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첫번째 동영상을 1/7일 올린 Rody 형제는 시편 117 장과 이번 미의회 회기가 117 회임을 묶어서 여러 내용들을 전하고 있는데, 제 견해를 포함하여 함께 소개해 드리기 원합니다.
1) 시편 117 편은 성경에서 2절만 있는 가장 짧은 장이면서, 동시에 정확히 성경의 중간이 되는 장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메노라의 중앙 촛대가 주님을 상징하듯이, 하나님의 역사에 있어서 중앙(중간)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찌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함이로다 할렐루야"
2) 117 을 유대종교력의 정월인 니산월의 1/17일로 볼 수 있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며, 117 을 히브리어식으로 읽으면, 711 이 되는데, 711 을 받으신 분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117 은 100 에 17 을 더한 수인데, 저는 그동안 100 은 택한 자의 의미이고, 17 은 승리의 의미이며, 물고기 수인 153 이 된다고 설명드려 왔지요.
3) 금년 1/3일 부터 시작된 현 미의회 회기가 117 회로서, 1/7일날 바이든을 당선자로 인증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의회에 경우, 117 의 의미가 축복이 되기 보다는 심판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의회 회기는 기도로 시작하는 전통이 있는데, 위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감리교 목사인 Emanuel Cleaver 는 힌두교의 Brahma 를 포함 모든 신들에게 기도하였고, 기도 끝에 "아멘" 을 하면서 "아 우멘" 이라고 추가하여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다.(0:40-1:00) "아멘" 은 성경에서 동의와 찬성의 표현인 것이며, "그렇게 될지어다" 의 의미로서, 젠더의 성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도, 힌두 신을 포함 "아 우멘" 으로 기도를 마친 것은 신성모독의 극치이고, 미국이 얼마나 타락하여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는 가를 잘 보여 준 예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개원한지 3일 후인 1/6일날 미의회당은 시위대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4) 그동안 계시록 17절 10절-11절에 기록된 말씀을, 지미 카터 대통령으로 부터 시작하여 6번째 대통령이었던 오바마가 사라졌다가 7번째 대통령인 트럼프가 한번의 임기로 잠시 동안 있은 후, 6번째의 왕이 8번째 왕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며, 바로 그가 멸망의 자식이라고 해석하는 견해가 있어 왔지요. 그런데 Rody 형제도 이에 동의하면서 3:20-3:33 의 도표를 통해 이를 설명하고 있으며, 따라서 바이든이 7번째와 8번째 사이에 끼어들 공간이 전혀 없다는 것이고, 그래서 바이든이 취임하지 못하게 되리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5) 트럼프의 생일이었던 1946년 6/14일로 부터 그가 취임했던 2017년의 1/20일까지가 70년 7개월 7일이 됨으로 777 이 되는 만큼, 그를 적그리스도로 보거나 아니면 미국을 다시 부흥 시킬 하나님의 택한 지도자로 보는 견해들이 있어 왔으나, 둘 다 맞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위의 항에서 설명드렸듯이, 7번째 왕으로서, 그의 임기 4년이 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 나무의 3년+1년에 해당되는 싸인으로 주시는 것은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Trump(나팔)이라는 단어가 고린도전서 15장 52절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트럼프의 임기가 끝나면서 휴거가 있게 되는 암시로도 주셨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크리스찬임을 자처하는 몇몇 우파 유튜버들과 사역자들은 트럼프를 여전히 정의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지도자로 부각 시키고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말씀을 알지 못하고, 영적 눈을 뜨지 못했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는 악의 세력에 속한 자로서, 최대한 개판을 치고, 그 반사 이익을 오바마로 하여금 챙기게 하며, 끝내는 대충돌을 일으켜 내전까지 몰고 감으로써 오바마가 등장하는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부여 받은 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6) 지난 해의 유대민속력 새해 첫날인 나팔절의 Rosh Hashanah 날이 9/18일이었는데, 그 날로 부터 117일은 내일 모레인 1/13일이 됩니다. 13 은 배도와 반역에 의미이고, 미국에 적용되는 수인 만큼, 미국 시간으로 무슨 대형 사태가 터질 경우, 이스라엘과 한국 시간으로는 1/14일로서, 11번째 달인 Shevat월의 월삭이 됩니다. 월삭의 중요성은 그동안 귀가 아프도록 전해 드렸지요. 그리고 14 는 Salvation(구원)의 의미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 인간은 아무도 모르되, 아무쪼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첫댓글 시간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글을 을렸는데, 1/11일, 11:11 에 올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