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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8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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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8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말 씀: 마태복음5:1~12
부 르 심:베드로전서1:3~4
찬 송:
369(487),365(484),486(474),412(469)
기 도: 1)기쁨의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2)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복이 있게 하옵소서
3)예수님의 평강이 있게 하옵소서
4)하나님의 나라라 임하는 평안이 되게 하옵소서
5)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부정선거, 성령충만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앉으셔서 제자들이 나아올 때에
설교하신 말씀을 산상설교라 부릅니다.
산상설교를 산상보훈 또는 산상수훈이라 부릅니다.
산상수훈을 다른 말로 기독교 대헌장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율법 위에 있는 법으로 천년왕국의 헌법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이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입니다.
예수께서 가정 먼저 산상설교의 설교한 말씀은 “복이 있는 자”입니다.
복이 있는 자의 말씀이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12절까지입니다.
복이 있는 자란 말이 아홉 번 나옵니다.
그래서 산상설교의 9복이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간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의 말씀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의 말씀을 나누고자
1.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여호와 샬롬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5:9)”
화평이란 사전적 의미는 화목하고 평온함입니다.
화평의 근원을 주시는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여호와 샬롬
예수님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대표적인 여호와의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 여호와 삼마 등으로 다섯 가지 이름입니다.
1)여호와와 이레는 여호와께서 준비하심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세기22:14)”
2)여호와 라파는 치료하시는 여호와입니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라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애굽기15:26)”
3)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란 뜻으로 이기게 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출애굽기 17:15~16)”
4)여호와 샬롬은 여호와는 평강입니다.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샬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삿6:24)”
5)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입니다.
여호와 삼마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여호와께서 성전에 계신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종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의
중심 보좌에게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신 줄을 믿습니다.
2> 여호와 샬롬 “여호와는 평강이시다”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샬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삿6: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범죄를 보시고 징계로
칠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기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피하여 산에서 구멍과 굴과 산성을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파종하는 때가 되면은 미디안 사람,
아말렉 사람, 동방 사람이 치러 올라왔습니다.
이들이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식물을 남겨두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는 그들이 메뚜기떼 같이 들어오니 남는 것 없이 약탈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심하였습니다.
참다 못한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므낫세 지파의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 타작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6:12)”
기드온은 일개의 농부였으나 여호와의 사자이신 예수께서
기드온을 큰 용사라라 불르셨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여호와께서 부르시는 말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온이 비록 숨어 숨어서 밀을 포도주 틀에 타작하는 겁쟁이일지라도
여호와께서 부르시는 “큰 용사”가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가라사대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2~24)”
기드온은 예수님께서 “큰 용사”라 부르셨는데도
자신의 나약함을 보아 부정적으로 말하였습니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삿6:15)”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자신을 보고 나라를 구할려고 하면
나약한 자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삿6:16)”
기드온이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자 여호와께서 불로 응답하여
기드온의 제물을 받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삿6:21)”
기드온은 여호와께로부터 불로 응답을 받았으나 두려워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면 죽는 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평안이 있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삿6:22)”
기드온은 여호와께서 평강 있게 하심으로 그 마음에 평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은 여호와의 이름을 여호와 샬롬이라 하였습니다.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샬롬이라 하였더라(삿6:24)”
기드온은 여호와의 이름을 여호와 샬롬이라 부름으로
평안을 얻는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담대하게 하여
바알의 단을 헐고 아세라 상을 찍었습니다.
기드온을 좇는 백성이 이만 이천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에 떠는 자를 돌려 보냈더니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습니다.
일만 명을 시험하여 뽑으니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삼백 명이었습니다.
기드온과 삼백명의 용사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삿7:7)”
여호와께서 필요한 용사는 기드온과 삼백명 용사였습니다.
삼백명이 왼손에는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어 외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삿7:20)”
삼백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을 치게 하시므로 크게 이기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부르심에 여호와의 이름
“여호와 샬롬”을 부르는 평강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평안
1>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평안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1:5)”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부르심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돌아보니까 아이임을 보고 두려워 말하였습니다.
“내가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렘1:6)”
예레미야는 주 여호와에게 자신이 아이라 말할 줄을 모르므로
두려움에 떨었으나 주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평안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렘1:8)”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왕국 말기의 선지자로 여러 차례 죽임을 당할 뻔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평안을 주심으로 구원하셨습니다.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1:19)”
2> 유다왕국의 멸망에 대한 70년 포로생활과 회복하는 평안의 말씀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어 유다왕국의 왕과 방백들과
백성에게 경고하는 것은 유다왕국의 멸망과 70년 포로생활의 예언이었습니다.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왕을 섬기리라
(예레미야25:1)”
유다왕국의 멸망에 대한 예언은 슬픈 일이었으나
또 한편으로는 평안을 얻게 하는 것은 바벨론 포로 70년이 차면
바벨론 포로 귀환이 일어나 돌아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29:10)”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평안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자유대한민국의 평안이 있는 말씀으로
자유통일을 이루는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1~13)”
3.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요한복음20:19~31)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안식후 첫 날 이름 아침에
가장 먼저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일곱 귀신 들린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를 보시고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좇는 여제자가 되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살아나심을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나
허탄한 듯 믿지 아니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두려워하여 문들을 닫고 숨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저녁 때에 예수께서 오사 문들을 닫고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요한복음20:19)”
사랑하는 여러분, 부활신앙이 없는 두려움으로
문들을 닫는 교회는 폐쇄적인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서 문들을 닫고 폐쇄적으로
교회 안에 갇혀있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두려워 문들을 닫아도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인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사랑하는 여러분, 평강이 있게 하시는 여호와이 이름을 부릅시다.
“여호와 샬롬!”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은 주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한번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20:21)”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의 소문과 난리와 재난의 시작으로
불안하고 두려워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보내시는 믿음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여호와 샬롬” 평강이 있을찌어다 함으로 기쁨을 가져
성령을 받는 믿음에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20:22)”
4.화평케 하는 하나님의 나라 천년왕국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날 말세는 마지막 때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습니다.
이 세상의 정치적 세력과 종교적 세력이 하나 같이 평화를 외치지만
평화는 대제앙의 7년 환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정치적 세력이 외치는 평화통일, 평화협정은 거짓에 있음으로
적화통일, 전체주의적으로 통제하는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오게 하고
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 평화를 외치지만 거짓선지자의
WCC의 종교다원주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의 올바론 종말론에 대한 자세는
그의 나타나실 재림과 그의 나라 천년왕국의 화평케 하는 자의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평안이 되어야 할줄을 믿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