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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Neurology)는 뇌와 척수를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과 근육을 아우르는 말초신경계에 발생하는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신경외과(Neurosergery)는 뇌와 척수를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이상을 치료하는 분야이고,소아신경외과, 뇌혈관외과, 뇌종양외과, 척추외과, 말초신경외과로 크게 나눕니다.
진료 범위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신경과는 신경과 연관된 내과적인 질환을 주로 비수술로 치료하며,신경외과는 수술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을 다루고 있습니다. 증상으로 보면, 신경과는 두통과 어지럼증, 뇌염, 뇌수막염, 치매, 파킨슨병, 뇌경색, 뇌졸중,뇌전증, 말초신경질환, 신경계 염증성 질환 등을 다루고 있으며 신경외과는 디스크, 척수기형, 고혈압성 뇌출혈, 척수 및 척추 종양, 골수염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는 인체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 속 성분 중 하나인 수소 원자핵을 활용해서 영상으로 띄워주는 원리로 진행되는데,주로 뇌경색이나 치매 등 뇌 형태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검진하는데 이용되며 뇌를 해부학적 구조형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판별이 가능하게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초음파 뇌혈류 진단기(TCD) 뇌혈류 검사(Transcranial Doppler Ultrasonography:이하 TCD라함)는 Doppler효과를 이용하여 뇌혈관 속에서 피가 흐르는 속도와 방향을 측정하여 두개강 내 혈류의 역학적인 변화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뇌혈관 이상의 진단 뿐만 아니라 혈관내 미색전의 검출, 뇌혈관 수술 및 심혈관 수술의 monitoring,뇌사판정,두통의 감별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 CT) 컴퓨터 단층 촬영(CT)은 X선 촬영으로 나타낼 수 없는 신체의 단층 영상을 기록하여 나타내는 장치이다. X선 촬영 장치는 X선을 직접 필름에 감광시켜 뼈를 볼 수 있는 장치이지만, CT는 인체의 한 단면 주위를 돌면서 여러 방향에서 X선을 투사한다. 간이나 신장 같은 장기는 약간씩 밀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X선이 흡수되는 정도가 서로 다르다. X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내부 장기의 밀도를 결정하고, 이를 통하여 내부의 자세한 단면을 재구성해서 영상으로 나타나게 한다. CT의 가장 큰 장점은 해부학적 구조를 몸의 깊이에 따라 표시해 준다는 점이다. X선 촬영보다 인체 조직을 정확히 보여주어 폐, 심장, 내장 등 복부 질환에 필수적인 검사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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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감사님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민 여사님 카페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