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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부사모게시판법당 보현 선생님- 진짜 공부는 관계 속에서 지어가는 것
무진행 추천 0 조회 85 16.06.16 11: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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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16 11:59

    첫댓글 누리달님이 찾아 올리신 글을 제가 다시 복사해 올립니다._()_

  • 작성자 16.06.16 12:44

    제가 이 글을 읽은 기억이 번뜩 떠올라 찾아서 다시보고, 오늘 그 깊이가 다름은 느낍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참 인연이 없습니다.
    쌩~ 하니 찬바람이 불정도로 주변에 인연들이 없어요 ...
    그런데 요즈음 제가 부쩍 많이 드는 생각이' 우리는 다같이! 행복하고 다같이! 잘 살려고 살아가는 거다 '라는 겁니다. 혼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런데... 돌아보니 저는 어쩌면 이리 철저히 혼자던가 하고 새삼 느낍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저의 허물과 모자람을 말해주는지도 점점 더 절실히 느끼구말입니다.

  • 작성자 16.06.16 12:26

    세상의 무수히 쏟아지는 은혜도 모르고, 곳곳에 나투는 부처님, 주인공을 보지 못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움츠리고 혼자만의 관념을 쌓고 살았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니깐 말입니다.
    화엄을 만나고 비로소 이 사실을 미미하게나마 알게 되었습니다._()_
    그 사실을 알고 이제 겨우 세상에 나아가려하니, 참으로 부족함도 많고 어리석음에 또 좌절하고...

    그런데 이런 허물과 어리석음마저 덮어주고, 아무것도 몰라도 나아갈 수 있게 용기를 주는 것이 바로 보현행원입니다.

  • 작성자 16.06.16 12:47

    우리 카페 불자님들은 저의 허물을 보시고 , 저같은 어리석음을 짓지 마시고,
    오늘 보현 선생님 법문을 들으시고, 처음부터 원만하고 일체를 아우르는 공부를 지어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_()_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 16.06.16 12:38

    무진행님의 댓글에 제 모습이 보여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고맙습니다.

  • 16.06.16 16:49

    감사합니다. 달리 어쩐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맙다는 말 밖에...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6.06.16 17:06

    공양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올리시기 힘든 글 공양에
    제 자신 허물은 헤아릴수 없이
    많으니 창피스럽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6.06.17 15:53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6.06.17 16:49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6.06.17 20:15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리밀...()...

  • 16.06.19 06:48

    얼기설기 관계 속에 살아가는 세상사를 다시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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