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성경필사 (2024.10.10.No.71)
마르코복음
14장65~72절
<예수님을 조롱하다>
15장 1~5절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
하루중 몇 분이라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투자해 보세요
♧성경에 머무르십시오.♧
(머무르지 않으면 읽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내게 선포하고 삶으로 살아 내십시요 .
♡☆
❤️ 성경 필사를 하기 전에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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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조롱하다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
마르코복음서14장65~72절
예수님을 조롱하다
65 어떤 자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고 그분의 얼굴을 가린 다음, 주먹으로 치면서 “알아맞혀 보아라.” 하며 놀려 대기 시작하였다. 시종들도 예수님의 뺨을 때렸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다
66 베드로가 안뜰 아래쪽에 있는데 대사제의 하녀 하나가 와서,
67 불을 쬐고 있는 베드로를 보고 그를 찬찬히 살피면서 말하였다. “당신도 저 나자렛 사람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이지요?”
68 그러자 베드로는,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하겠소.” 하고 부인하였다. 그가 바깥뜰로 나가자 닭이 울었다.
69 그 하녀가 베드로를 보면서 곁에 서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이 사람은 그들과 한패예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70 그러나 베드로는 또 부인하였다. 그런데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던 이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당신은 갈릴래아 사람이니 그들과 한패임에 틀림없소.” 하고 말하였다.
71 베드로는 거짓이면 천벌을 받겠다고 맹세하기 시작하며,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하였다.
72 그러자 곧 닭이 두 번째 울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울기 시작하였다.
15장 1~5절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1 아침이 되자 수석 사제들은 곧바로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 곧 온 최고 의회와 의논한 끝에, 예수님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겼다.
2 빌라도가 예수님께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 하고 묻자, 그분께서 “네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3 그러자 수석 사제들이 여러 가지로 예수님을 고소하였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 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 하고 물었으나,
5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
❤️성경 필사를 하고 나서
당신 말씀은 제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