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겨울기분이 든다는,오늘이 절기상 소설(小雪)!

[춘풍]

★11월22일 금요일★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이
절기상 소설(小雪)!
이렇게 절기를 일러주면서
오늘을 잠시나마 함께해요.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이때부터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하여 점차 겨울
기분이 든다는 시기다.

한달에 2번 돌아오는절기
오늘도 그중에 하나를 맞으며
그럭저럭 올해도 벌써...!
시간은
어느덧 쏜살같이 이만큼
시점에 와 있네요.

중년의 삶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요
보람이고
그리고 즐거움이라 생각이...

어느새 찾아온
저무는 세월속에...
챙길 수 있는 만큼의 건강
잘 챙기시고
오고 감의 나머지 과정은
자연의 섭리에
맡겨 살아가도록 합시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곁에 흘려보내고
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으니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고
즐겁게 웃으며
행복 찾으며 살아갑시다.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고
내 마음속에
또 내 옆에 있습니다.

내 삶의
지금에 만족하면
이곳이 천당이요 극락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