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간척지와 간월도부근 풍경
서산 A,B지구 간척지는 1970년대 식량증산을 위하여 현대건설에서 1979년 매립허가를득한후 1984,3월 완공한
대규모 매립공사로 당시 A지구의 물막이공사 중간지점은 수심이깊고 물살이빨라 공사가어렵고 진척이 없던중
폐유조선을 가라앉혀 물흐름을막은후 재빨리 바위로막는(일명 정주영 공법)을 세계최초로 활용 성공하였으며
이때 조성된 간척지는 1995년부터 벼농사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철새도래지로 각광을받고있다하며,
간월암은 서산간척지 AB지구 중간지점에위치 천수만의 바닷물이 밀물과 썰물에따라 육지도되고 섬도되는
조그만섬 간월도에있는 유서깊은 암자로 조선 초기 무학대사가 창건하여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 전해짐,
▲▼ 서산 간척지 인근에있는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주변 해변풍경
▼ 밀물에따라 조개찹이후 철수하는 어민
▼ 아래부터 서산 간척지 풍경
▲폐유조선 활용공법 (길이322미터. 높이27미터.거대한 폐유조선을 가라앉혀 물막이공사광경)
▼ 서산간척지 수확을앞둔 농경지의 풍요로운 풍경
▼ 아래부터 간월암 풍경
첫댓글 서산 간척지 횡금벌판과 코스모스 허수아비 를보니
마음이 바빠지네요 좋은작품감사합니다.
정회장님의 어록이 생각나네요 "해보기는 해봤어?"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