것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들에 대하에 염려하셨고,
세상 말세에 더욱하여 하나님 간섭 없는 세상을 꿈꾸는 온세상 정세와 이에 동조하는 에큐메니칼(복음과 종교가 일치화합 하려는 것들)에는 더한 심판이 처음부터 예비 되었음을 살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이리한 거짓인 적그리스도의 도에 취한 자(영적 간음자)들에게서 필연으로 나타나는 도덕적 윤리적 방탕에 대하여,
옛도시 소돔과 고모라와 이웃 도시들이 하늘로부터 곧바로 불과 유황이 내려 다 타고 남은 재가되는 심판 받은것을 (창18:16~19:29) 교훈삼아 의로 돌이킬 것을 권하시는 오늘 말씀의 주제가 되겠습니다.
현 모든 인류의 조상인 노아의 홍수전 세상은 타락한 천사들과 사람들이 함께 연락하여 타락하므로 심판받이 노아의 여덟식구 이외에는 멸망하였으나,
또다시 하나님을 대적하고 바벨탑을 쌓은 니므롯의 후예 들에 의하여 온 세상에 유일하신 참 하나님 섬김이 아닌 유사하게 사교(邪敎)성을 섞은 누룩인 바벨론 종교성을 가지고 흩어졌고,
하나님께서는 그 때(가작 작고 힘없는 한 민족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족속인 이스라엘 후손을 택하여 성경을 맡아 이루게 하시며 그 가운데 여호와께서 친히 메시야로 성육신 하시고 십자가로 사역하셔서 한 구원 주 메시야 믿음을 통하여 만백성이 얼마든지 구원얻게 하셨음을 성경이 증거)가 이르기 까지 각 민족들이 저마다 옳다 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에 버려두셨음을 말합니다. (행 17:16~31, 사도 바울형제의 아고라광장 연설)
그러나 이제 온세상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하여졌으나 복음을 사심에 이용하는 거짓교사들과 편한구원 쉬운영생을 스스로도 좋아서 따르는
말세지말 성도인 라오디게아 성도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각별하신 염려와 애타시는 사랑이 같은 믿음안의 형제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편지로 전하여
우리가 오늘날 이 때에 받아보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믿는 믿음에 있어 그 안으로 행할것을 더욱 다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 유다서 7절 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물로 심판당한 홍수전 음란했던 옛세상과 현.영지주의 구원파식 교리들안에서 누리는 자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게 행하다 멸망당한 것에 대하여는 수없이 듣고 읽고 성령함께 묵상하셔서 형제(재매)님 다들 잘알고 계시겠지만 또 다시한번 살피시면,
제시 본문 한글성경에 '다른'으로 헬라어는 ἕτερος, α, ον [ hĕtĕrŏs ] 헤테로스 로 그 뜻은 '다른', '둘 가운데서 다른', '둘 이상가운데서''로를 뜻 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제시 개역한글본 문에는 다른'색'을으로 나오나 한글개역개정에는 '다른'색'이 다른'육체'로 번역되는 육체'는 헬라어 σάρξ, σαρκός, ἡ [ sarx ] 사르크스 로 그 뜻은 '육신을 위해 사는 것들' 또는 '성적 충동의 근원으로서' 육체'를 뜻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간 묵상하지 않은 단어 거울'이 있습니다. "거울example"은 헬라어로“데이크마deigma”인데“보이다, 지적해 내다, 알게 하다”을 뜻하는“데이크뉘오deknuo”에서 유래한 것으로“증거, 보기, 실례, 모본, 거울”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후3:18절에 인용되는 또 다른 헬라어 단어 '거울'이 있는데
κατοπτρίζομαι[katŏptrizŏmai] 가톺트리조마이 로 그 뜻은'거울로 보는 것처럼 보다,' '심사숙고하다', '반영하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용성구 고전3:18을 찾아 가보니,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입니다.
말씀이 제시하는 유다서 7절의 수건덮인 겉모양 글의 뜻은
'소돔과 고모라가 주는 교훈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말씀에서 음행하는자는 포르노(음란물과 외적 호색과 음란들을 가까이함)를 즐기는 자, 탐색하는 자는 여성화된 남자(헬라어: 모이코스μοιχός : 남자끼리 정을 통한자, 변절자), 트랜스젠더 남색하는 자인 동성애자는 심판을 받는다' 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정작 이기는 힘은 수건을 벗는것인 '주의 영'으로 깨어 다시 바라보면 똑같은 말씀이 [ 세상의 모든 오락들을 나를 좀먹는 잠식 벌레요 심판받을 죄로 알아 멀리하고 우리 구주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만사에 세상과 따로 하나님편에 서고 거룩을 죽기 살기로 힘쓰는 자 ] 입니다.
우리 각인 이땅 남은 삶에 말씀과 진리의 영에 깨어 있어야 할 이유중 큰 주제중 하나가 날마다 매사 나를 거룩하게하려는 산제사 삶 이지요.
형제의 발 씻기는 것이 세상과 분리하여 하나님 편에만 서려는 노력, 거룩을 애쓰는 형제가 거룩을 이루도록 돕기 위한 사랑이 형제(자매)사랑의 배려요.
우리의 옷을 날마다 빨아 입는 것 또한 진리의 영 성령과 함께다녀 말씀 먹고,나를 살펴 지나온 나의 그릇된 삶들을 통분하여 하고 돌이켜 새삶 회개 삶이,
또한 날마다 먹은 말씀 되새김 소화하여 진리와 거룩안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과 동행하여 '기쁘시게 하는 근본이',
'세상을 이기는 것'인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이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