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저녁 바다에> - 에바 우르바노바 - (소프라노)
그렇지 않아
그건 차라리 하나의 정절
내 노래의 차가운 이성으로도
더 이상 거역할 수 없네
부드러운 눈물 앞에서 처럼
나의 말없는 사랑이여
비록 거기서
태양이 떠오르더라도
우리에게는, 아직도 함께 나타나네
그 빛이 약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은
오히려 어리석음임을 나는 알고 있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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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mare calmo della sera - eva urbanova (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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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듣는 노래, 에바 우르바노바라는 가수도.
이름을 보아하니 러시아 소프라노인가.
고즈넉한 사랑의 노래라기 보다 열정적인 사랑의 노래.
소프라노의 옴성도 파워풀합니다그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