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으로 프랙탈을 접하게 된지 한달이 좀 지난것 같네요.
프랙탈을 처음 들을때 왠지 공부다운 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심화과정을 듣구 있구요. 항상 선생님의 말씀에 따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볼록해진(아시죠? 41p~) 책을 보며 초심을 잃지말자 하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카페들어왔는데 이곳의 열정은 추운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불타오르네요..
오늘 한마리 불나방이되어 프랙탈영어에 들렀다 갑니다.
공부하다보니 "조바심" 이녀석이 속을 좀 썩이더라구요.
오늘 여기서 다 떨쳐버리고 맘 편히 돌아갑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구요. 좋은결과만 있길 빕니다.
첫댓글 <하늘>님... <조바심>은 조병훈과 성은 같지만 불구대천의 원수죠...ㅋㅋ 심화까지 나가셨다니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프랙탈]과 [심화]를 왔다 갔다하면서-- 영어문장의 원리를 터득하시고, 잔잔한 미소를 떠올릴 날이 빨랑 오기를~~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3.125 라.. 익숙한 숫자인거 같은데요.. 프랙탈시계에 쓰여 있는 숫자 같기도 하구..^^
50 > 25 > 12. 5 > 6.25 > 3. 125 .... 이거죠?
네. 맞아요^^ 제 책상위에 그려진 프랙탈시계..볼때마다 힘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쪽지 감사합니다.
옷 등비수열이다.^^ 요즘에는 프랙탈 도형이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와요..
잔소리지만 이렇게 새겨 듣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가 힘이 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