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5년차 49센데요</p><p>아산병원 다니고 있어요</p><p>근데 퍼킨정 100mg 한가지만 복용하고 있는데(1일 6정)</p><p>이런 분도 계세요?</p><p>5년차 되니까 팔떨림이 심해지고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떨어지는 듯 하네요</p><p>하체는 등산다녀서 그런지 괜찮은 편인데</p><p>손팔 떨림은 운동으로 완화가 어렵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p><p>말할때도 좀 떨리고요 회의할 때 긴장이 많이 되네요</p><p>손에 땀도 많이 나네요</p><p>직장생활하는데 표안낼려고 하니 더 어렵네요</p><p>조언 부탁드립니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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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57세 인데요. 발병초기부터 올해 1월까지는 시메네트 200 CR (1일 2-3회 400-600mg) 만을 복용해왔는데, 지난 2월부터 마도파만 1일 3회 (250/250//200) 먹고있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레보도파 만을 오래 복용해서 걱정 많이 됩니다만, 담당의사는 별 걱정을 안하네요. 지금이라도 레보도파 양을 줄이고 효현제를 섞어 복용해야 되는지, 좋은 의견 있는분 조언 주세요.
@푸른희망(박경리/여/1962/1991/미국)관심 주심에 감사합니다. 현재는 하루 3회(아침,점심,저녁) 마도파를 각각 250ml, 250ml, 200ml를 복용한다는 얘기입니다. 복용량이 생각보다 많지요. 아직 직장생활 중이라, 적은량으로 자주 먹기가 힘들어 많은 량으로 횟수를 적게 먹습니다.
첫댓글 효현제는 안드시고 퍼킨만~ 하루 600mg
효현제를 복용 해야지 시간도 길어지고 퍼킨도 줄이고 하는데요~
6년차 57세 인데요. 발병초기부터 올해 1월까지는 시메네트 200 CR (1일 2-3회 400-600mg) 만을 복용해왔는데,
지난 2월부터 마도파만 1일 3회 (250/250//200) 먹고있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레보도파 만을 오래 복용해서 걱정 많이 됩니다만, 담당의사는 별 걱정을 안하네요.
지금이라도 레보도파 양을 줄이고 효현제를 섞어 복용해야 되는지, 좋은 의견 있는분 조언 주세요.
보통 효현제부터 먹고 레보도파와 효현제 같이 복용 합니다
@앵무새(권이순) 그러니까요, 최초 확진시에도 정말 불편함이 거의 없을정도로 정상적이었는데, 담당의사가 처음부터 바로
레보도파(시메네트CR)로 처방한 이유를 모르겠으며, 그저 원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산중문답 그렇군요~ 그렇게 증상도 없는데 왜 레보도파로 처방을 하였는지~~
지나간 일은 몸을 위해서 잊으시고 앞으로 관리 잘하시고 건강 유지 잘하세요~♡
@푸른희망(박경리/여/1962/1991/미국) 관심 주심에 감사합니다. 현재는 하루 3회(아침,점심,저녁) 마도파를 각각 250ml, 250ml, 200ml를 복용한다는 얘기입니다.
복용량이 생각보다 많지요. 아직 직장생활 중이라, 적은량으로 자주 먹기가 힘들어 많은 량으로 횟수를 적게 먹습니다.
@푸른희망(박경리/여/1962/1991/미국) 고맙습니다.
효현제를 같이 복용해야 하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미라펙스는 부작용이 많다고 권장하지 않는 것 같은데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미라팩스가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약도 부작용 없는 약은 없지요~ 리큅도 효현제 입니다
저는7년차대요 서울대 신경과에서 진료받고있는데요 퍼킨정 25-100㎎ 4시간 ~ 5시간 간격으로하루 8알복용합니다.
미라텍스 0.75 하루2알 콤탄정200㎎ 하루2알 추가로복용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