虹
作詩:太志 作曲:太志
大丈夫だよ 見上げれば もう
다이죠-부다요 미아게레바 모-
올려다보면 이제 괜찮을 거야
大丈夫ほら 七色の橋
다이죠-부 호라 나나이로노 하시
괜찮아 봐, 저 무지개 다리를
やっと同じ空の下で 笑えるね
얏토 오나지 소라노 시타데 와라에루네
드디어 같은 하늘 아래서 웃을 수 있겠구나
靴紐を結びなおす時 風が僕らの背中を押す
쿠츠히모오 무스비 나오스 토키 카제가 보쿠라노 세나카오 오스
신발 끈을 다시 고쳐 묶을 때 바람이 우리들의 등을 밀어
空がこぼした光の向こうに あのユメの続きを描こう
소라가 코보시타 히카리노 무코우니 아노 유메노 츠즈키오 에가코-
하늘이 흘린 빛의 저편에 꿈꿔왔던 꿈의 뒷편을 그리자
左胸の奥が高鳴る 期待と不安が脈を打つ
히다리무네노 오쿠가 타카나루 키타이토 후안가 먀쿠오 우츠
왼쪽 가슴이 고동 쳐 기대와 불안이 맥박 치고 있어
本当に大丈夫かな 全て乗り越えてゆけるかな
혼토-니 다이죠-부카나 스베테 노리코에테 유케루카나
정말로 괜찮을까? 전부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大丈夫だよ 見上げれば もう
다이죠-부다요 미아게레바 모-
올려다보면 이제 괜찮을 거야
大丈夫ほら 七色の橋
다이죠-부 호라 나나이로노 하시
괜찮아 봐, 저 무지개 다리를
涙を流しきると 空に架かる
나미다오 나가시키루토 소라니 카카루
눈물을 다 흘리고 나면 하늘에 걸쳐지는 거야
ねぇ見えるでしょ はるか彼方に
네- 미에루데쇼 하루카 카나타니
봐, 보이지? 멀리 떨어진 저편의 무지개가
僕にも見える 君と同じの
보쿠니모 미에루 키미토 오나지노
내게도 너와 같은 게 보여
二つの空が いま一つになる
후타츠노 소라가 이마 히토츠니 나루
두 개의 하늘이 지금 하나가 되고 있어
やっと同じ空の下で 笑えるね
얏토 오나지 소라노 시타데 와라에루네
드디어 같은 하늘 아래서 웃을 수 있겠구나
別々の空を持って生まれた 記憶を映し出す空
베츠베츠노 소라오 못테 우마레타 키오쿠오 우츠시다스 소라
서로 다른 하늘을 가지고 태어났지 기억을 비추어내는 하늘
君には君の物語があり 僕の知らない涙がある
키미니와 키미노 모노가타리가 아리 보쿠노 시라나이 나미다가 아루
네게는 너의 이야기가 있고 내가 모르는 눈물이 있어
もしかしたら僕が笑う頃に 君は泣いてたのかもしれない
모시카시타라 보쿠가 와라우 코로니 키미와 나이테타노카모 시레나이
어쩌면 내가 웃고 있었을 때 넌 울고 있었을 지도 몰라
似たような喜びはあるけれど 同じ悲しみはきっとない
니타요-나 요로코비와 아루케레도 오나지 카나시미와 킷토 나이
비슷한 기쁨은 있겠지만 같은 슬픔은 분명 없을 거야
「約束」で未来を縁取り コトバで飾り付けをする
「야쿠소쿠」데 미라이오 후치도리 코토바데 카자리 츠케오 스루
「약속」으로 미래를 테두리하고 말로 장식을 해
君は確かな明日を きっと 誰より 欲しがってた
키미와 타시카나 아시타오 킷토 다레요리 호시갓테타
넌 확실한 내일을 분명 그 누구보다도 원하고 있었지
巡る季節のひとつのように
메구루 키세츠노 히토츠노 요-니
순환하는 계절의 하나처럼
悲しい時は 悲しいままに
카나시이 토키와 카나시이 마마니
슬플 때는 슬픈 대로
幸せになることを 急がないで
시아와세니 나루 코토오 이소가나이데
행복을 서두르지마
大丈夫だよ ここにいるから
다이죠-부다요 코코니 이루카라
괜찮아 내가 여기에 있으니까
大丈夫だよ どこにもいかない
다이죠-부다요 도코니모 이카나이
괜찮아 난 아무데도 가지 않으니까
また走り出す時は 君といっしょ
마타 하시리다스 토키와 키미토 잇쇼
다시 달려나갈 때는 너와 함께야
「涙のない世界にも その橋は架かりますか?」
「나미다노 나이 세카이니모 소노 하시와 카카리마스카?」
"눈물이 없는 세상에도 그 다리는 놓여지나요?" =>눈물을 안흘리고도 무지개를 볼 수 없나요?
壁に刻まれた落書きは ダレカの字によく似てた
카베니 키자마레타 라쿠가키와 다레카노 지니 요쿠 니테타
벽에 새겨진 낙서는 누군가의 글씨체와 아주 닮았어
悲しみを遠ざけることで 君は 橋を架けようとした
카나시미오 토오자케루 코토데 키미와 하시오 카케요우토시타
너는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걸쳐지는 무지개를 바랬어
けれど 今 傘を捨てて 目をつぶる
케레도 이마 카사오 스테테 메오 츠부루
하지만 지금 우산을 버리고 눈을 감아 =>우산을 버리고-눈물을 다 흘리고
だいじょうぶ
다이죠-부
괜찮아
大丈夫だよ 見上げれば もう
다이죠-부다요 미아게레바 모-
올려다보면 이제 괜찮을 거야
大丈夫ほら 七色の橋
다이죠-부 호라 나나이로노 하시
괜찮아 봐, 저 무지개 다리를
涙を流し終えた君の空に
나미다오 나가시오에타 키미노 소라니
눈물을 다 흘린 너의 하늘에 걸쳐져 있어
ねぇ見えるでしょ 色鮮やかに
네- 미에루데쇼 이로 아자야카니
봐, 보이지? 선명한 색깔이
僕にも見える 君と同じの
보쿠니모 미에루 키미토 오나지노
내게도 너와 같은 게 보여
絆という名の虹が架かったね
키즈나토이우 나노 니지가 카캇타네
인연이라고 하는 무지개가 걸쳐져 있어
そして
소시테
그리고
二つの空がやっと やっと 一つになって
후타츠노 소라가 얏토 얏토 히토츠니 낫테
두 개의 하늘이 드디어 드디어 하나가 되어서
僕らを走らせるんだ
보쿠라오 하시라세룬다
우리들을 달리게 해
첫댓글 감사합니다~!잘 듣구 공부할게요~!
넵! 우리 공부 열심히 해요~~ㅎㅎ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가사가 진짜로 너무 좋아요
그렇죠??!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쓸게요~
노래 잘들으세요~~!!
한글 독음까지 달아 주셨네요. 수고하셨는데. 글 색갈이 연해 좀 선명하지 못한것 같네요. 드래그도 안되고..
글 색깔 바꾸겠습니다!!
정말정말 죄송한데 히라가나로만으로 가사 올려주심 안될까요 ㅜㅜ?
죠아욧
arigato~
감사합니다. 가사가 정말 좋구요 해석까지 해주셔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잘들을게요 ~
좋아요~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다운받아가여~
잘들을게요~^^
잘 들을께요,,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 잘들을게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