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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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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설날 초등생 조카 와서 내 컴퓨터 망칠라” 자료 지키기 노하우 봇물
헤이익스큐즈밐 추천 0 조회 2,931 17.01.25 10:0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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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5 10:10

    첫댓글 ㅋㅋ진짜 부모님입단속부터해야돼;; 가서언니한테달라구해~하고시킴.. 가족이 적이여..

  • 17.01.25 10:10

    우리 집은 우리 형제가 막내들이라 저런 일은 없었는데 내가 어렸을 때 저랬을 것 같은 느낌 ㅠㅠ 사촌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서.. 뒤늦게 죄송...

  • 17.01.25 10:10

    으 왜그러는거야 애들보다 어른이 더 문제야 부모님이든 친척어른이든

  • 나는 집에 뽑아둔 인형들많은데 다 종류 다르단말야.. 같은거안뽑아서...ㅋㅋㅋ
    근데 이번 제사때.. ㅋㅋ 얼굴도 못본 쌍둥이조카 준다고 두개 뺏김...ㅋㅋ.....
    피규어랑 건프라 이런것들 다많은데 ㅋㅋ.. 그것도노리드라..ㅋㅋ.나이가몇개냐며...ㅋㅋ..
    안준다니까 얼마벌길래 이런거 다 사모으냐고 애냐고 ㅋㅋ.... 아니 나이가 찰만큼 찼고 경제적여유가있으니 내가 내돈주고사는건데..
    울엄마도뭐라안하는데...친척오빠 결혼해놓고 한번도 왕래없었고 할머니 제사때도 안왔고
    애낳고도 애 이름도 모르고 하물며 얼굴도 모르는 조카 준답시고 내 인형가져가는 고모심보는..몇살이길래요.. 그러는거죠
    다른 고모가 돈 줘야되는거아니냐니까

  • 안줘도 된다고 ~ 많다고 자기가 혼자 그러고 갔다데... 난 속상해서 방에 쳐박혀있었는데..
    우리오빠가 더화내주더라... 같이 모으는입장이라그런가... 우리는 그래서 친척온다그러면
    집에서 좀더가까운사람이 집에 일찍가서 양 쪽 방 다지켜주기로 피의 계약을 맺음...ㅋ...
    그럼에도 난 이미 인형을 두개뺏겼어..에휴...

  • 17.01.25 10:21

    씨 ㅠ 여시껀데ㅠㅠ 나이가 뭔상관이야ㅠ 너무 속상하다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25 10:23

    2222222 나도ㅋㅋ
    저런일발생하면
    부모반응: 그냥 주지 그러냐
    ㅋㅋㅋ

  • 17.01.25 11:06

    3333 울아빠는 아빠꺼 물건아니라고 그냥주지 그러냐 그러는데 사촌동생 엄마(나한테는 작은엄마)가 유치원 선생님이라 내 허락 안떨어지면 우리집에서만놀고 집 갈땐 놓고 가라고 하심.... 내가 일단 갖고 놀라고 줬으니까 그것만 허락하고 갖고가는건 안된다고 막으심.... 부모 하기 나름이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25 11:04

    22222 나듀 희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집사지망생 엥??? 친구??? 오지말라고 하면 안돼???

  • 17.01.25 10:22

    상상만 해도 존나 싫음
    그냥 주라그러는 어른들이 더 싫음

  • 17.01.25 10:24

    썅년이 되면 돼.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게.

  • 17.01.25 10:46

    고장닜다고 하면 되자낭 ㅋㅋ 선 다 숨기궁 ㅋㅋ

  • 17.01.25 10:47

    존나 짜증남~~~~ 컴터 바이러스는 애교고 한 번은 내가 여행하면서 모아온 지역이름 새겨진 스노우볼 깬 적도 있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옆에서 자꾸 괜찮다고 하라그래서 더 빡침. 지금 밀국이라 지키지도 몬해...시발

  • 17.01.25 10:50

    다행히 다 커서....물론 어릴땐 한번 빼앗겼었다...파이리 인형ㅠㅠ

  • 17.01.25 1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당ㅋㅋㅋㅋㅋ

  • 17.01.25 10:59

    건프라랑 피규어 모으는거 취미라 방에 많은데 성질 더러운거 엄마아빠도 다 알아서...애초에 사촌동생들 내 방에 못들어가게 문 잠궈주심ㅋㅋㅋㅋㅋ삼촌네 애기는 일곱살인데 내 방에 들어왔다가 건프라 보길래 누나거야 안돼~ 했더니 달라고 안하더라...착해 울애기 그래서 작은거 하나 줌ㅋㅋㅋ

  • 17.01.25 11:02

    나는 내 아래로 동생이 별로 없고 거의 언니 오빠들이라 괜찮지만 내가 어렸을 때 저랬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그랬다면 언니 오빠들 미안...ㅜ

  • 17.01.25 11:19

    우린 집에 아무도 안와서 상관 없어 존좋
    엄마 고맙 ㅠㅠ 내 씨디들 도둑맞아서 개싸운적 있어서 그 다음부턴 일절 안 들임

  • 나는 책만 좀 모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판됨 or 한정판 or 초판본은 시중가의 5배 정도 되는 가격대 붙여놓곸ㅋㅋㅋㅋㅋㅋ나머지도 기존의 2 - 3배 가격대 붙여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후에 애들이 좀 험하게 다룬다, 싶을때 지랄했더니 못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한때 취미로 필름사진찍었거든 근데 사진찍어놓은 필름 빛 닿으면 타버려서 인화자체가안되잖아... 사촌동생이 필름 다 빼놓고 해맑게 언니 이거 신기하다 ㅎㅎ 이러는데 진심 기절할뻔했음... 이건뭐 다시 그대로 찍을수도없잖아 ㅋㅋㅋㅋ아 존나 힘들게 찍어놓은건데ㅋㅋㅋㅋㅋ 호구라서 암말 못함.. 다시생각해도빡치네

  • 17.01.25 11:35

    이번 설은 그냥 같이 포켓몬잡으러 나가주면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25 11:47

    상상만해도 벌써 탈모생길거같다

  • 17.01.25 12:35

    주로 할머니댁에서 모이긴 하지만 어쩌다 우리집오면 내방 문 잠그고 나도 거실에있었음..욕먹든 말든 항상 그랬더니 이젠 그러려니~

  • 17.01.25 13:14

    난 성질더러워서 절대 못만져 내방에 아예 안들어옴

  • 17.01.25 13:47

    ㅋㅋㅋㅋㅋ나는 남자조카2명인ㄷㅔ 큰애는 티비만보궁 작은애는 내곰인형 작은거던져줌...그럼 집갈때침대에 다시 올려놓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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