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문학의 새로운 형식"…리디아 데이비스 작품집 국내 첫 출간 기사
"리디아 데이비스는 자신이 발명한 문학 형식의 대가다."2009년 미국 소설가 리디아 데이비스(76)의 작품집 <The Collected Stories of Lydia Davis>가 출간되자 비평가 크레이그 모건 테이처는 신문에 이런 글을 실었다. 데이비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라는, 독보적 문학을 보여준다는 극찬이었다. 4년 뒤 데이비스가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당시 명칭은 맨부커 국제상)을 받자 이 비평은 데이비스의 작품세계를 요약한 문장으로 다시금 주목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4192?sid=103
"그녀는 문학의 새로운 형식"…리디아 데이비스 작품집 국내 첫 출간
소설가 리디아 데이비스 (c) Theo Cote 리디아 데이비스 지음 강경이 옮김 봄날의책 600쪽|2만3000원 "리디아 데이비스는 자신이 발명한 문학 형식의 대가다." 2009년 미국 소설가 리디아 데이비스(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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