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태국 뉴스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까오]

동남아시아 주식 대체로 하락, 금리 보류로 자카르타는 하락폭 축소

15일의 동남아시아 주식시장의 주가는 세계의 주가하락으로 인해 대체로 하락했다.

자카르타 시장에서는 이 나라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예상대로 그대로 둔 것으로 인해 부동산 등 금리에 민감한 종목이 지금까지의 하락에서 회복되어, 이 시장의 종합 주가지수 JKSE는 하락폭을 축소해, 0.31% 하락한 4685.13으로 종료되었다.

마닐라 시장의 주요 주가지수 PSEi.PSI는 4영업일 만에 반락해 1.14% 하락한 6580.71로 종료되었고, 싱가포르 시장의 스트레이트 타임즈 지수(STI)인 FTSTI도 5영업일 만에 반락해 0.85% 하락한 3220.92로 종료되었다.

쿠알라룸프루 시장의 종합 주가지수 KLSE는 0.08% 하락한 1792.21, 방콕 시장의 SET 지수 SETI는 0.52% 하락한 1453.07로 마감했다.

반면, 호치민 시장의 VN지수 VNI는 0.92% 상승한 508.22로 마감했다.

추윗 의원, ‘라인’을 단속하는 것보다도 도둑을 추적 체포하는 편이 좋다고 투고

추윗 국회의원이 테크놀로지 범죄 단속 방지국이 ‘라인(LINE)’을 단속에 대해, 페이스북에 3개의 질문을 투고하며, 경찰을 투입해 도둑을 수사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했다.

락쁘라텟타이당(애국당) 당수인 추윗 까몬위씻(ชูวิทย์ กมลวิศิษฏ์) 국회의원은 테크놀로지 범죄 단속 방지국 지휘관 피씻 빠오인 경찰 소장(พล.ต.ต.พิสิษฐ์ เปาอินทร์)이 휴대폰 어플리 “라인‘을 단속하는 안건에 대해서 자신의 페이스북 ’추윗 I m No.5(ชูวิทย์ I m No.5)‘에 메시지를 투고했다.

투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라인’은 통신에 대해 자유롭다.

30년 전에 나는 탐마싿 대학 학생이었다. 당시 정부는 보도를 단속한다고 했으며, 그것은 국가의 안전하게 영향을 주는 정부에 부정적인 뉴스 보도에 대한 단속을 의미했다. 당시는 신문과 텔레비전뿐이었으며, 지금과 같은 위성방송도 케이블 텔레비전도 인터넷도 없었다.

두려움이 국민에게의 정보 유포를 단속하려고 한다.

현재 두려움이 있더라도 이러한 조치, 즉 피씻 테크놀로지 범죄 단속 방지국 지휘관이 ‘라인’ 어플리를 통한 통신을 단속하도록 신청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현재의 세계는 쇼셜 네트워크의 영향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뇌가 시대를 쫒아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30년 전으로 멈추어 있다.

테크놀로지 범죄 단속 방지국 지휘관이 정보학을 배웠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태국 국내에서 ‘라인’ 어플리는 1,000만명 이상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나는 아래와 같이 질문을 하고 싶다.

1. 어떤 그룹이 테크놀로지 범죄 단속 방지국이 수사하는 위험한 집단인가? 정치 그룹인가? 마약 그룹인가? 젊은이들인가? 반정부 그룹인가?

2. 테크놀로지 범죄 단속 방지국에는 사람들의 ‘라인’을 수사하는 수사원이 몇 명이나 있는가? 내가 생각에는 현재 20명을 넘지 않을 것이다. 어느 인원을 얼마나 ‘라인’의 유저 수사에 투입할 것인가? 이와 같이 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3. 라인 외에도 Facebook, Whatsapp, Skype, Tango, E-Mail, SMS, WeChat 등이 있는데, 이것도 단속할 것인가? 만약 수사하지 않는다면, 특히 ‘라인’만을 수사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효율적인 의미가 될까?

이상과 같이 경찰의 ‘라인’ 단속에 아무런 효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어울러 마지막 부분에는 “경찰의 일손은 도둑 등의 수사에 투입해야 한다. 그 편이 유익할 것이다. 오늘 우리의 경찰은 ‘모니터만 하는 경찰’이나 ‘키보드만 치는 경찰’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경찰이 국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싸멧섬에서 기준치 이상의 수은 검출, 수영을 피하라고 경고

태국 중부 라영도 싸멧섬(Koh Samed)에 표착되었던 원유가 회수되고 청소도 얼마 전에 다 했는데, 이번에는 안전 기준치 이상의 수은이 검출되면서 수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13일 천연자원 환경부 공해 관리국이 이 섬 내의 프라오만(อ่าวพร้าว)에서 기준치의 29배나 되는 1리터 당 2.9 마이크로그램의 수은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공해 관리국은 이러한 상황이 원유 유출의 영향이라고 보고 있으며, 서서히 농도는 내려가고 있지만 안전을 위해 프라오만에서 수영을 피하도록 경고했다.

또한 이 섬 내의 탑팀만(อ่าวทับทิม)에서도 기준치를 웃도는 0.29 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되었다.

올해 회사 설립수, 인프라 정비의 지지로 7만건 돌파

상업부에 따르면, 올해 회사 설립 건수가 빠른 페이스로 증가하고 있어, 과거 수년 중에 최다인 7만건에 이를 전망이다.

연간의 회사 설립 건수는 지금까지 5만~6만건 남짓이었지만, 상업부 비즈니스 개발국은 “2015년 ASEAN 경제통합(AEC) 발족과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 실시에 따라 회사 설립이 증가 경향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올해 1~7월 동안의 설립수는 64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했으며, 전달에 비해 11% 증가되었다.

덧붙여 비즈니스 개발국에 등록된 회사 수는 총 55만5952개 회사이며, 내역은 유한회사가 37만7632개 회사, 주식회사가 1021개 회사, 합자회사가 17만7299회사라고 한다.

저가항공 ‘녹에어’가 태국-미얀마에 3개 노선 취항

타이항공의 저가항공 '녹에어(Nok Air)'는 11월1일부터 방콕(돈무앙 공항)-양곤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

이 노선은 주 4회 왕복이며, 12월부터는 주 8회 왕복, 2014년 1월부터는 매일 2회 왕복으로 증편할 예정이며, 사용 기재는 보잉 737-800형기(189석)이다.

녹에어는 현재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지 않지만, 9월1일부터 태국 북부 메썯(Mae Sot)과 미얀마 모울메인(Moulmein) 노선을 운항을 개시하며, 10월1일부터는 메썯-양곤 노선의 운항할 예정이다. 사용 기재는 서브 340 B(34석)이다.

태국의 MK레스토랑이 상장, IPO로 91억 바트 조달

태국의 외식 대기업 MK 레스토랑 그룹이 15일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했다. 공개 가격 49바트였으며, 첫날 종가는 53바트였다. 종목 코드는 ‘M’이다.

신규 주식 공개(IPO)로 조달한 91억 바트는 센트럴 키친의 건설, 신규 출점, 채무 반제 등에 충당할 예정이라고 한다.

‘MK’는 1989년 창업해, 올해 7월말 시점에 타이 스끼 ‘MK 레스토랑’ 360개 지점, ‘MK 골드 레스토랑’ 6개 지점, 일식 체인점 ‘야요이(やよい軒)’ 101개 지점 등 태국 국내 472개 지점, 일본에 34개 지점, 싱가포르에 5개 지점, 베트남에 3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종업원은 약 2만명이다.

2012년은 매상고 129.9억 바트, 최종 이익 20.4억 바트였다.

방콕의 경찰서에서 라이플을 난사, 경찰 대령을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콕 도내 끄렁딴 경찰서에서 남자가 M16 라이플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이 이 사건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

태국 경찰은 이 사건으로 15일 용의자인 경찰 대령을 서부 깐짜나부리도의 미얀마 국경 근처에서 체포했다.

용의자 남성은 끄렁딴 경찰서의 간부였으며, 현재는 다른 경찰서로 근무하고 있다.

경찰은 남성이 총을 발포한 경위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할 방침이다.

폐쇄중인 백화점에서 화재, 로빈슨 방락 지점

15일 방콕 도내 쩌른꾸릉 거리에서 개장을 위해 폐쇄중인 로빈슨 백화점 방락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성 종업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이 화재는 오전 10시50분쯤 2층에서 출화했으며, 소방차가 출동해 약 30분 후에 진화했다.

사고 원인은 음식점 내장 공사 중에 용접봉의 불꽃이 튀어 인화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타이 항공, 4~6월 최종 적자 84억 바트

타이항공(Thai Airways)는 4~6월 동안 영업 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4억 바트에서 29억 바트가 되어, 최종 적자가 14.7억 바트에서 84.4억 바트로 확대되었다.

매상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감소한 470.9억 바트였으며, 승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6만명에서 511만명으로 5.1% 증가했지만, 탑승률은 75.1%에서 70.5%로 저하되었다.

타이 항공은 적자 이유에 대해, 유럽의 경기침체, 경쟁의 격화, 바트고 등이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고 있으나, 상반기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가 20% 증가하고 있어, 정부 내에는 소라짝(Sorajak Kasemsuvan) 사장의 책임을 묻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모양이다.

쏘라짝씨는 지난해 10월에 태국 국영 미디어 회사 MCOT 이사 회장에서 타이 항공 사장으로 전임했다.

7월 태국의 신차판매 25% 감소, 감세 효과 없어지고 대출 심사 엄격화

타이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에 따르면, 태국 국내의 전체 자동차메이커의 7월의 신차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4% 감소한 9만8251대였다고 밝혔다. 월 판매가 10만대를 밑도는 것은 15개월 만이다.

‘첫 마이카’에 대한 감세 조치에 의한 수주분이 거의 납차된데다, 이 조치로 구입된 차가 대출을 지불하지 못하여 압류되는 케이스가 증가했기 때문에 자동차 대출 심사가 어려워져 판매에 급브레이크가 걸린 것으로 보이고 있다.

생산 대수는 7월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감소한 20만1446대였으며, 1~7월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8% 증가한 154만2405대였다. 7월의 생산의 내역은 승용차가 4.4% 감소한 8만7861대, 1톤 픽업트럭이 10.5% 감소한 10만7830대였다.

7월의 완성차수출 대수는 14% 감소한 8만2710대였고, 부품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련의 수출 총액은 11.1% 감소한 604.7억 바트였다.

태국 종합 건설업 대기업 ‘조깐창’이 라오스에서 수력 발전소 건설

태국의 종합 건설업 대기업 조깐창(CH. Karnchang)의 라오스 자회사 ‘남금 2 파워’는 라오스 정부와 라오스의 남박(Nam Bak) 수력 발전소(출력 160 메가와트)의 개발 계약에 조인했다.

조깐창이 170억 바트로 건설을 하청을 받아, 2019년의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에서 ‘H7N9형’ 인플루엔자 환자는 누계 134명, 45명이 희생돼

15일 중국 질병 예방공제 센터의 왕우 주임은 15일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올해 3월 말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의 누계 환자수가 134명에 달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사망자수가 45명을 넘었으며, 이 외 대만에서도 1명(벌써 건강 회복)도 발병했다고 복수의 중국 미디어가 전했다.

“바이러스에게는 아직 미지한 부분이 많지만, 과소평가하는 것은 현 단계에서 용서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향후 감시와 예방 체제를 지속할 방침을 나타냈다.

코카콜라, 태국에서 허브 음료 발매

코카콜라는 허브(สมุนไพร)를 혼합한 청량음료 ‘허브(ฮาบ)’를 태국에서 발매한다.

판매 가격은 250밀리리터들이 유리병이 10바트, 280밀리리터 PET병이 12바트이며, 연내에 샘플 100만개를 나눠주어 브랜드 침투를 도모하고 있다.

특별 수사국이 호랑이, 원숭이, 등의 문자 앞에 서있는 수상 사진을 특별 수사 안건으로 수리

민주당의 부대변인 마리카 여사가 꾸이부리 국립공원(Kui Buri National Park)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잉락 수상의 사진을 투고한 안건에 대해서, 수상이 “야생 코끼리, 물소” 등의 글자가 적힌 메시지 앞에서 찍은 사진을 “호랑이, 사자, 물소”라는 메시지로 변경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말했다.

최신 뉴스에 따르면, 위얏(วิญญัติ ชาติมนตรี)씨와 변호사 팀은 타릳 특별수사국(DSI) 국장과 면회를 요청하고, 이러한 행위는 컴퓨터 법에 위반된다며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고소에 대해, 타릳 특별수사국(DSI) 국장은 특별 수사국의 단속 권한 내에 있으므로 이 안건의 호소를 특별 안건으로서 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덧붙여 “이 사진은 비록 마리카 여사가 편집하거나 다른 사람이 편집했어도 여사가 투고한 시점에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은 정치가가 아니고 국민이 올바른 행위를 하도록 이끄는 사람이며, 즉석에서 이 안건을 진행시키기 위해 수사팀장이 될 생각이다”고 말했다.

악평의 민간 버스 노선을 승차하고 운수부 장관이 체험을 말해

차찯 운수부 장관은 15일 SNS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민간 버스 서비스가 최악”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방콕 도내의 노선 ‘넘버 8’ 버스에 승차했다.

방콕의 노선버스는 방콕 대량 수송 공사와 공사로부터 인가를 받은 민간회사의 버스가 운행을 하고 있다.

운수부 장관은 실제로 버스를 타보고 나서, 민간 버스는 과속을 하는 것이 문제라는 시민들의 불만에 “그다지 스피드를 내지 않았다”고 말하며, 차가 밀려서 속도를 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차장 등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운임 수입의 일정한 비율이 운전기사나 차장의 급여가 되고 있어, 승객을 보다 많이 태우려고 민간 버스가 서로 다투어 스피드를 낸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장관은 민간 노선버스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적정한 운영을 할 수 있는 회사에게만 서비스를 맡기는 것 등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견조한 주택 판매, 등록 건수는 15년 만에 최고

관계 당국으로부터 부동산 버블을 염려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주택 판매는 여전히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등록 베이스로 과거 15년에 최고가 되는 12만5000호의 판매가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BTS(고가 전철)의 노선 연장에 따라 역 주변에 건설된 콘도미니엄 등의 수요 증가가 큰 요인이라고 한다.

[guswo342]

컵쿤캅...ㅎㅎ

[팟씨타야]

감사&수고&행복&만땅 :)

[김상우]

잘 봤습니다 ^^

[guswo342]

타이항공 한글 인터넷 사이트는 언제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