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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초간단]마른 팥 삶아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 앙금 만들어 팥 도토리떡국 해먹었어요
윤일호(원주) 추천 1 조회 565 22.11.23 14:5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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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3 15:22

    첫댓글 영양식으로 드셨군요.
    도토리 떡은 만드셨어요?

  • 작성자 22.11.23 16:29

    아니요
    그런 재주는 없는데
    젖은 도토리 가루도
    지인이 보내주셔서
    같이 가루로 빻아
    집에서 조금씩 해먹고 싶은데
    아직 회복이 안돼서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이 떡도~
    지인이 보내주셨어요

  • 22.11.23 16:34

    군침 돌아요 ㅎ
    만족한 점심식사
    얼른 기력회복 하셔요
    믹서기는 어느제품인지요?

  • 작성자 22.11.23 19:07

    그래야지요~~
    해피콜입니다

  • 22.11.23 19:09

    @윤일호(원주) 고맙습니다

  • 22.11.23 17:03

    색다른 음식이네요
    군침돌아요
    근데 믹서기에 뜨거운음식 넣고 갈면 폭발위험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22.11.23 19:12

    압력솥 추가 내려가고
    얼마는 지났을 겁니다
    지키고 있지 않아서요
    그렇게 뜨겁지는 않았고요
    따뜻할 때 갈아야 더 좋으니
    그리 했을 뿐이랍니다
    믹서기 재질이 끓는 물에
    넣어도 괜찮다는 얘기였어요 ㅎ
    염려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건강한 먹거리 같습니다

  • 작성자 22.11.23 19:13

    먹고 싶어 했는데
    건강식이 되었네요 ㅎ

    상처는 좀 나아지셨는지요?

  • @윤일호(원주) 아직 한쪽눈떵이가 부어있습니다

  • 작성자 22.11.23 19:37

    @김진철(대구달서구) 에구구!
    어서 빨리 흉터 없이 아물기를 바랍니다

  • @윤일호(원주) 네 고맙습니다
    건행하세요

  • 22.11.23 18:31

    뚝딱뚝딱
    마술사처럼
    특식을 맛나게도 하십니다

  • 작성자 22.11.23 19:35

    아고!
    마술사라는 단어까지~
    여하튼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요 방법은 제가 젊은 시절부터
    해오던 방식이었네요
    휘슬러 압력솥 2개와
    도깨비방망이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지요

    전음방에서 구입한 믹서기에서
    언제 부터인지
    녹물이 나오기 시작~
    회사는 연락이 안돼서
    전문가에게 보냈지요
    어느 부품만 갈면 되는데
    이런 부품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어 파주 회사까지
    직접 가보셨다네요
    콘테이너 건물에 오랜시간
    인적의 출입이 없어 보여
    그냥 왔노라 연락이 왔었지요
    이러구러
    새로 구입한 믹서의 성능이 좋아
    제 솜씨 발휘에
    많은 도움을 주었네요
    팥의 앙금을 내린 것처럼
    되더라고요
    앞으로 자주 해먹으려고요
    쓰다보니 믹서기 얘기까지
    하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 22.11.24 08:18

    그냥 팥죽도 맛있는데 팥도토리떡국 얼마나 맛이 좋을까요?^^

  • 작성자 22.11.24 10:47

    맛의 차이는 크게 없어요~ㅎ
    팥 앙금을 걸죽하게 해서
    먹었더니요
    흰 쌀보다는 나을 것 같아
    해먹었어요
    맛있어서 저녁에도 먹었답니다 ㅎ

  • 22.11.24 13:11

    저는 믹서기가 왜그렇게 고장이 잘 나는지요??
    유자 갈려고 꺼내보니 3개 다 고장이라 서비스 받을려고 미루어 두고 있는데
    새 것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 작성자 22.11.24 17:41

    구입 여부는 본인이 결정하셔야지요 ㅎ
    A/S가 가능하다면
    받아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하나 사면 거의 수십년을
    쓰는 사람이에요 ㅎ
    지난번 믹서는 녹물이 나오는데
    회사가 없어진 건지
    연락도 안되고
    부품은 구할 수 없고 해서
    새로 구입한 거랍니다 ㅎ

  • 22.11.24 14:31

    제가 일머리가 없어서인지 엄두가 안 나는 요리들을 너무도 쉽고
    간단하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셔서 참, 부럽네요^^

  • 작성자 22.11.24 17:50

    하다보면요~~
    '아~ 요렇게 하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럼 바로 행동개시 하지요 ㅎ
    요방법은 수십년 써왔지만~~
    제가 생각해낸 것만도
    뿌듯해서요
    가끔 쓰담쓰담 해주네요~~ㅎ
    재주라기 보다
    요령이 생기는 것 같아요
    헌데 일은 더디고 잘 못해요~~ㅋ
    경혜님도 팥죽이나 녹두죽~
    요런 방법으로 해보세요
    쉬우니 자주 해드시게 될 거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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