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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상공장 서이초로 촉발된 주호민재판 - 생각해 볼 만한
우드맨 추천 0 조회 134 23.07.28 18: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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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8 18:12

    첫댓글 전우용
    5일 ·
    교사가 학생을 무지막지하게 때릴 수 있었던 시절에도, 돈 있고 힘 있는 집 아이들은 학교에서 매 맞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말썽을 부려도 반장이 되고 공부를 못해도 1등을 하는 경우가 흔했죠.
    예나 지금이나 교실 내 문제의 핵심은 교실에 침투한 계층차별의식과 귀족주의이지, 교권과 학생인권의 대립이 아닙니다.
    교사들을 돈 있고 힘 있는 집 노비처럼 만든 것도, 가난한 집 아이들을 '죄 없는 죄인'으로 만든 것도, 교실에 침투한 귀족주의였습니다.
    국힘 주장대로 교사의 체벌을 허용하면, 학생들은 다시 '잘못을 저질러도 매 맞지 않는 그룹'과 '큰 잘못 없이도 매 맞는 그룹'으로 나뉠 겁니다.

  • 작성자 23.07.28 18:17

    우리 때는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에서도 많이 맞았지.
    사단훈련소에서 영화배우 윤일봉의 아들이 같은 내무반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훈련 마치고 사단 어디에서도 그 후 흔적을 찾을 수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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