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늬만 친구 (3)

[히 워 니]

1부를 등록하고 잠시 성인방송을 보면서 침대위에서 쉬었어.

그런데 다리 쪽에 경련이 일어나더군,,,몸이 점점 마비되다니 ?

마흔이 넘으면 항상 돌연사를 조심해야 한다더니 ㅠㅠㅠㅠ

목욕탕에 가서 씻고 왓어,,

그후 카페에서 은수기 친구와 잠시 채팅을 햇어.

건천으로 놀러오라고 했쥐,,,산내가서 소고기 사준다고..

그런데 순진한 우리 총무님 산내가 어디 짱박혀 잇는지 모른다는 거야..

거참,,

산내 소고기 단지는 전국의 작업남, 작업녀들이 꼭 방문하는 필수코스인데

그걸 모르고 잇다니...

확시리 우리 총무님은 연구대상이라니까.....^&^

밥대먹는 식당에 가서 해장술을 먹엇어.

그제서야 몸이 풀리더군

그후,,당구 한게임 치고,,,,,,,,,,,,,,,난 150 물다마

그리고 식당에서 꼼장어 안주에 소주를 먹엇쥐........

식당 아가씨는 36살 미혼인데 이름이 이은숙,,

이 아가씨가 우리팀 막내랑 드디어 커플이 되엇어..

(요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해줄께....무자게 잼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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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건 참으로 쉬운일이야...

그 사람의 이름을 나즈막히 불러주며,,가끔씩 만나 밥먹고,,

그게 바로 우리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거야...

동시대를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

내 주위에서 변죽만 울리는게 아니라...

내 인생 깊숙히 관여하는 사람...

너무 자주 관여해서는 안되고,,잊을만 하면 한번씩,,,가끔씩...

그 사람이 바로 친구야......

남, 녀 사이에 과연 우정이 존재할까 ?

내가 세계 최초로 여기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할께...

존재한다,,,분명히 존재한다....하지만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

그 조건을 만족하는 남,녀는 우정으로 남을수 잇다.

친구사이에는 남친과 남친은 단둘이 만나도 얼마든지 괸찮아

하지만 남친과 여친은 단둘이 만나면 안되는 거야...

꼭 다른 친구 한명을 포함해서 만나야돼...

남녀,,단둘이 만나다가,,,종래에 한마음이 되면

몸까지 하나가  될수 있거든,,,,즉 사랑으로 변질되는 거야.

하지만 세명이 한마음이 되면,,,절대로 사랑으로 변하지 않아.

그리고 세명은 한마음이 되는 가장 기초적인 숫자라서 될수있으면

개인적으로 만날때는 세명이상이 만나면 좋은거야.

한마음이 된다는 건,,,,,가치관이 통일되는 거야.

사물과 사건을 바로보는 시각이 같아지는 거쥐....

생을 살아가는 방법이 서로 닮아지는 거야...여러 조건과 환경은 틀리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은 행동을 하게되는 거야...

진정한 친구는 여기서 탄생하는 거야....

그렇게 한마음으로 통일된 그룹이 나온다면,,,세명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개띠방에서 나온다면 ..

그 팀의 파워는 인간의 상상으로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야..

우린 서른명이 넘는 인원이니까,,,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된다는 건

불가능해,,,,9명 정도 까지가 최대 인원이야..

아무튼 서른명이 넘는 개띠들중,,,단 한그룹만이라도(최소 3명이상)

한마음이 된다면,,그 자체로 개방은 엄청난 역활을 했다고도 볼수있어...

이 세상에서 가장 막강한 조직을 만든 셈이니까..

솔찍히 개방에 내 친구는 아무도 없어,,

우린 그저 친구가 되기위한 과정에 잇는 친분있는 사이일 뿐이야.

그러므로 우린 노력을 해야해,,,친구가 되기위한 행동을 해야쥐...

서로 밥을 함께 먹으면 돼...가끔씩,,,

지식이란 그저 머릿속에 알고잇는 거야.

지혜란 내 몸으로 실천하여 터득한 거쥐...

우린 지혜로운 친구가 되기위한 행동을 해야해

아주 쉬워,,,가끔씩 전화로 수다떨면 되거든

아참,,,위에서 지혜란 ?

통찰력과 각성이야..사물과 사건의 본질과 핵심을 꿰뚫어보는 눈이지.

여기에 대해서는 책한권 쓰려고 준비중이야..

거참,,,이거 완전히 친구들한테 책팔아 먹으려고 오만수를 다 쓰는거 같군 ㅠㅠ

암튼 내 책이 출판되면 많이들 사주삼..

우리 모두,,,칭구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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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고독이 뭔지 알고있니 ?

내 주위의 모든 사물이 사라지고,,,모든 사람들이 사라지고

오로지 나혼자 존재하다가,,,,,,,,종래에는 나조차 사라지고 없는

텅빈,,,,

"공" 의 세계

오로지 비우고 버려야만 도달할수 잇는 무한 세상..

그런데 신기한 것은 텅빈 그곳에 뭔지모를 묘한게 잇다는 거,,,

불가에서는 이것을 "진공묘유" 라는 어려운 말로 설명하쥐..

암튼,,,진공 상태의 그곳에 묘한것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나의 분신,,,

나의 분신은 바로,,,,,,나의 개띠 친구들...

내 분신들을 찾으러 난 개띠방에 재가입 한거야...

To  Be  Continue,,,,,,,,,,!!!! 

[김도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누군가의 이야기!!

[설미자]

뭐야 성의 없이 개띠 방에 올렸던 글이군 이곳으로 복사 하려면 조금 수정을 해서 옮겨야지 남자와 여자 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당구 치고 술 마시느냐고 글 쓸 시간이 없다고 나한테 말씀 하셨군 범생군 한번 하고자 마음 먹었음 최소 그래도 삼일은 해야지. 아직 멀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