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출신 가수 능옥란( Ngan Nam )
본명은 Maria Thanh Lan Le 이다.
1957년생으로 그녀의 나이 45세 되던 2001년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사망하였으며, 1980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네소타에 정착하며 자리를 잡았었고 2년 뒤에는 대부분의 연예활동을 캘리포니아에서 하였었다
Ngoc Lan의 명성은 그녀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레이블이란 첫번째 앨범 판매를 기록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주로 감미로운 샹송이나 칸초네들을 그녀의 고운 음색에 잘 맞도록 리메이크 하여 많이 불렀던 베트남을 대표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이 곡은 원래 "벨기에"에서 활약한 그룹 로스마야스의 히트곡으로 1964년 멤버의 한 사람 인죠반 웨트가 작곡하고 "벨기에"에서 히트된 후 프랑스에서 소개되어 샹송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프랑스의 기타리스트 클로드 치아리도 연주하여 그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곡이다. 1965년 우리나라에서는 방송 전파를 타고 소개 되었고, 그후 점차 널리 애청 되었고, 이 멜로디는 또한 그리스의 영화 "밤안개 속의 데이트"의 주제곡으로도...
Ngoc Lan
https://youtu.be/PeQbLombV4Y
Marie Laforet
https://youtu.be/lfQSHllkDKo
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ete
Avec leurs joies
Venaient a moi
De tous cotes
L'amour offrait l'eternite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ee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ete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En liberte
Mon coeur cherchant sa verite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esertee.
Le sable et l'oce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De notre amour.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eja
Passe le temps
Le coe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e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ee.
해변위에 펼쳐진
여름날의 모든 즐거움들이 기꺼이
사방에서 저에게로
다가올 때면,
햇볕이 내리쬐는
이러한 해변의 모습에서
사랑은 영원함을 보여주었지요.
매우 유감스럽지만,
너무나도 흔한
여름날의 사랑들은
헛된 약속들을
싫어한답니다.
자유로이
그의 진실을 찾고 있는 저의 마음은
떠나버린 해변위로 다가와
좌절하고 만답니다.
모래와 바다,
그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행동할 자세를 갖추고 있어요.
우리들의 모든 유희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흔적을 잃었답니다.
때맞추어 파도가 우리 사랑의
아름다운 날들의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
하지만 해변위로
태양은 이미 다시 찾아들고,
시간은 흘러가지요.
만족한 마음은
자기의 권리들을 다시 찾아요.
수평선이 저를 향해 자신을 드러낼 때,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다시 찾은 해변이에요.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바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