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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권위와 탐욕을 버린 하나님의 자녀들 원문보기 글쓴이: Daniel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중동 세계를 징계하시기 위하여
진노의 방망이로 사용하셨던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세움받은 왕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왕으로 세움받고 난 후에 이스라엘 및 주변 국가를 점령하고
나라가 커지자 이 모든 권세가 자신의 힘으로 얻은 것처럼 거들먹 거리며
스스로 교만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7년 동안 풀을 뜯어먹으며 짐승의 삶을 살게 되는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느브갓네살 본인에게 먼저 꿈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서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느브갓네살 자신의 국가의 운명, 그리고 자신에 대한 징계를 주신다는
계시를 직접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은 당사자와 1:1 관계 속에서 직접적이십니다.
다른 사람, 타인에게
본인을 위하여 자신의 상태를 점검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요.
그건 점치는 무당에게 찾아다니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겔14;7~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어니와
겔14;10~11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를 담당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다시는 미혹하여 나를 떠나지 않게 하여
그들로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자~ 보십시요~
사적인 것을 알아맞추는 일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범죄인 줄 아십니까?
점치는 사술의 범죄입니다.
자신의 입술에 사람들을 의지하게 하려는 우상신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상태를 알아 맞추고 신령한 사람으로 높임을 받으려 하는
사람들을 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에게 묻는 자도 벌하신다 하십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입니다.
그 어떤 핑계도 통하지 않습니다.
참선지자는 이것이 다릅니다.
회개를 외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상태를 알아 맞추는 것은 선지가 아닙니다.
무당들이 그런 일을 합니다.
사람의 상태와 과거를 알아 맞추는 일로 먹고 삽니다.
그리고 사업이 되니 마니...
그것이 무당들이 하는 일입니다.
싱크로울 100%입니다.
앞으로는 참선지자의 예언이도 그치게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뭘 때려 마추는 사람들을 신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봉자들도 벌하신답니다.
슥13;2~6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오히려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 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그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 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을 진노의 방망이로써 택하신 것 뿐,
느부갓네살의 능력으로
그의 권세와 막강한 권세를 갖게 된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말씀으로 보시겠습니다.
단1;1
유다 왕 여호와김이 위에 있은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주께서 유다 왕 여호와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하나님이)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성전 기구를 만져도 아무 탈이 없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성전을 더럽힌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계를 내리시기 위하여
성전을 훼파하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가 얼만큼이었는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 외부에서
우상숭배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우상을 겁도 없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까지 섬겼습니다.
이건 결국 목숨을 담보로 내놓은 행태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장로들과 제사장들까지 말입니다.
이 사건이 현재 우리네 교회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느끼지 못하시겠습니까?
종교통합으로 사랑 타령, 화합 타령 하면서 말입니다.
어느날 에스겔이 집에 앉아 있었고 유다 장로들이 그 앞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환상이 열렸습니다.(겔8:1)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영으로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행해지는 우상숭배를 보여 주시는데....
성경을 통해 확인해 봅시다.
겔8;3~18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투기의 우상 곧 투기를 격발케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5절
제단문 어귀 북편에 그 투기의 우상이 있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 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영으로)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이스라엘 장로 70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같이 오르더라
14절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6절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25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에스겔 선지자에게 이 환상을 보여주신 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러한 일을 보고 탄식하는 자의 이마에 인치시라 하십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이제부터 느부갓네살를 통해 칼을 보내실 때,
그들만큼은 피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칼을 보내시는데, 하나님의 성소에서부터 시작하시겠답니다.
왤까요?
감히 성소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성소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겨야할 중심 장소였습니다.
그러니 거기서부터 징계가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겔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고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들을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찌니라
겔9;1
각기 살육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이렇게 해서 느부갓네살이 하나님께 진노의 철퇴로 쓰임받은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서에서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기는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바벨론 제국의 신하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온갖 귀신들이 그 정부의 고위 간부들 속에 들어가서
그들을 장악하고 있었고,
그들은 느부갓네살에게 계속해서 주작질을 해댄 것입니다.
아부를 떨면서 한 자리 하기위해
"왕이시여~~ 왕이시여~~ 당신은 신이 되시옵소서~
당신은 세계 만방에 위대한 왕이시옵니다~~"
느부갓네살은 교만해져서 자신을 위한 금신상을 세우고
그것들에게 유다 백성들을 강제로 절하게 하였던 것이죠.
그러나 느브갓네살은 다니엘에 이어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통해 위대하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눈 앞에서 그들이 그을림 없이 불 속에서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직접 두 눈으로 그들을 불 속에서 지켜주시던 신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찬양드렸지만,
높임만 받던 느부갓넷살은 결국 정신 줄을 놓게 되었습니다.
잘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높임만 받게 되면 신앙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자신은 안 그럴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마음이 흘러 가게 됩니다.
주변에서 자신을 계속 높여주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멀리 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안 떠납니까? 내어쫓으십시요.
그들을 통해 당신의 영혼에 지금 독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교만한 느부갓네살에게 노하셔서 벌을 주시는데,
징계 하시겠다는 뜻을 꿈으로 먼저 본인에게 직접 보여 주셨고,
그 꿈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니엘이 해석함으로
지혜의 근본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입증하셨습니다.(단4;1~27 참고)
꿈 해몽을 하면서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러한 권면을 합니다.
단4:27
그런 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편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위 성경 구절을 보면 사람이 하나님 앞에 공의를 행하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일이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는
일인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느브갓네살이 당시 공의를 잃고 있었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암5;7
공법을 인진(茵蔯)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신16;20~ 21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
하지만 교만에서 돌아서지 않은 느부갓네살에게
그 꿈 그대로 이루어졌는데...
말씀으로 보시겠습니다.
단4;28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궁 지붕에 거닐쌔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7년)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브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느부갓네살 왕이 7년간 짐승처럼 풀을 뜯어먹으며 정신병자로 살게 하신 이유는
아래 말씀과 같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위의 말씀대로 느부갓네살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이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고
그 분의 뜻대로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세상과
왕에게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일이 조금만 잘 풀려도 그 모든 것이
자신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줄 압니다.
그래서 기고만장해 집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위해 신상을 세웁니다.
세계의 독재자들 치고 자신을 위해 신상을 세우지 않은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들의 결말은 비명횡사로 생을 마감한 사례가 많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에도 불순종에 관한 징계 중에 미친게 하신다는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뿐만이 아니라 이방국가 인간들에게도
적용이 된다는 점을 성경이 증명하신 것입니다.
매우 두려운 말씀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니 들어보고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 날을 기다리기로 합시다.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은 우리 모두 각각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은 지구 상에 있는 70억 인구가 비껴나갈 수 없는 대법칙입니다.
그러니 성경 말씀에 두려운 말씀이 있다고 해서 노여워 마시고
"주여 이러한 일이 저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저를 마귀에 시험에 들지 않도록
지켜주시 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화를 버럭버럭 내면서 성경을 대적해서는 안 됩니다.
신28;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느브갓네살이 교만과 기고만장한 맘으로 스스로 신이 되려다가 정신에 이상이 생겨서
7년간 짐승처럼 풀을 뜯어 먹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점은
이런 미친 왕을 대신들이 내치지 않고, 다른 왕을 옹립하지도 않고
느부갓네살을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총명하고 듬직한 다니엘이 총리로 있었기 때문일까요?
7년의 기한이 찬 후에 느부갓네살이 왕좌를 도로 찾게 되었다는 점이
참 기히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에게 7년간의 징계 기한을 채우게 하신 후에
그의 정신을 돌려주시는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7년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신이 되려한 큰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으시고
7년간의 징계로 끝내 주셨고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죄로 죽어야 마땅하나 불쌍히 여기심으로
인간에게 용서와 사랑을 베푸시며,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징계받고 있어도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십니다.
저도 징계, 심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다 된것 처럼 말하지 마십시요.
마지막 경주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를 구하고 종용히
겸손히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때 모든 상황을 다시 좋은 것으로 복귀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느부갓네살이 징계 받고 제 정신으로 돌아와서 회개하며
고백한 말을 다시 한번 묵상 하면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찬양합시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곧 대환란 뭐가 찔려요?
님이 본글에 다 싸잡아서 표현해놓고 오리발 내미시네~~
찔리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히 은사의 세계와 영적 세계를 논하는 겁니다
@사모함
님이 내글 아니 하나님 말씀도 잘못 적용되었다고 떼쓰는 겁니다.
은사 때문에..
사모함님,
저도 하나님의 기적도 체험했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말 일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먼저 내 자신에게 적용하고
그 다음은 성경을 찾아서 보고
정황을 살핍니다.
님 경솔하게 하나님께서 그러시더라 그러시더라 말하지 마십시요.
님 하나님이 그러시더라 하는 말은
하나님께서 육성으로 들려주고 보여주신 것만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이 다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착각하시는 겁니까?
님의 마음을 말하는 경우도 많죠?
@곧 대환란 님이 잘못 적용하신 것 맞습니다
지금도 영적으로 어린 자들과 또 영분별 해줄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영적 선배를 찾아가는 것은 마치 환자가 병원을 찾듯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것까지 무당을 찾는 행위로 보는 님의 시각에 문제가 있고 그렇더라도 저렇게 대놓고 글을 쓰는 것은
님의 주관적 입장이지 성경적 입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내가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올리는 것은 매우 신중히 생각해서 올리는 것들입니다
교만하지 마십시요 이상
@사모함
그리고 존중받고 싶으면 님이 먼저 존중하고 좋은 열매를 바라세요.
님에게 마이너스가 생길 것 같으니까
승질부리는 거잖아요.
내글을 폄훼하면서까지 말입니다.
그렇게 까지 자신을 세우고 싶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이 댓글들을 읽고 님의 인성을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것도 자칭 목사, 여선지자라는 사람이 말입니다.
님이
진짜 된 사람같으면 ..
"꼭 거짓선자만이 있는 것이아닙니다.
곧 대환란님께서 무엇을 염려하시고 염두하고 이 글에 거짓선지자에 대한 글을 쓰셨는지는 알겠는데..."
이렇게 나왔을 겁니다.
님은 나한테 아웃입니다.
@사모함
교만은 님이 교만이죠.
자신의 믿음만이 옳바른 줄 아는 그 오만함!
성경에 뭐라했습니까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기억나시죠?
뭐 순종 좀 하세요.
그리고 님에게 안 맞는 글이라도, 찔리는 글이라도
좀 생각좀 하고 댓글도 다시고요.
뭐가 그렇게 급하셨습니까?
뭐가 그렇게 걱정되셨습니까?
@곧 대환란
글을 20시 16분에 올렸는데..
댓글이 즉각 올라왔습니다.
20시 30분에 댓글을 달다니..
그 시간 동안 이 글을 얼마나 묵상할 수 있었겠습니까?
원래 승질이 급하신가봐요.
행보를 느리게 하십시요.
급하면 실수가 많아집니다.
댓글도 그만 달고 다니시고요.
@곧 대환란 누가 찔려요?
허무맹랑한 글을 써놓고 상대방이 찔리길 바라는 심리는 뭐죠?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댓글로 질문한건데 님이야 말로 찔려요?
오만방자는 님이 더 하구만요
그만 합시다
님! 나는 성경적 질문했더니 님은 오만가지 내 흉과 비방을 서슴치 않는 님의 그 마음밭을 원치 않게도 많이 보게 되었네요
그만합시다 ! 시간 아깝게시리 ~~
@사모함
안녕히 주무세요.
밤까지 싸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성경에...
@곧 대환란 한가지만 더 할께요
저도 저 느부갓네살 설교 수없이 했지만 님처럼 쓸데없이 은사자 욕해 본적은 없습니다
잘 주무시죠 샬롬!!
@사모함
그야 님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이 다~~하나님이 주시는 줄 착각하니까~~
그러는 거 아닌가요?
그만 좀 댓글 다세여.
굿나잇 인사했잖아요.
이러면 질립니다.
@곧 대환란 풋~이미 질렸는데 ~
진짜 갑니다~~~
@사모함 사모함님 댓글보니 제가 사람을 잘못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Phil413 왜죠? 실망하셨다면 미안합니다 ^^
@사모함 피해의식 때문인지 댓글에서 분이 느껴지네요...
@Phil413 전혀 분내지 않았습니다
요즘 이상하네요 사람들이 제가 댓글 쓰면 분을 내고 있다고 ~~
저 굉장히 침착해요 분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말한 거예요
@Phil413 어떤 댓글에서 그렇게 느낀건지 ~~
저는 성경에 위배된 내용에는 좀 의문을 느낍니다 ^^
@사모함
님 맘대로 님 중심적인 것을 느낀대로 내 글을 폄훼하는 건 괜찮고
남들이 님에게 조언하는 건 전혀 못 받으시는군요.
너무 대접만 받으셨나 봅니다.
앞으로는 듣는 귀도 가지시는 은사가 있으시길..
@사모함 "말도 안되는 이론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귀신의 역사로 비하하려는 어리석은 생각과 버려야 합니다"
여기만 봐도 본인생각하고 다르면 상대를 인정하려하지도 존중하지도 않는 교만과 분이 느껴졌어요 제가 보기엔 그랬습니다.
@Phil413 다시한번 반복하게 됩니다
은사자를 찾아가는 것이 무당을 찾는 행위요 다른 사람의 심령을 읽는 것이 귀신의 역사라고 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이론이라고 쓴 댓글을 참조하십시요
지금의 기독교가 전혀 영적이지 못한 것은 그리고 영적이지 않으려고 흘러 가는 것은 저러한 시각때문입니다
무조건 귀신의 역사 무당짓거리로 보는 시각들과 이론 때문에 ~~
성경의 선지자와 예수님은 이미 다른 이들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물론 선지자는 부분적이지만 ~
그리고 그 은사는 지금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취급해 버리면 은사를 모르는 초신자들은 정말 그런 줄 압니다
@Phil413 그것이 영적 성장에 도움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뭔가 어려운 일이 닥치면 하나님을 찾고 영적 선배나 스승을 찾지 않고 이상하게도 이상한 나라 (무당들)
찾아갑니다
기독교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게 사단에게 빼앗겨 버리는 영혼들을 정말 영적인 신령함으로 다스려 주는 것이 오히려 옳은 일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글을 쓴것이지 그런 순간도 화가 났거나 분을 낸것은 아닙니다
@사모함
자기 이미지 관리하시느라
많이 애쓰십니다.
그래서 내가 여기서 일일 변명하지 말라고 초창기에 초로님 글에서
권면드렸더니...
@곧 대환란 저는 님의 글 본적도 기억도 없습니다
하도 벌떼같이 나를 욕하는 분들이 많아서 일일이 기억할수가 없어요
님은 왜 또 오셨습니까? 잠안자고?
지금 님과의 대화는 이미 그친것 같은데?
@사모함
아니, 내 글인데, 볼수록 재밌으시네요.
그리고 님도 거.
뭐 남 짜장면 집을 하니 마니 이런 예언해준 것도 그게 성경적입니까?
@곧 대환란
성경 어디에 선지자들이 성도들 사업에 관해 점쳐주는 내용이 있습니까?
@곧 대환란 짜장면 집을 하라고 점쳐 주었나요? 내가 ?
그런 예언을 해주었다고 써있어요? 내글에?
@곧 대환란 뭔 자다 봉창 두들기는 소리 해대고 계시나요 ?
잠안자고 또 나와서 ?
@사모함
어떤 여집사님이 그랬다고 했잖아요,
식당하다가 빚졌다고,
짱깨집 아니였습니까?
그래서 남편한테 두들겨 맞고 그랬다면서요.
님이 짜장면 집 하지말고 하나님께 봉사하라는 응답을 받았다면서요~~
무슨 남의 사업까지 하나님께서 님에게 가르쳐 주십니까?
@사모함
그 응답 뭘로 받으셨습니까?
환상?
육성?
저라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습니까?
이제 그런 글 올리지 마세요. 님도.
@곧 대환란 그 사람 짜장면집 하라고 응답 받았다고 해서 그것 귀신의 응답이라고 영분별 해주었는데
뭐가 점친 것입니까?
@곧 대환란 아 그래요 ? 님도 할수 있다고요 ? 그래요 많이 하세요
저는 그냥 영적 분별 사례를 올린것 뿐인데 님은 그 글을 왜 고깝게 받아들이고 또 쓰라 말라 그러실까~~
고만 하시고 들어가세요
@사모함
님이 내글에 찐짜를 붙으니까 님도 받아야죠.
가만히 있었더니 님이 대단해 보여서 가만히 있을 줄 아십니까?
그리고 그 응답을 환상으로 받으셨으면 님에게 먼저 적용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대로 말한 거면 회개 하시고요.
@곧 대환란 무슨 환상이요? 참 여러가지 하시네~~
뭘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왜 이러시나?
@사모함
님이 받은 예언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뭘로 증명할 겁니까?
좀 자중하세요.
교계에서 삯군과 종교통합에 대하여 회개를 외치시던가
불신자 카페에 가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시던가요.
뭡니까?
여기서 인정이나 받으려고 하고...
@사모함 제생각엔 은사자는 성도가 힘들때 말씀을 옳바르게 의지할수있게 도와주는 역활 정도까지만 해야지 거기서 더 나아가 버리면 성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말씀보다
보이는 은사자 말을 더 의지하고 따르게 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그랬습니다
이사를 할때도 물어보고 제동생은 차를 살때도 물어보고ㅋ 이렇게 된건 은사자 잘못이 큼니다 환상을 심어줬으니...
참선지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지자랑 무당은 종이 한장차이 같습니다.
@곧 대환란 찐짜가 뭐죠? 저는 그런 용어 몰라요
그리고 여기 성경적인 토론은 허락된 카페예요 저는 거의 안하는 편이지만 ~
님의 글이 좀 심한것 같아서 댓글 좀 쓴거예요 질문 ~~
그게 뭐 님을 가지고 찐짜를 부렸네? 그런 표현 거슬려요
그리고 아직도 안끝났어요? 인사 잘했는데 ~~
다른 님이 제게 한말 가지도 답댓글 달고 있었는데 ~
잠이 확 달아나서 또 쫓아오고 그러신겨?
님이야말로 성질 급하시구만 그랴 ~~
@Phil413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교인들 저에게 일년에 서너번정도밖에 안묻습니다
안믿으실지 모르지만 ~~
저 역시 은사 남발 하지 않구요
말씀 전하다보면 그들이 말씀속에서 응답 받았다고 해요
꼭 중요한~ 사람이 함부로 결정하기 힘든 그런것만 한번씩 상담하지요
@사모함
내글에 자꾸 님이 댓글 다니까
벨이 울려서 잠을 잘 수가 있나요~~
정도것 하세요.
여기는 내글입니다.
님의 글이 아니라
내 방이란말입니다.
그정도도 파악이 안 되시는군요.
높으신 분이라~~
다 님의 알로 보입니까?
@곧 대환란 그러게 말입니다 실례했습니다
phil 413님이 댓글을 다셔서 ~~
저희가 피해가지요 그런데 어디로 갈데가 없네요
저희 방으로 모시고 가기도 그렇고~~
그래서 여기 시작된 글인지라 쓰게 된 건데 ~~
아뭏든 잠깨워서 미안합니다
푹 주무세요 샬롬!!
@사모함 알겠습니다~
저는 평신도고 영성이 딸려서 목사님을 감히 판단할 능력이 없습니다
제눈에는 사모함님 찬양하는 모습이 좋아보이고 얼굴도 고우십니다~^
@Phil413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저 잘봐 주셔서~~^^
도둑이 제발 저리는것 처럼 마음이 찔리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님이 도둑이라고요?
그래서 저려서 이렇게 꼭 끝에 나타나 부정적 댓글 달고 있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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