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 이론 (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람의 운명이 같은 식으로 반복된다는 이론)
사온지 몇일 지난 통닭을 전자렌지에 데워서 힘겹게 뜯어먹으며 유투브에 나오는 라이브 가수의 음악을 듣습니다. 오늘 어느 회원님이 올리신 이승만의 연설문이라는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이승만은 서구 영미세력의 주구이며 역사 왜곡의 주역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기득권 세력의 힘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진화론이 옳은지 창조론이 옳은지 태초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지구라는 환경이 있고 생명체가 존재하기에 삶과 죽음은 계속적으로 반복이 됩니다. 한민족이 작금에 이토록 큰 고통을 겪고 있고 민족의 안위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인데 누구를 탓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조선의 왕인 고종임금 한사람의 잘못으로 천자의 나라 조선이 제후의 나라인 대한제국으로 격하되고 종국에는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다고 신하인 노론 세력에게 멸망을 당하고 그 후손들이 유럽.아시아.아프리카로 흩어져서 아직까지도 탄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특히 주력 세력이었던 한민족은 비옥한 지역인 중국 동부.동북삼성.한반도.일본 열도로 피난.이주를 했으나 중국.일본 열도도 빼앗기고 한반도마저도 남북으로 갈라져서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오명을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이승만은 진정 매국노이며 프리메이슨의 주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었는지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조선은 곧 지구이니 지구가 평면이든 구체이든 아니면 뫼비우스의 띠 형태이든 지구 전체를 우리 한민족이 다스렸으니 우리 한민족은 지구 전체에서 이 좁디 좁은 한반도로 쫓겨 왔다고 하면 믿겠습니까? 한민족의 역사가 곧 세계사이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경의 역사라고들 합니다. 도플갱어 현상으로 세계 각국의 역사를 보면 한민족의 역사를 차용해서 짜집기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선이 한문으로는 해와 달이 사방팔방으로 비추고 물고기가 헤엄치고 양이 뛰어노는 곳이라는 뜻이고 이두 문자로 발음하면 어스라고 하니 서양인들이 지구를 earth라고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니 여기에 답이 있지 않겠습니까? 근세에 노론 세력들이 진정으로 만백성을 위해 왕도정치를 하는 조선을 멸망시키고 소수의 귀족과 상인(금융인)들만의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 세계 1.2차 대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나라가 미국입니다. 50개 주의 연합 국가인 것입니다. 조선이 망하기 전에는 모든 땅과 바다가 지구 그 자체였습니다. 왕이 있던 곳을 노론 세력인 프리메이슨이 장악을 하였으니 자기들의 죄악을 감추기 위해서 오대양 육대주를 만들고 지금의 미국은 인디언들의 미개한 땅을 개척한 것으로 미화를 한 것입니다. 미국에 있던 반대 세력들은 전세계로 흩어지고 각각의 신생국가가 생기게 됩니다. 동물과 식물도 기후대에 맞춰서 이동을 시키는 거짓 대역사가 이뤄진 것입니다. 당연히 역사 왜곡과 주입식 세뇌 교육은 필수였겠죠. 바뀐 시스템.패러다임으로 인하여 지금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정신병자 취급을 받습니다. 조선의 고종과 일본 열도의 메이지 천황이 동일인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고종은 나라를 지키지 못한 무능한 국왕으로 메이지 천황은 일본의 근대화를 이룬 위대한 천황으로 만들고 조선과 일본 열도는 철천지 원수인 것처럼 모든 역사를 왜곡합니다. 사실 역사상 왜나 해적은 지금의 일본이 아니라 서구세력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지금의 한반도가 근세의 조선이 있던 곳이 아니니 의심할 여지가 없겠죠.
국가(국민.민족)주의라는 말은 조선이 멸망하면서 생긴 단어이자 이념입니다. 왕조정치를 타파하기 위해서 프리메이슨은 공산주의 혁명을 이용을 했고 성공한 이후에는 민주주의로 세탁을 하고 배후로 숨어서 전세계를 조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선과 악의 개념도 프리메이슨의 생각에 따라서 바뀌고 있습니다. 자기들에게 유리하면 전쟁도 선이며 불리하면 자선도 악이 되는 정말 이상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왕도정치에서는 세상 사람들을 백성(person)이라하여 존중하고 최선으로 대했으나 지금의 국가주의 체제에서는 국민을 people이라고 합니다. 아시겠죠? 피플은 핏불을 말합니다. 사냥개라는 뜻입니다. 왕도정치에서는 백성을 친자식처럼 그대라고 하며 정치에 최종 목적으로 대했지만 지금은 국민을 기득권 세력을 위한 수단이나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없고 가난한 자가 출세하고 부유해지면 똑같이 행동을 합니다.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패러다임이 바뀌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조선이라는 왕정시대에는 전쟁이 없었습니다. 단지 반란을 진압하는 형태는 있었겠지요. 전쟁은 국가가 생긴 근세에 생긴 형태입니다. 조선왕이 전세계를 8도(13도)로 나누어서 자치권을 주고 다스렸습니다. 서양에서 지금도 국가를 country라고 하고 국민을 citizen이라고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지금은 통일이 되었지만 독일을 둘로 나누고 중동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만들고 한반도를 둘로 나눈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요. 프리메이슨의 정책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가 있다고 봅니다. 독일이 통일이 되었고 유럽에서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브렉시트로 혼란합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도 전보다는 많이 약화가 되었죠. 이라크.리비아.시리아에서의 전쟁과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한민족을 절멸시키지 않은 이유가 노론 세력이 같은 핏줄이어서 애틋한 마음으로 그랬을까요? 프리메이슨은 멸망한 조선대신에 오스트리아라는 가짜 나라를 만들어서 영세중립국으로 유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보면 조선의 역사와 유사합니다. 가짜 나라인 중국.일본.러시아의 역사보다도 더 조선과 유사하게 꾸며놨습니다. 도플갱어라는 말은 다들 잘 아시겠죠? 지금은 보이지않는 3차 세계대전이 치루어지고 있습니다. 말로는 경제 전쟁이지만 서로 타협이 되지 않거나 또는 균형이 깨지게 되면 무기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흐름으로 보면 한반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무슨 이유가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 분명 정답은 있을 것입니다. 단 기우가 있습니다. 역사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들에 비하여 우리는 역사를 너무나 모릅니다. 이렇게 무지하게 끌려가다보면 또 토사구팽 당하는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지금의 기득권자와 위정자들은 역사를 너무나 모릅니다. 아니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한심한 고뇌를 합니다.
평행이론은 지금의 시공간에서의 일이 다른 시공간에서는 다르게 전개가 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지금은 3차원의 세상이니 4차원 . 5차원의 세상은 당연히 다를 수도 있겠지요. 불교에서는 업이라고도 하고 윤회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위안이 될 수는 없겠지요. 지금 이렇게 다들 힘들고 혼자 서있기도 벅찬데 말이죠. 힘있는 사람들이 국민을 사냥개가 아닌 친자식처럼 생각해서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분발(?)하기를 조그맣게 바래봅니다.
첫댓글 조은말씀 감사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원인은 조선때문이다'
라는 사실은 외국학자 입에서 들었고
상생방송에서도 강의로 들었으나. 이것을 명쾌히 설명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타당성 있어 보입니다. 아사달이 지구였네요. 언어간의 연관성을 찾는 작업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